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 크리스천들에게 이슬람을 알리고 선교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한 선교대회가 2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골든 게이트침례신학교에서 열린다.

동대학 선교부가 주최(책임자 와그너 박사)하며 동대학 한인학생회(회장 김태훈)가 협력하는 이번 선교대회의 주제는 '이슬람에 대한 이해"로, 집회에서는 이슬람 전문학자인 이마드 슈케하대 박사(율단 복음주의신학대학원)와 래이 탈만 박사(골든 게이트신학교 국제연구소 디렉터)가 강사를 맡고 정경석 선교사(베네주엘라)까 발표를 하게 된다.

이와 관련 한인학생 97명이 소속되어 있는 골든 게이트 침례신학원내 한인학생회는 "선교대회에 참석을 요청하는 내용의 서신을 각 교회에 보냈다"고 밝혔다.

문의: 415-381-8691(김태훈 학생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