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12월 30일 오전 9시 맨하탄 42가에 위치한 뉴욕공립도서관에서 '5th Annual Interfaith Breakfast'를 주최했다.
해마다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뉴욕시 5개 보로우에서 유대교, 천주교, 개신교, 침례교, 힌두교, 불교 등 다양한 종교계 지도자들 500여명이 참석했다.
올 해 행사는 미뉴욕시교회협의회(CCCNY)와 유대교랍비연합회(NY Board of Rabbi)에서 후원했다.
블룸버그 시장은 “세계 각지에서 서로 다른 종교를 가진 이들이 이렇게 모인 오늘, 우리는 종교인들처럼, 뉴요커들처럼 서로 나눌 공통의 것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하면서 “난 뉴욕시의 종교지도자들이 서로에 대해 헌신을 재차 단언하고 믿음과 신념들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새해에는 많은 도전들이 있을 것이며 뉴욕시의 영적 공동체들의 지도와 지혜로 함께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인교회에서는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이병홍 목사, 뉴욕지구목사회 회장 황경일 목사, 뉴욕교협 증경회장 장영춘 목사 등이 초대되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부회장인 정수명 목사, 뉴욕지구한인목사회 회장인 황경일 목사, 임마누엘 선교재단 이준호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해마다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뉴욕시 5개 보로우에서 유대교, 천주교, 개신교, 침례교, 힌두교, 불교 등 다양한 종교계 지도자들 500여명이 참석했다.
올 해 행사는 미뉴욕시교회협의회(CCCNY)와 유대교랍비연합회(NY Board of Rabbi)에서 후원했다.
블룸버그 시장은 “세계 각지에서 서로 다른 종교를 가진 이들이 이렇게 모인 오늘, 우리는 종교인들처럼, 뉴요커들처럼 서로 나눌 공통의 것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하면서 “난 뉴욕시의 종교지도자들이 서로에 대해 헌신을 재차 단언하고 믿음과 신념들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새해에는 많은 도전들이 있을 것이며 뉴욕시의 영적 공동체들의 지도와 지혜로 함께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인교회에서는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이병홍 목사, 뉴욕지구목사회 회장 황경일 목사, 뉴욕교협 증경회장 장영춘 목사 등이 초대되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부회장인 정수명 목사, 뉴욕지구한인목사회 회장인 황경일 목사, 임마누엘 선교재단 이준호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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