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일)에 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목사 시무)에서 C&MA한인총회 동부, 동북부 지역회 목사 안수 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에서 김현대(뉴욕 어린양교회 교육전도사), 독고훈(뉴저지 코너스톤 교회 전도사), 이현호(뉴저지 새누리교회 교육전도사)전도사가 각각 목사로 안수 받았다.
이날 순서에는 1부 예배, 2부 안수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1부에서 사회에 오바울목사(동북부 지역회장, 뉴저지 은총교회), 대표기도 이덕찬목사(쉼터교회), 설교 마초훈목사(동부지역 회장), 헌금기도에 안성룡목사(기쁜우리교회)가 각각 순서를 맡았다. 2부 안수식에서는 서약, 공포, 안수패 증정에 문형준감독(C&MA 한인총회), 안수위원에 김수태, 마초훈, 문형준, 백한영, 신다윗, 안성룡, 오바울, 윤태섭, 이덕찬, 이병수, 이종욱, 임장기목사 등이 섰으며 안수기도 백한영목사, 권면 이종욱목사(한마음교회), 이훈구목사(금천양문교회), 축사 윤태섭목사(새선교교회), 축송 우리엘 남성중창단, 축도에는 이병수목사(뉴욕복음선교교회)가 각각 순서를 맡아 진행했다.
마초훈목사는 창세기18:16-19, ‘아십니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마목사는 “성경의 인물은 대표성을 띠고 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사람을 대표한다. 그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라 불리운다. 하나님께서 이번에 안수 받은 세분의 전도사님들을 통해 이루시기 원하시는 것이 명확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 또 성령으로 충만 되어서 하나님의 분명한 음성을 듣고 목회관이 잘 정립되길 바란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종들에게 이루려 하시는 것을 믿고 따르길 바라며 여러분을 통해 많은 이들이 축복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며 설교를 마쳤다.
안수식에서는 목사가 되는 전도사들과 사모들이 함께 서약을 하고, 성전 위에서 안수기도가 이뤄졌으며 안수패가 증정되었다.
이종욱 목사는 권면을 통해 “첫 번째 가장 중요한 것으로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교회가 잘 성장하다가도 낙망할 때가 많은데 기도 외에는 해결책이 없다. 기도로 사역을 이끌어 가는 것이다. 두 번째로 믿음의 사람이 되자. 세 번째로 인간관계를 잘 만들기 바란다. 기도가 뜨겁고 다 잘되다가 인간관계가 잘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고 말했다.
또 12월 초에 어린양 교회에서 부흥회 강사로 선바 있는 이훈구목사는 “첫째로 기도 많이해서 능력 있는 목사가 되길 바란다. 둘째로 목사들이 비복음을 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나님을 가장 기쁘게 하는 목사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자. 셋째로 바울은 기독교를 핍박했던 핍박자였는데 하나님께서 사도로 직분을 주셔서 감사했다. 감사가 넘치는 목사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축사는 윤태섭목사가 전했다. 윤목사는 “먼저 하늘의 일꾼이 없는 시대에 추수꾼을 세운 하나님께 축하를 드린다. 둘째로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 여러분 가족에게 축하를 드린다. 하늘 문을 여는 가정이 탄생하게 된 것에 여러분 대대손손 큰 복을 받을 것이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것으로 김현대, 독고훈, 이현호 전도사가 목사로 임명됨으로 목사 안수식을 마쳤다. 이들이 속한 C&MA(http://www.cmalliance.org)교단은 미국 내에 2천 개의 산하교회와 35만 명의 성도, 전 세계 75개국에 3만 5천 개의 선교지 교회와 350만 명의 선교지 성도가 소속된 '세계선교의 비전에 초점을 맞추어 사역하는 복음주의 교단'으로, 현재 미국에서만 전 세계로 12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교단이다.
목사가 된 3인의 소감
복음주의 선교 사역자 양성의 요람 나이약 칼리지
이날 순서에는 1부 예배, 2부 안수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1부에서 사회에 오바울목사(동북부 지역회장, 뉴저지 은총교회), 대표기도 이덕찬목사(쉼터교회), 설교 마초훈목사(동부지역 회장), 헌금기도에 안성룡목사(기쁜우리교회)가 각각 순서를 맡았다. 2부 안수식에서는 서약, 공포, 안수패 증정에 문형준감독(C&MA 한인총회), 안수위원에 김수태, 마초훈, 문형준, 백한영, 신다윗, 안성룡, 오바울, 윤태섭, 이덕찬, 이병수, 이종욱, 임장기목사 등이 섰으며 안수기도 백한영목사, 권면 이종욱목사(한마음교회), 이훈구목사(금천양문교회), 축사 윤태섭목사(새선교교회), 축송 우리엘 남성중창단, 축도에는 이병수목사(뉴욕복음선교교회)가 각각 순서를 맡아 진행했다.
마초훈목사는 창세기18:16-19, ‘아십니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마목사는 “성경의 인물은 대표성을 띠고 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사람을 대표한다. 그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라 불리운다. 하나님께서 이번에 안수 받은 세분의 전도사님들을 통해 이루시기 원하시는 것이 명확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 또 성령으로 충만 되어서 하나님의 분명한 음성을 듣고 목회관이 잘 정립되길 바란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종들에게 이루려 하시는 것을 믿고 따르길 바라며 여러분을 통해 많은 이들이 축복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며 설교를 마쳤다.
안수식에서는 목사가 되는 전도사들과 사모들이 함께 서약을 하고, 성전 위에서 안수기도가 이뤄졌으며 안수패가 증정되었다.
이종욱 목사는 권면을 통해 “첫 번째 가장 중요한 것으로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교회가 잘 성장하다가도 낙망할 때가 많은데 기도 외에는 해결책이 없다. 기도로 사역을 이끌어 가는 것이다. 두 번째로 믿음의 사람이 되자. 세 번째로 인간관계를 잘 만들기 바란다. 기도가 뜨겁고 다 잘되다가 인간관계가 잘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고 말했다.
또 12월 초에 어린양 교회에서 부흥회 강사로 선바 있는 이훈구목사는 “첫째로 기도 많이해서 능력 있는 목사가 되길 바란다. 둘째로 목사들이 비복음을 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나님을 가장 기쁘게 하는 목사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자. 셋째로 바울은 기독교를 핍박했던 핍박자였는데 하나님께서 사도로 직분을 주셔서 감사했다. 감사가 넘치는 목사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축사는 윤태섭목사가 전했다. 윤목사는 “먼저 하늘의 일꾼이 없는 시대에 추수꾼을 세운 하나님께 축하를 드린다. 둘째로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 여러분 가족에게 축하를 드린다. 하늘 문을 여는 가정이 탄생하게 된 것에 여러분 대대손손 큰 복을 받을 것이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것으로 김현대, 독고훈, 이현호 전도사가 목사로 임명됨으로 목사 안수식을 마쳤다. 이들이 속한 C&MA(http://www.cmalliance.org)교단은 미국 내에 2천 개의 산하교회와 35만 명의 성도, 전 세계 75개국에 3만 5천 개의 선교지 교회와 350만 명의 선교지 성도가 소속된 '세계선교의 비전에 초점을 맞추어 사역하는 복음주의 교단'으로, 현재 미국에서만 전 세계로 12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교단이다.
목사가 된 3인의 소감
복음주의 선교 사역자 양성의 요람 나이약 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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