
지난 4일 재일한국기독교총협의회(이하 재일한기총) 창립성회가 시즈오카현 츠마고이 리조트 호텔에서 일본 전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300여명의 일본 선교사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창립성회 첫날인 이날 주강사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가 초빙되어 강의했다.
재일한기총은 일본 내 한국인 기독교 단체와 교회, 교계 지도자들의 협력기관으로 각 단체및 교회는 나름대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협력, 연합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일본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는 초교파적 단체이며, 작년 4월부터 관동과 관서의 선교사, 목회자 50여명(23개의 단체장 포함)이 발기인으로 참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성규 목사, 이하 한기총)의 후원을 힘입어 창립하게 되었다.
창립성회의 첫날 강사로 나선 한기총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는 '효가 살면 모두가 산다.'는 제목으로 "성경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으로, 십계명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살인, 간음, 도적질하지 말라는 계명에 앞서 주셨다." 며 "효도 없는 신앙은 죽은 신앙으로 가장 성경적이면서도 한국적인 정신문화인 효(孝)를 드러내는 신앙을 영위하자" 며 메시지를 전했다.
최 성규 목사는 또한 "성경에 '삼겹줄은 끊어지지 아니한다.' 고 나와 있는 것과 같이 "혼자 하면 안되고, 둘이 하면 되고 셋이 하면 더 잘된다." 며 "일본의 선교사들과 재일한국인 목사들이 하나가 되고, 일본의 한인교계가 재일한기총을 중심으로 하나되고 연합하길 바라며, 대한민국 한기총과 재일한기총이 하나가 되어 서로 긴밀한 협력관게를 유지하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일본과 한국 땅에서 구체적으로 실현되길 기도한다" 고 말하고 일본의 한인 선교사들에게 "선교를 위해 '현지화' 하여 선교의 열매를 맺는데 힘쓰는 동시에 '한국인' 이란 자부심을 가지고 선교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재일한국기독교총협의회 창립성회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된다.
재일한기총은 일본 내 한국인 기독교 단체와 교회, 교계 지도자들의 협력기관으로 각 단체및 교회는 나름대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협력, 연합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일본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는 초교파적 단체이며, 작년 4월부터 관동과 관서의 선교사, 목회자 50여명(23개의 단체장 포함)이 발기인으로 참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성규 목사, 이하 한기총)의 후원을 힘입어 창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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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규 목사 | |
최 성규 목사는 또한 "성경에 '삼겹줄은 끊어지지 아니한다.' 고 나와 있는 것과 같이 "혼자 하면 안되고, 둘이 하면 되고 셋이 하면 더 잘된다." 며 "일본의 선교사들과 재일한국인 목사들이 하나가 되고, 일본의 한인교계가 재일한기총을 중심으로 하나되고 연합하길 바라며, 대한민국 한기총과 재일한기총이 하나가 되어 서로 긴밀한 협력관게를 유지하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일본과 한국 땅에서 구체적으로 실현되길 기도한다" 고 말하고 일본의 한인 선교사들에게 "선교를 위해 '현지화' 하여 선교의 열매를 맺는데 힘쓰는 동시에 '한국인' 이란 자부심을 가지고 선교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재일한국기독교총협의회 창립성회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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