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일)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 창립 30주년 감사예배 및 은퇴식이 동교회 예루살렘 성전에서 열렸다.
예배는 순복음교단(AG)의 관계자 및 한인목사들을 포함, 약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순복음뉴욕교회는 1975년 맨하탄 33가에서 창립예배(김성광목사)를 드린 이후 77년에 김남수목사가 2대 담임목사로 부임해 77년 11월 순복음타임즈 발간, 78년 순복음 신학교 설립에 이어 2000년 9월에 미 동부지역 최초의 개신교 사립학교인 ‘순복음 크리스천 스쿨'을 개교했다.
이어 2005년 1월에 예루살렘 성전 헌당예배 및 임직식을 가졌으며 12월 18일에 창립 30주년 맞이해 기념예배를 드리기에 이르렀다.
이날 감사예배는 AG 한국총회 총회장 이우용 목사의 대표기도, AG General Superintendent의 Rev. Thomas E. Trask의 설교, AG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장 김명옥 목사의 헌금기도, 문봉주(주미 한국 대사관 뉴욕총영사) 장로의 축사, 은퇴식(정혜자목사,김영대장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박희소 목사의 축도로 마쳐졌다.
찬양시간에는 이번 30주년 기념예배를 위해 기도로 만들어졌다고 하는 “주의 영광이 이 전에 가득하소서”란 제목의 찬양을 100여명으로 구성된 성가대가 웅장하게 선사했다.
또한, 김남수목사의 깜짝 제안으로 프라미스 공연으로 교회에 머무르고 있는 예수역의 Randy Brooks와 나레이터 Bill Brooks, 베드로역의 Allen Asbury가 두 곡의 노래를 합창으로 선사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토마스목사는 “순복음뉴욕교회가 있기 까지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적과 축복에 감사한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 미래에 항상 동일하신 분이시다. 여러분이 어디 계시든지 주님과 동행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바란다”며 오늘날 순복음뉴욕교회가 있기까지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문봉주 장로는 “기공식 때 기둥이 세워질 때 바람이 세차게 부는데 김남수목사님이 무릎 꿇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은혜를 받았다.
순복음교회는 새벽기도와 선교지에 많이 나가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여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더욱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한사람 한사람 위에 구체적으로 화학적 변화가 날마다 일어나야 한다.
주님께서 스스로 자기를 낮추사 죽기까지 복종하신 것과 같이 스스로 낮아지는 능력으로 그분의 삶을 닮아 대속의 십자가를 짊으로 몸에 화학적 변화가 일어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며 축사를 대신했다.
이어 순복음뉴욕교회의 30년 역사를 함께 한 정혜자목사와 김영대장로의 은퇴식이 있었다. 김남수목사는 “순복음뉴욕교회에 30년이 된 가정이 6가정, 20년이 넘고 30년 가까이 된 가정이 200가정이 있다. 창립멤버 교인들의 기도와 눈물로 교회가 세워진 것이다. 이 모든 은혜를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은퇴식에서는 30년 창립멤버인 정혜자목사와 1978년에 교인이 된 김영대장로가 교회 헌법에 의해 은퇴를 하였다. 김남수목사는 정목사와 김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난 시간 교회를 섬겨준 은혜에 감사를 표했다. 앞으로 당분간 정목사는 새벽예배에서 말씀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장기근속상 수상에 교회에 30년 된 6가정과 20-30년 된 가정 교인들이 받게 되어 참석자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7시에는 프라미스 뉴욕 성탄공연 2회째가 열려 많은 참석자들이 예배를 드린 후 식사를 마치고 프리미스 뮤지컬을 관람했다.
담임인 김남수 목사는 순복음뉴욕교회의 지난 30년간 하나님의 축복의 과거를 넘어 영광의 미래로 도약하길 다짐하였다.
정혜자목사,김영대장로 인터뷰
예배는 순복음교단(AG)의 관계자 및 한인목사들을 포함, 약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순복음뉴욕교회는 1975년 맨하탄 33가에서 창립예배(김성광목사)를 드린 이후 77년에 김남수목사가 2대 담임목사로 부임해 77년 11월 순복음타임즈 발간, 78년 순복음 신학교 설립에 이어 2000년 9월에 미 동부지역 최초의 개신교 사립학교인 ‘순복음 크리스천 스쿨'을 개교했다.
이어 2005년 1월에 예루살렘 성전 헌당예배 및 임직식을 가졌으며 12월 18일에 창립 30주년 맞이해 기념예배를 드리기에 이르렀다.
이날 감사예배는 AG 한국총회 총회장 이우용 목사의 대표기도, AG General Superintendent의 Rev. Thomas E. Trask의 설교, AG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장 김명옥 목사의 헌금기도, 문봉주(주미 한국 대사관 뉴욕총영사) 장로의 축사, 은퇴식(정혜자목사,김영대장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박희소 목사의 축도로 마쳐졌다.
찬양시간에는 이번 30주년 기념예배를 위해 기도로 만들어졌다고 하는 “주의 영광이 이 전에 가득하소서”란 제목의 찬양을 100여명으로 구성된 성가대가 웅장하게 선사했다.
또한, 김남수목사의 깜짝 제안으로 프라미스 공연으로 교회에 머무르고 있는 예수역의 Randy Brooks와 나레이터 Bill Brooks, 베드로역의 Allen Asbury가 두 곡의 노래를 합창으로 선사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토마스목사는 “순복음뉴욕교회가 있기 까지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적과 축복에 감사한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 미래에 항상 동일하신 분이시다. 여러분이 어디 계시든지 주님과 동행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바란다”며 오늘날 순복음뉴욕교회가 있기까지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문봉주 장로는 “기공식 때 기둥이 세워질 때 바람이 세차게 부는데 김남수목사님이 무릎 꿇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은혜를 받았다.
순복음교회는 새벽기도와 선교지에 많이 나가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여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더욱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한사람 한사람 위에 구체적으로 화학적 변화가 날마다 일어나야 한다.
주님께서 스스로 자기를 낮추사 죽기까지 복종하신 것과 같이 스스로 낮아지는 능력으로 그분의 삶을 닮아 대속의 십자가를 짊으로 몸에 화학적 변화가 일어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며 축사를 대신했다.
이어 순복음뉴욕교회의 30년 역사를 함께 한 정혜자목사와 김영대장로의 은퇴식이 있었다. 김남수목사는 “순복음뉴욕교회에 30년이 된 가정이 6가정, 20년이 넘고 30년 가까이 된 가정이 200가정이 있다. 창립멤버 교인들의 기도와 눈물로 교회가 세워진 것이다. 이 모든 은혜를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은퇴식에서는 30년 창립멤버인 정혜자목사와 1978년에 교인이 된 김영대장로가 교회 헌법에 의해 은퇴를 하였다. 김남수목사는 정목사와 김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난 시간 교회를 섬겨준 은혜에 감사를 표했다. 앞으로 당분간 정목사는 새벽예배에서 말씀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장기근속상 수상에 교회에 30년 된 6가정과 20-30년 된 가정 교인들이 받게 되어 참석자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7시에는 프라미스 뉴욕 성탄공연 2회째가 열려 많은 참석자들이 예배를 드린 후 식사를 마치고 프리미스 뮤지컬을 관람했다.
담임인 김남수 목사는 순복음뉴욕교회의 지난 30년간 하나님의 축복의 과거를 넘어 영광의 미래로 도약하길 다짐하였다.
정혜자목사,김영대장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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