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토) 뉴저지 밀알은 장애인 선교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뉴저지 새소망교회(담임 정인석 목사)에서 ‘일일찻집’을 열었다.
뉴저지 밀알에서 처음으로 열었던 이번 ‘일일찻집’에는 밀알 단원들 50여명이 참여해 깁밥, 떡볶이 등을 손수 만들어 판매했으며 이 외에도 컵라면, 만두 등 다양한 먹거리들을 제공했다.
뉴저지 밀알 단장인 강원호 목사는 “장애우와 비장애우들이 함께 어울리면서 기뻐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 성탄절이 다가올수록 장애우들은 더 외로워한다. ‘giving’은 있는데 ‘serving’은 없는 것 같다. ‘일일찻집’을 통해 단원들은 섬김의 도를 실천할 수 있고 장애우들은 외롭지 않아서 좋은 것 같다. 이런 기회를 통해 ‘함께 한다’는 의식이 널리 퍼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일일찻집’티켓은 1000장 정도가 팔렸으며 오전에만 200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많은 이들이 참여해 장애우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저녁 7시부터는 밀알단원들의 공연을 통해 비장애우들과 장애우들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뉴저지 밀알 웹싸이트 : http://www.milalusa.net/
뉴저지 밀알에서 처음으로 열었던 이번 ‘일일찻집’에는 밀알 단원들 50여명이 참여해 깁밥, 떡볶이 등을 손수 만들어 판매했으며 이 외에도 컵라면, 만두 등 다양한 먹거리들을 제공했다.
뉴저지 밀알 단장인 강원호 목사는 “장애우와 비장애우들이 함께 어울리면서 기뻐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 성탄절이 다가올수록 장애우들은 더 외로워한다. ‘giving’은 있는데 ‘serving’은 없는 것 같다. ‘일일찻집’을 통해 단원들은 섬김의 도를 실천할 수 있고 장애우들은 외롭지 않아서 좋은 것 같다. 이런 기회를 통해 ‘함께 한다’는 의식이 널리 퍼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일일찻집’티켓은 1000장 정도가 팔렸으며 오전에만 200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많은 이들이 참여해 장애우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저녁 7시부터는 밀알단원들의 공연을 통해 비장애우들과 장애우들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뉴저지 밀알 웹싸이트 : http://www.milalus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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