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를 통해서 부분적으로 심판하신다

획일적으로 모든 자연재해가 하나님의 징계라고 볼 수는 없다. 그러나 상황을 생각해 봐야 한다. 쓰나미재해가 일어난 시기가 주일하고 크리스마스인데 어떻게 예수믿는 사람이 크리스마스날이나 주일날 그런 곳에 가서 놀겠는가? 그런데다가 그 쪽이 성적인 범죄가 많은 곳이고 그러니 결코 우연이라고 볼 수 없었다. 게다가 기독교를 핍박하고 교회를 불지르고 그러한 타종교의 핍박이 심한 곳이고 그래서 잠깐 언급을 했었다.

뉴올리언즈도 지난 번에 동성연애 큰 축제가 있었고 3일 후엔가는 더 큰 축제가 벌어질 예정이었다. 그것은 부시대통령 당선도 예언한 사람 팻 로버튼 목사도 예언한 것이다. 그는 그 지역에 큰 재앙이 있을 것이다라고 예언했었다.

어떤 것을 다 죄값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분명히 그런 자연재해를 통해서 하나님의 부분적인 심판이 있다는 것과 그것을 깨닫게 하기 위한 징계의 수단이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다 부인해도 안되고 다 죄값이라고 해도 안 되는 것이다.

안일한 생각 버리고 영혼 구원에 힘써야

한 마디로 말하기는 어렵고 한국도 그렇고 상당히 위기다. 그전에 목숨 걸고 기도했던 모습도 많이 사라졌다. 경제적인 수준이 올라가면 영적인 것이 내려가는 것 같다. 종교다원주의나 포스트 모더니즘 등이 사탄의 도구인데 많은 성도들이 이단을 분별을 못하고 있다. 내 살을 꼬집어서라도 영혼 구원에 힘써야 하는데 그날 그날만 살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 때문에 교회가 죽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