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금) 새힘장로교회(박태규목사 시무)에서 2006년 새해 준비를 위한 심령부흥회를 개최했다.

11일(일)까지 열리는 이번 부흥회는 새힘장로교회가 회원으로 있는 뉴욕전도협의회(회장 정춘석목사)에서 예장서울지방부흥사협의회(회장 장향희 목사) 소속 목사들을 초청해 5개 교회에서 열리는 뉴욕교민 연합심령대부흥회 중의 하나이다.

부흥회 주제는 ‘새롭게 준비하는 사람’으로 정봉기목사(남서울세은교회)가 강사로 섰다.

첫날 정봉기목사는 ‘기도의 비밀’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목사는 “마태복음28:19-20절 말씀같이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세계 심장에 와 있는 여러분이 기도하고 앞장 서 나갈 때 하나님께서 크게 쓰실 줄 믿는다. 미국에 오면 기도가 되어진다. 이 땅이 목숨 걸고 기도했던 땅이기 때문에 기도하고 싶고 성경을 읽고 싶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대접을 받는다. 이것이 비밀이다. 마태복음 7장7절에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고 말씀하신다. 기도하라는 것이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 싶으면 남을 먼저 대접하라는 것이다. 하나님께 대접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먼저 대접해야 한다. 기도하며 산다는 결심만 한다면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능력 주시리라 믿는다”며 역설했다.

정봉기목사는 장로회 신학대학졸업,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졸업, 풀러신학교 목회학 박사, 총회 부흥전도단 상임 부단장, 한국 기독교 부흥협의회 공동회장에 직무 중이다.

<말씀 요약>

하나님께서는 한국교회에 희망을 두고 있다. 한국은 선지자의 나라. 한국교회와 한국 성도들에게 주님의 기대는 실로 크다. 피터와그너 박사도 한국교회가 미국에 이어 세계선교에 바톤을 이어 받는 나라라고 했다. 여기는 세계 심장인 뉴욕이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대한민국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보내신 것이다. 마태복음28:19-20절 말씀같이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세계 심장에 와 있는 여러분이 기도하고 앞장 서 나갈 때 하나님께서 크게 쓰실 줄 믿는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라고 하는데 그것은 초보단계이고 그 다음 단계는 하나님을 대접하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을 대접하고 하나님이 나를 대접하는 것이다. 저는 지하철에서나 비행기 안에서 기도를 한다. 비행기에서 기도가 잘 되면 눈물이 난다. 그리고 잘자고 일어나 성경을 좀 읽으면 금방 목적지에 도착한다. 미국에 오면 기도가 되어진다. 이 땅이 목숨 걸고 기도했던 땅이기 때문에 기도하고 싶고 성경을 읽고 싶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대접을 받는다. 이것이 비밀이다. 마태복음 7장7절에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고 말씀하신다. 기도하라는 것이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 싶으면 남을 먼저 대접하라는 것이다. 하나님께 대접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먼저 대접해야 한다. 기도하며 산다는 결심만 한다면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능력 주시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