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덕형 교수(서울신학대학교)를 만나 반틸의 바르트 해석에 대한 해명을 들었다.
-바르트는 성서가 하나님의 말씀이냐 아니냐를 묻지 않는다. 그는 성경 그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바르트는 성경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이 되느냐를 묻는 것이다. 여기에 비해 반틸은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라는 것만 이야기하고 그것이 어떻게 하나님 말씀이 되느냐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신학적 바르트를 반틸은 철학적으로 오해했다고 볼 수 있다.
황 교수는 '반틸의 바르트 해석에 대한 신학적 철학적 해명'이라는 제하의 논문을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엮음의 <조직신학연구>제3호(살림출판사. 2003)을 통해 발표한 바 있다.
-바르트는 성서가 하나님의 말씀이냐 아니냐를 묻지 않는다. 그는 성경 그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바르트는 성경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이 되느냐를 묻는 것이다. 여기에 비해 반틸은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라는 것만 이야기하고 그것이 어떻게 하나님 말씀이 되느냐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신학적 바르트를 반틸은 철학적으로 오해했다고 볼 수 있다.
황 교수는 '반틸의 바르트 해석에 대한 신학적 철학적 해명'이라는 제하의 논문을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엮음의 <조직신학연구>제3호(살림출판사. 2003)을 통해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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