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튼 아일랜드 은혜교회 청지기 양육 집회

스태튼 아일랜드 은혜장로교회(담임 홍명철 목사)에서는 참된 헌신자를 양육하기 위한 집회를 나이스크 월드 미션(예배회복운동)의 대표회장인 최병엽 목사를 초청, 1월 9일 -10일까지 2일간 청지기 양육 집회로 연다.

강사인 최병엽 목사는 뉴욕서광교회를 섬기면서 주일학생을 포함하여 전체 성도를 헌신자로 만든 교회로 유명하다. 새벽 예배부터 모든 공식예배엔 모든 성도들이 빠짐없이 참석하여 예배를 사랑하는 교회로 만들었으며 나이스크 예배회복운동 을 일으켜 젊은이들을 올바른 신앙으로 양육하고 있다.

" 예배가 살면 교회가 살고 가정이 살고 성도들이 살며 나라와 민족이 산다" 주제로 나이스크 예배회복운동은 미주안에 직,간접적으로 850교회가 동참하고 있기도 한데 이번 집회는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여 예배를 통한 참된 헌신자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집회로서 스태튼 아일랜드 은혜장로교회에서 매일 밤 8시30분에 집회를 가진다 .

지역 목회자들과 평신도들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특히 담임목사인 홍명철 목사는 나이스크의 사무총장과 스태튼 아일랜드 교회연합회 회장으로 섬기면서 지역 봉사와 연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집회에 대해 홍명철 목사는 " 2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아마도 목회자들에게나 평신도들에게 신앙의 올바른 삶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게 해 줄 것이다. 미주 안에 이런 대표적인 교회를 통해서 전 교인을 헌신자로 만드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해 준다. 최 목사님의 교회가 모델보다는 샘플이 되어 교회를 더 아름답게 헌신자들로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고 싶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여 이런 양육집회가 더 많아졌으면 한다. 마지막때는 헌신자가 줄어들어간다고 한다. 점점 사탄의 역사는 강해지는 이 때에 교회가 그런 헌신자들을 만들지 못한다면 마지막 때를 어떻게 이기며 나아갈 수 있을 것인가? 이번 기회에 참된 헌신자로 만든 교회의 목사님의 도전되는 말씀을 통해 많은 은혜가 넘쳐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집회 문의는 (646)645-0691나 (718)494-190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