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개혁 교단 (RCA) 뉴욕 대회는 오는 12월 5일(월)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뉴욕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서 미뉴욕시교회협의회(CCCNY)의 프로그램 디렉터인 지미 림 목사를 초청, "소수 민족 교회 안에서의 복합 문화 사역"이라는 주제로 목회 현장 세미나를 갖는다.
RCA 뉴욕대회는 세미나를 통해 영어권 목회자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영어권 목회정보 및 경험 공유, 목회 연구 협력 등을 꾀하고 있다.
세미나는 교단을 초월해서 열리며 당일 참석하면 되고 참가비는 없다.
뉴욕대회의 송흥용 목사는 이 세미나의 취지 및 목적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취지
이민 교회 출신의 목회자들은 자신들의 이민 1세대들과는 달리 영어를 모국어로 하고 미국 문화에 익숙하며 영어권 이민자의 후손들을 회중으로 담당한다는 특징으로 한다. 그러나 이는 겉으로 드러나는 특징일 뿐이다. 그들에 대한 평가는 더 많은 부분들에 대한 이해를 요구한다.
우리 한인 이민 1세목회자들이 그들의 다음 세대에 대한 나름대로의 주관과 생각을 가지고 그들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의 내용을 들여다 보면, 2세들의 생각이나 현실이 제대로 반영되었다기 보다는 1세들의 자기 중심적 경험과 잣대로 영어권인 2세들과 그들의 목회자들을 평가한 것이 대부분이다. 이는 결국 2세들의 생각이나 경험이 1세 중심적인 이민 교회 환경 속에서 무시되었거나 반영되지 못해 왔다.
이는 결국 성장과 문화 그리고 언어 배경이 서로 다른 이민 일 세대와 다음 세대간의 불신만 쌓아 온 것이 현실이다. 이는 아직 까지 1세 교회에서 다음 세대인 영어권 목회가 건강하게 성장 발달 한 경우는 흔치 않은 실정에서 그 결과를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아직까지 영어권인 2세들의 입장에서 그들을 위한 그들의 목회 현장에 맞는 목회 자료나 모델도 충분하게 존재하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본 교단의 뉴욕 대회에서는 영어권 아시아계 목회자들을 위한 네트 워크을 구성하고,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서 훈련과 그들이 필요로 하는 목회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계 이민자라는 문화와 영어권이라는 언어 등 두 가지의 공통 분모를 가진 목회자들을 한데 묶어서 모이는 기회를 갖도록 한 것이다.
목적
이 네트워크의 목적은 인종은 다르더라도 아시아권의 문화 배경을 가진 영어 사용 목회자들끼리 만남을 통해서 1)서로의 경험과 목회 정보를 교환하고, 2) 기도와 만남을 통해서 목회자간의 지원을 받고, 3) 아직까지 뉴욕 지역에서는 미개척 분야인 아시안 목회자들의 복합 문화 안에서의 영어권 목회에 대한 목회 연구를 같이 해나가는 것이다.
모임의 참가 대상은 본 교단의 목회자들과 목회자 후보생들은 물론이고, 각 신학교나 신학원 재학생 이상의 전도사님들이나 목회자들도 참가가 가능하다.
RCA 뉴욕대회는 세미나를 통해 영어권 목회자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영어권 목회정보 및 경험 공유, 목회 연구 협력 등을 꾀하고 있다.
세미나는 교단을 초월해서 열리며 당일 참석하면 되고 참가비는 없다.
뉴욕대회의 송흥용 목사는 이 세미나의 취지 및 목적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취지
이민 교회 출신의 목회자들은 자신들의 이민 1세대들과는 달리 영어를 모국어로 하고 미국 문화에 익숙하며 영어권 이민자의 후손들을 회중으로 담당한다는 특징으로 한다. 그러나 이는 겉으로 드러나는 특징일 뿐이다. 그들에 대한 평가는 더 많은 부분들에 대한 이해를 요구한다.
우리 한인 이민 1세목회자들이 그들의 다음 세대에 대한 나름대로의 주관과 생각을 가지고 그들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의 내용을 들여다 보면, 2세들의 생각이나 현실이 제대로 반영되었다기 보다는 1세들의 자기 중심적 경험과 잣대로 영어권인 2세들과 그들의 목회자들을 평가한 것이 대부분이다. 이는 결국 2세들의 생각이나 경험이 1세 중심적인 이민 교회 환경 속에서 무시되었거나 반영되지 못해 왔다.
이는 결국 성장과 문화 그리고 언어 배경이 서로 다른 이민 일 세대와 다음 세대간의 불신만 쌓아 온 것이 현실이다. 이는 아직 까지 1세 교회에서 다음 세대인 영어권 목회가 건강하게 성장 발달 한 경우는 흔치 않은 실정에서 그 결과를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아직까지 영어권인 2세들의 입장에서 그들을 위한 그들의 목회 현장에 맞는 목회 자료나 모델도 충분하게 존재하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본 교단의 뉴욕 대회에서는 영어권 아시아계 목회자들을 위한 네트 워크을 구성하고,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서 훈련과 그들이 필요로 하는 목회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계 이민자라는 문화와 영어권이라는 언어 등 두 가지의 공통 분모를 가진 목회자들을 한데 묶어서 모이는 기회를 갖도록 한 것이다.
목적
이 네트워크의 목적은 인종은 다르더라도 아시아권의 문화 배경을 가진 영어 사용 목회자들끼리 만남을 통해서 1)서로의 경험과 목회 정보를 교환하고, 2) 기도와 만남을 통해서 목회자간의 지원을 받고, 3) 아직까지 뉴욕 지역에서는 미개척 분야인 아시안 목회자들의 복합 문화 안에서의 영어권 목회에 대한 목회 연구를 같이 해나가는 것이다.
모임의 참가 대상은 본 교단의 목회자들과 목회자 후보생들은 물론이고, 각 신학교나 신학원 재학생 이상의 전도사님들이나 목회자들도 참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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