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라이트 운동은 순수한 시민운동입니다. 박수받는 통일한국을 이루기 위한 여러분들의 합심기도가 필요합니다"
지난 2일 나성청운교회에서는 김진홍 목사의 구국강연회가 열렸다. 김진홍 목사는 이날 강연회를 통해 신 보수주의를 기치로 내세운뉴라이트 운동에 대해 설명했다.
김진홍 목사는 자신이 어떻게 해서 이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는지배경을 설명하며 강연회를 시작했다. 그는 "한국전쟁 초기인 1950년 7월 26일, 후퇴하던 미군이 충북 지역에서 양민들을 학살한 노근리 사건을 언론에서 보도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언론 보도에는 마치 미군이 한국전쟁 당시 양민학살만을 하러 다닌 것으로 묘사하고 있었다"며 "좌파에 휩쓸려가는 대한민국을 보며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뉴라이트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70년대 민주화 운동이 80년대 군사독재에 맞서면서 변질이 시작됐다. 군사정권을 반대하는 목소리와 함께 반미운동이 시작됐고 뒤이어 주사파가 등장했다. 지금은 광복절 행사에 태극기 사용을 금지할 정도"라며 "이렇게 계속 가다보면 정체성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 이제 시민이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뉴라이트 운동에 대해 △가치관 운동 △교육운동 △국민운동 △미디어 운동 △북한에 대한 민주화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김진홍 목사는 "대학가에 만연해 있는 반미, 친북 사상에 맞서 바른 민주주의 사상을 갖도록 전국 1백여개 대학에 동아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북한바로알기운동을 펼치고 있음을 이야기했다. 그는 실례로 친북운동의 근거지인 경희대학교에서 기독교인이면서 뉴라이트 운동에 참가하고 있는 학생이 전교회장에 출마, 당선된 일화를 들어 설명했다. 그는 "시민들이 바닥에서부터 올라가면 나라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전국 48만명의 교사 중 9만명이 전교조이며 3만명이 핵심인물들"이라며 "이런 교사들에게 가르침을 받는 아이들이 무엇을 배우겠는가? 얼마 전 통계자료를 보면 초등학생의 반 이상이 북한이 아닌 미국을 주적국가로 생각하고 있다"고 심각성을 말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 맞서 교사들의 모임을 조직해 맞설 계획을 밝혔다.
김진홍 목사는 "한국에 제주도부터 강원도까지 총 235개의 지사를 세우는 것이 목표"라며 이와 함께 앞으로 세계화 시킬 계획도 내비쳤다. 그는 "이를 위해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기도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 뉴라이트 운동이 북한에 대한 민주화운동임을 강조하며 "한국교회가 북한 문제에 앞장서야 한다. 북한 정권 자체는 하나의 영적, 종교적 집단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나서야 한다"며 "무조건 친미를 외치는 것은 아니다. 미국과 한국 서로간에 자주정신, 독립정신을 유지하며 혈맹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8~90년대 예배당 안에만 있던 모습을 회개하고 지금부터라도 겨레살리기에 함께 앞장서자고 거듭 강조했다. 김진홍 목사는 "지금부터라도 겨레살리기 운동에 기독교인들이 앞장서야 한다"며 한국이 민주주의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바른정신이 필요하다. 뉴라이트 운동은 장기적으로는 선진 통일한국을 만드는 것을, 단기적으로는 2007년 대선에서 정치 주도권이 좌파로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진홍 목사는 1년간의 준비 끝에 지난 11월 7일 창립대회를 가진 뉴라이트전국연합이 활발한 국민적인 성원을 받고 있다며 이에 감사를 표했으며 선진 민주주의 한국을 만드는데 합심기도로 동참할 것을 당부하며 강연회를 마쳤다.
지난 2일 나성청운교회에서는 김진홍 목사의 구국강연회가 열렸다. 김진홍 목사는 이날 강연회를 통해 신 보수주의를 기치로 내세운뉴라이트 운동에 대해 설명했다.
김진홍 목사는 자신이 어떻게 해서 이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는지배경을 설명하며 강연회를 시작했다. 그는 "한국전쟁 초기인 1950년 7월 26일, 후퇴하던 미군이 충북 지역에서 양민들을 학살한 노근리 사건을 언론에서 보도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언론 보도에는 마치 미군이 한국전쟁 당시 양민학살만을 하러 다닌 것으로 묘사하고 있었다"며 "좌파에 휩쓸려가는 대한민국을 보며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뉴라이트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70년대 민주화 운동이 80년대 군사독재에 맞서면서 변질이 시작됐다. 군사정권을 반대하는 목소리와 함께 반미운동이 시작됐고 뒤이어 주사파가 등장했다. 지금은 광복절 행사에 태극기 사용을 금지할 정도"라며 "이렇게 계속 가다보면 정체성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 이제 시민이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뉴라이트 운동에 대해 △가치관 운동 △교육운동 △국민운동 △미디어 운동 △북한에 대한 민주화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김진홍 목사는 "대학가에 만연해 있는 반미, 친북 사상에 맞서 바른 민주주의 사상을 갖도록 전국 1백여개 대학에 동아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북한바로알기운동을 펼치고 있음을 이야기했다. 그는 실례로 친북운동의 근거지인 경희대학교에서 기독교인이면서 뉴라이트 운동에 참가하고 있는 학생이 전교회장에 출마, 당선된 일화를 들어 설명했다. 그는 "시민들이 바닥에서부터 올라가면 나라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전국 48만명의 교사 중 9만명이 전교조이며 3만명이 핵심인물들"이라며 "이런 교사들에게 가르침을 받는 아이들이 무엇을 배우겠는가? 얼마 전 통계자료를 보면 초등학생의 반 이상이 북한이 아닌 미국을 주적국가로 생각하고 있다"고 심각성을 말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 맞서 교사들의 모임을 조직해 맞설 계획을 밝혔다.
김진홍 목사는 "한국에 제주도부터 강원도까지 총 235개의 지사를 세우는 것이 목표"라며 이와 함께 앞으로 세계화 시킬 계획도 내비쳤다. 그는 "이를 위해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기도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 뉴라이트 운동이 북한에 대한 민주화운동임을 강조하며 "한국교회가 북한 문제에 앞장서야 한다. 북한 정권 자체는 하나의 영적, 종교적 집단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나서야 한다"며 "무조건 친미를 외치는 것은 아니다. 미국과 한국 서로간에 자주정신, 독립정신을 유지하며 혈맹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8~90년대 예배당 안에만 있던 모습을 회개하고 지금부터라도 겨레살리기에 함께 앞장서자고 거듭 강조했다. 김진홍 목사는 "지금부터라도 겨레살리기 운동에 기독교인들이 앞장서야 한다"며 한국이 민주주의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바른정신이 필요하다. 뉴라이트 운동은 장기적으로는 선진 통일한국을 만드는 것을, 단기적으로는 2007년 대선에서 정치 주도권이 좌파로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진홍 목사는 1년간의 준비 끝에 지난 11월 7일 창립대회를 가진 뉴라이트전국연합이 활발한 국민적인 성원을 받고 있다며 이에 감사를 표했으며 선진 민주주의 한국을 만드는데 합심기도로 동참할 것을 당부하며 강연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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