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란노 아버지학교는 이 땅의 아버지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한 남성, 가정의 목자, 교회의 지도자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격려하여, 사회를 변화시키는 영적인 운동을 펼쳐 나간다.-두란노 아버지 학교 비전 선언문
지난 26일부터 뉴욕/뉴저지 12기 두란노 아버지 학교가 뉴욕성서교회(담임 함종택 목사)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12기는 27일(주일 오후 5시), 12월 3일(토, 오후 6시), 4일(주일, 오후 4시)에 뉴욕성서교회에서 계속해서 열린다.
오후6시부터 11시가 다 될 때까지 프로그램이 계속된 첫날에서는 찬양과 기도를 함으로 12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45명의 아버지들이 ‘주님의 평강이 가정에!’ 구호를 3번 외침으로 그리스도 안에서의 아버지가 되기를 선언했다. 또 7개 조별 모임을 통해 각각의 조 이름과 구호발표를 함으로 서로간에 친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두란노 아버지 학교 뉴욕/.뉴저지 12기 강사는 볼티모어 이영호 목사가 맡아 말씀을 전했다. 이영호 목사는 아버지의 역할로 결속하기, 사랑하기, 인도하기, 파송하기 등4대 기능을 중점적으로 강의하였다. 또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고, 좋은 영향력은 계속 유지하고 계승하도록 격려했다.
이목사는 “아버지 학교는 교화서, 좋은 아버지가 되는 요령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 학교는 축구에서의 하프타임이라고 볼 수 있다. 유능한 코치는 하프타임을 잘 이용하여 승리로 이끈다. 이번 아버지 학교를 통해 인생의 하프타임을 잘 사용하기 바란다”고 강의를 시작했다.
이어 이목사는 “자녀들 인격형성에 가장 큰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아버지이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한 사람의 인격과 신앙관, 영성 등 아버지가 좌우한다는 것이다. 왜 자녀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지 못하는가. 아버지가 문제이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자녀에게 잘하려는 결단력이 없으면 가정이 바로 서지 못한다. 자녀는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삶을 보여줌으로써 자녀를 키우는 것이다. 바른 아버지는 자녀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다”
“하나님께서는 가정, 교회, 국가 등을 세우셨다. 모든 가정에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다. 바른 아버지를 배우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가정의 가장을 아버지로 세우셨는데 얼마나 중요한가. 일반적으로 잘못 생각하는 것이 유능한 아버지가 좋은 아버지라 하는 것이다. 유능한 아버지는 좋은 아버지와 엄연히 다른 것이다. 사회적 지위가 높지 않고 자녀에게 많은 것을 주지 못해도, 좋은 신앙관, 영향력을 끼쳐 진실되게 아이들을 키울 수 있으면 좋은 아버지가 되는 것이다”
“아버지는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자신의 인생은 물론이고 가정과 자녀에게도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가정을 결속하고 사랑하고 인도할 책임을 가지고 있다. 아버지의 사랑을 가장 확실이 드러낼 수 있는 것이 가정예배이다. 아버지가 하나님께 진실하게 기도하는 소리를 듣고 자녀들이 좋은 영향력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좋은 영향력을 받아서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아버지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연을 마쳤다.
이번 모임에서는 아버지 학교 선배 아버지의 간증이 있었고 전체 나눔을 통해 아버지로부터 받은 영향력과 자녀에게 끼치고 있는 영향력을 나누는 등 서로간의 이해와 앞으로 올바른 아버지상의 모습을 갖기를 기도하고 다짐하며 다음 모임을 기약했다.
한편 두란노 아버지 학교 뉴욕/뉴저지 대표 양규진(지구촌 교회) 아버지는 “아버지학교는 항상 준비하고 모임을 만들어가면서 항상 우리 지역에 있는 모든 교포 아버지들이 함께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준 가정과 지역, 사회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뀌어서 교회, 가정, 사회가 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6일부터 뉴욕/뉴저지 12기 두란노 아버지 학교가 뉴욕성서교회(담임 함종택 목사)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12기는 27일(주일 오후 5시), 12월 3일(토, 오후 6시), 4일(주일, 오후 4시)에 뉴욕성서교회에서 계속해서 열린다.
오후6시부터 11시가 다 될 때까지 프로그램이 계속된 첫날에서는 찬양과 기도를 함으로 12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45명의 아버지들이 ‘주님의 평강이 가정에!’ 구호를 3번 외침으로 그리스도 안에서의 아버지가 되기를 선언했다. 또 7개 조별 모임을 통해 각각의 조 이름과 구호발표를 함으로 서로간에 친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두란노 아버지 학교 뉴욕/.뉴저지 12기 강사는 볼티모어 이영호 목사가 맡아 말씀을 전했다. 이영호 목사는 아버지의 역할로 결속하기, 사랑하기, 인도하기, 파송하기 등4대 기능을 중점적으로 강의하였다. 또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고, 좋은 영향력은 계속 유지하고 계승하도록 격려했다.
이목사는 “아버지 학교는 교화서, 좋은 아버지가 되는 요령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 학교는 축구에서의 하프타임이라고 볼 수 있다. 유능한 코치는 하프타임을 잘 이용하여 승리로 이끈다. 이번 아버지 학교를 통해 인생의 하프타임을 잘 사용하기 바란다”고 강의를 시작했다.
이어 이목사는 “자녀들 인격형성에 가장 큰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아버지이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한 사람의 인격과 신앙관, 영성 등 아버지가 좌우한다는 것이다. 왜 자녀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지 못하는가. 아버지가 문제이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자녀에게 잘하려는 결단력이 없으면 가정이 바로 서지 못한다. 자녀는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삶을 보여줌으로써 자녀를 키우는 것이다. 바른 아버지는 자녀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다”
“하나님께서는 가정, 교회, 국가 등을 세우셨다. 모든 가정에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다. 바른 아버지를 배우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가정의 가장을 아버지로 세우셨는데 얼마나 중요한가. 일반적으로 잘못 생각하는 것이 유능한 아버지가 좋은 아버지라 하는 것이다. 유능한 아버지는 좋은 아버지와 엄연히 다른 것이다. 사회적 지위가 높지 않고 자녀에게 많은 것을 주지 못해도, 좋은 신앙관, 영향력을 끼쳐 진실되게 아이들을 키울 수 있으면 좋은 아버지가 되는 것이다”
“아버지는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자신의 인생은 물론이고 가정과 자녀에게도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가정을 결속하고 사랑하고 인도할 책임을 가지고 있다. 아버지의 사랑을 가장 확실이 드러낼 수 있는 것이 가정예배이다. 아버지가 하나님께 진실하게 기도하는 소리를 듣고 자녀들이 좋은 영향력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좋은 영향력을 받아서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아버지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연을 마쳤다.
이번 모임에서는 아버지 학교 선배 아버지의 간증이 있었고 전체 나눔을 통해 아버지로부터 받은 영향력과 자녀에게 끼치고 있는 영향력을 나누는 등 서로간의 이해와 앞으로 올바른 아버지상의 모습을 갖기를 기도하고 다짐하며 다음 모임을 기약했다.
한편 두란노 아버지 학교 뉴욕/뉴저지 대표 양규진(지구촌 교회) 아버지는 “아버지학교는 항상 준비하고 모임을 만들어가면서 항상 우리 지역에 있는 모든 교포 아버지들이 함께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준 가정과 지역, 사회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뀌어서 교회, 가정, 사회가 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