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뉴욕감리교회(담임 이강 목사)는 맨하탄 할렘에 위치한 소울 세이빙 스테이션 교회를 방문하여 약 250명의 홈레스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였다.

뉴욕감리교회는 브니엘 선교회(대표 최명희 선교사)가 매주 화요일마다 할렘가에서 열고 있는 무료 배식 프로그램에 함께 동참하여 사랑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점심 식사에 앞서 교인들의 찬양 및 설교가 이어졌으며 맨하탄, 브롱스, 브루클린에서 모인 홈레스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였다.

이강 목사는 “많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홈레스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복음을 전파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