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은 한치 앞을 내다보며 살지 못 하면서도 인생이 어떻고, 내일은 어떻고 하며,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고 살아가는 것이 사람들입니다.
중국의 현인 장자란 분이 어느 날 매 사냥을 나갔습니다.
드디어 매 한 마리를 포착해서 화살을 겨누었는데, 그런데 그 매는 자기가 죽을 줄 모른 채 무엇인가 잔뜩 노리고 있었습니다.
장자는 그 시선을 따라가 보았더니, 그 곳에 독사 한 마리가 있었고, 그 독사 또한 무엇인가 잔득 노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개구리였는데, 그 개구리 역시 뭔가를 잔득 노리고 있는 걸, 유심히 살펴보니 딱정벌레인 것입니다. 딱정벌레 또한 뭔가를 노리고 있었는데, 그것은 나무에서 진물을 빨아먹고 있는 진드기 였다고 합니다.
자기의 죽음을 바로 뒤에 두고 오히려 남을 잡아먹을 궁리만 하고 있는 것,... 이것이 양육강식의 세상 적 논리인 것입니다.
생존경쟁의 무대, 이 세상의 무대, 그 허무함과 실상을 잘 보여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과연 주님을 위한 시간을 얼마나 드렸을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어느 한 70세 된 노인이 자신의 지나온 삶을 돌아보면서, ‘내가 과연 주님께 드린 시간이 얼마나 될 까?’ 궁금하여 계산을 해 보았다고 합니다.
평생 잠자는 시간을 70년 중 23년이라고 치고, 일한 시간은 11년, 그리고 유흥과 오락을 즐긴 시간이 8년, 식사를 한 시간이 5년, 세탁하고 옷 입는 시간이 5년,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교육을 받은 시간을 3년, 책을 보는 데는 2년,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한 시간은 3년, 약속해 놓고 기다리다 시간을 보낸 것이 2년이라고 합니다.
남자는 머리와 수염을 깎는데 228일을 보냈으며, 여자는 화장을 하는데 1년 반의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쓸데없는 시간이 1년이나 걸리고, 코푸는데도 80일이나 걸리고, 아이들을 타이르고 혼내주는데 218일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참 자세히도 계산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주님을 섬긴 시간을 계산해 보았더니, 수요, 금요, 주일 온 종일 포함해서 1,700시간으로 약 2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여기다 수요일, 금요일을 빼면, 6개월도 채 안된다고 합니다.
정작 이 땅위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살 시간을 많이 주셨지만 주님을 위한 시간, 생명을 위한 시간은 이렇게 짧은 것입니다.
지금 내가 소중히 여기는 것들,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들이 세상을 위한 시간입니까?, 아니면 주님을 위한 시간입니까?
내 마음의 전부를 쏟아 내 열정의 전부를 투자해도 좋을 만큼 아깝지 않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까? 만약 그렇지 않다고 느끼신다면, 지금 중지하셔야 합니다.
시간을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성경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면, 그가 너희를 기쁘게 하시겠다.’고 말씀합니다.
세상 것만 위해 쫓아간 시간은 하나님 나라에 가치가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위한 시간, 주님께 드리는 삶은 날마다 새롭고 기쁨으로 가득 찬다고 말씀 합니다.
주님의 시간을 찾는 것, 날마다 찬송하며 살아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요한계시록14:7 말씀에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시간을 아끼시고, 주님을 위한 시간을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유태웅
퀸즈중앙장로교회 전도사
생면선선교회(Life Line Mission) 대표
중국의 현인 장자란 분이 어느 날 매 사냥을 나갔습니다.
드디어 매 한 마리를 포착해서 화살을 겨누었는데, 그런데 그 매는 자기가 죽을 줄 모른 채 무엇인가 잔뜩 노리고 있었습니다.
장자는 그 시선을 따라가 보았더니, 그 곳에 독사 한 마리가 있었고, 그 독사 또한 무엇인가 잔득 노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개구리였는데, 그 개구리 역시 뭔가를 잔득 노리고 있는 걸, 유심히 살펴보니 딱정벌레인 것입니다. 딱정벌레 또한 뭔가를 노리고 있었는데, 그것은 나무에서 진물을 빨아먹고 있는 진드기 였다고 합니다.
자기의 죽음을 바로 뒤에 두고 오히려 남을 잡아먹을 궁리만 하고 있는 것,... 이것이 양육강식의 세상 적 논리인 것입니다.
생존경쟁의 무대, 이 세상의 무대, 그 허무함과 실상을 잘 보여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과연 주님을 위한 시간을 얼마나 드렸을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어느 한 70세 된 노인이 자신의 지나온 삶을 돌아보면서, ‘내가 과연 주님께 드린 시간이 얼마나 될 까?’ 궁금하여 계산을 해 보았다고 합니다.
평생 잠자는 시간을 70년 중 23년이라고 치고, 일한 시간은 11년, 그리고 유흥과 오락을 즐긴 시간이 8년, 식사를 한 시간이 5년, 세탁하고 옷 입는 시간이 5년,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교육을 받은 시간을 3년, 책을 보는 데는 2년,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한 시간은 3년, 약속해 놓고 기다리다 시간을 보낸 것이 2년이라고 합니다.
남자는 머리와 수염을 깎는데 228일을 보냈으며, 여자는 화장을 하는데 1년 반의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쓸데없는 시간이 1년이나 걸리고, 코푸는데도 80일이나 걸리고, 아이들을 타이르고 혼내주는데 218일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참 자세히도 계산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주님을 섬긴 시간을 계산해 보았더니, 수요, 금요, 주일 온 종일 포함해서 1,700시간으로 약 2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여기다 수요일, 금요일을 빼면, 6개월도 채 안된다고 합니다.
정작 이 땅위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살 시간을 많이 주셨지만 주님을 위한 시간, 생명을 위한 시간은 이렇게 짧은 것입니다.
지금 내가 소중히 여기는 것들,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들이 세상을 위한 시간입니까?, 아니면 주님을 위한 시간입니까?
내 마음의 전부를 쏟아 내 열정의 전부를 투자해도 좋을 만큼 아깝지 않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까? 만약 그렇지 않다고 느끼신다면, 지금 중지하셔야 합니다.
시간을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성경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면, 그가 너희를 기쁘게 하시겠다.’고 말씀합니다.
세상 것만 위해 쫓아간 시간은 하나님 나라에 가치가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위한 시간, 주님께 드리는 삶은 날마다 새롭고 기쁨으로 가득 찬다고 말씀 합니다.
주님의 시간을 찾는 것, 날마다 찬송하며 살아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요한계시록14:7 말씀에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시간을 아끼시고, 주님을 위한 시간을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유태웅
퀸즈중앙장로교회 전도사
생면선선교회(Life Line Mission)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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