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수잔나양(16)은 현재 4차 항암치료를 끝낸 상태다. 수잔나양의 아버지인 양회양씨는 “4차 치료 후 104도까지 열이 올라서 15일정도 입원을 해야 했지만 23일 퇴원한 후에는 음식도 잘 먹고 많이 호전된 상태입니다.”라고 말하면서 “25일에 있는 클리닉 검사에서는 5차 항암 치료 날짜를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양회양씨는 “앞으로도 호전된 상태를 유지하면 아마 내년 1월쯤에는 학교로 다시 돌아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의사가 말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지금까지 수잔나에게 관심을 가져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수난나양 돕기 채혈행사에는 지금까지 450명 정도가 참여했으며 이번 주일인 27일에는 순복음뉴욕교회에서도 채혈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선우군(6)도 고위험군 환자로 골수이식치료가 필요하다. 아버지 이종진씨는 생명선선교회 유현웅 전도사의 친구이다. 유현웅 전도사에 의하면 이종진씨는 아들 이선우군의 치료를 위해 얼마전 선우군의 동생을 가졌다고 한다. 형제의 골수가 일치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동생은 현재 태어난 지 12개월이 지났으며 그 태반은 현재 보관중이라고 한다. 골수가 일치하는지 알아보기 위한 검사는 좀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이어 양회양씨는 “앞으로도 호전된 상태를 유지하면 아마 내년 1월쯤에는 학교로 다시 돌아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의사가 말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지금까지 수잔나에게 관심을 가져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수난나양 돕기 채혈행사에는 지금까지 450명 정도가 참여했으며 이번 주일인 27일에는 순복음뉴욕교회에서도 채혈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선우군(6)도 고위험군 환자로 골수이식치료가 필요하다. 아버지 이종진씨는 생명선선교회 유현웅 전도사의 친구이다. 유현웅 전도사에 의하면 이종진씨는 아들 이선우군의 치료를 위해 얼마전 선우군의 동생을 가졌다고 한다. 형제의 골수가 일치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동생은 현재 태어난 지 12개월이 지났으며 그 태반은 현재 보관중이라고 한다. 골수가 일치하는지 알아보기 위한 검사는 좀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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