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청소년, 청년 집회에서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한 소향POS가 20일(주일)까지 공연이 이어진다.

소향POS는 20일에 순복음뉴욕교회에서 오후 1시30분에 열리는 ‘젊은 예배’에서 한 순서를 맡아 찬양할 예정이다. ‘젊은 예배’은 젊은 청년, 젊은 가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성 예배와는 달리 ‘열린 예배’의 스타일로 드려지고 있다.

또 소향POS는 오후 4시에 순복음뉴욕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감사 초청 잔치’가 장년들을 대상으로 예루살렘 성전과 지하식당에서 갖는데 여기에 순서를 맡아 찬양을 하게 될 예정이다. 초청 잔치에는 주위에 믿지 않는 이웃과 어려운 이웃을 초청해서 함께 예배와 교제를 통해 저들을 위로하며,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데 깊은 의미와 가치를 두고 있다.

이날 1부 순서에는 교회 어린이 Worship Dance Team인 'Treasures'가 Opening을 화려하게 열며, 클래식과 재즈, 그리고 CCM이 어우러진 앙상불의 잔치로 진행될 예정이다. 말씀은 순복음뉴욕교회의 김남수 목사가 전하게 되며 2부 순서에는 지하 식당에서 정성껏 준비된 식사로 함께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 교회측은 밝혔다.

소향POS 콘서트

소향POS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