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주일 오후 5시30분, 효신장로교회(담임 방지각목사)에서 대 뉴욕지구 한인원로목사회(회장 김관선 목사) 성탄축하 음악예배가 열렸다. 뉴욕지역의 원로목사들이 오래간만에 한 자리에 모여 성탄을 맞이하여 예배드리고 찬양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음악회에 앞서 드린 성탄 축하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장영춘목사(퀸즈장로교회)는 성탄, 임마누엘의 은총이라는 제목으로 "크리스마스는 멋지게 차려입고 음식점에 가거나 가족들과 휴가를 가는 것, 친구들과 술파티 하는 그런 날이 아니다. 죄 가운데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인간의 모습으로 강림 하신 이 날, 교회에서 소박하게 예수님의 나심을 축하하고 맞이해야 뜻깊은 크리스마스가 될 것이다. 2000년 전, 평강의 왕이신 임마누엘의 예수를 배척하고 죽이기까지 했던 유대인의 지금의 모습은 평화가운데 거하지 못하고 여기 저기 떠돌아다니며 가는 곳마다 핍박을 당하는 고통스러운 역사의 집시의 모습이다. 우리는 예수강생의 2005번째 기념일을 맞이하여 이 날을 뜻깊게 보내야 할 것이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대 뉴욕지구 한인원로목사회 부회장인 홍상설목사는 "우리 원로목사회의 회원 목사들은 아름답게 말년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특별히 찬양으로 섬겨준 뉴욕밀알선교합창단에 감사하고, 이 시간을 통해서 부르는 자나 듣는 자나 동일한 은혜를 받길 원한다."고 했다.
이 날 예배의 2부순서는 뉴욕밀알선교합창단(지휘 이다윗, 단장 이정진)의 다채로운 합창, 독창, 핸드벨 콰이어, 현악3중주등의 순서들로 장식되었다. 준비된 은혜로운 순서순서마다 박수 갈채가 쏟아졌고, 합창단원들과 원로목사들이 함께 찬양과 흥겨운 율동을 끝으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되었다.
음악회에 앞서 드린 성탄 축하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장영춘목사(퀸즈장로교회)는 성탄, 임마누엘의 은총이라는 제목으로 "크리스마스는 멋지게 차려입고 음식점에 가거나 가족들과 휴가를 가는 것, 친구들과 술파티 하는 그런 날이 아니다. 죄 가운데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인간의 모습으로 강림 하신 이 날, 교회에서 소박하게 예수님의 나심을 축하하고 맞이해야 뜻깊은 크리스마스가 될 것이다. 2000년 전, 평강의 왕이신 임마누엘의 예수를 배척하고 죽이기까지 했던 유대인의 지금의 모습은 평화가운데 거하지 못하고 여기 저기 떠돌아다니며 가는 곳마다 핍박을 당하는 고통스러운 역사의 집시의 모습이다. 우리는 예수강생의 2005번째 기념일을 맞이하여 이 날을 뜻깊게 보내야 할 것이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대 뉴욕지구 한인원로목사회 부회장인 홍상설목사는 "우리 원로목사회의 회원 목사들은 아름답게 말년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특별히 찬양으로 섬겨준 뉴욕밀알선교합창단에 감사하고, 이 시간을 통해서 부르는 자나 듣는 자나 동일한 은혜를 받길 원한다."고 했다.
이 날 예배의 2부순서는 뉴욕밀알선교합창단(지휘 이다윗, 단장 이정진)의 다채로운 합창, 독창, 핸드벨 콰이어, 현악3중주등의 순서들로 장식되었다. 준비된 은혜로운 순서순서마다 박수 갈채가 쏟아졌고, 합창단원들과 원로목사들이 함께 찬양과 흥겨운 율동을 끝으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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