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방송국(사장 황동익 목사, 이사장 박희소 목사) 이사진들은 12월 29일 월례이사회를 갖고 1월 23일(월) 열릴 총회에 대해서 논의했다.

23일 총회에서는 일부 정관 수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사장, 부이사장 등 임원도 새로이 조직될 예정이다.

기독교방송국은 지난 공개헌금으로 급한 위기는 넘겼지만 아직도 근본적인 대책은 마련되지 못한 상황이다. 그래서 많은 뉴욕의 목회자들은 이번 총회를 통해 기독교방송국이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