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skc 동남부 설립예배

지금까지 미주안에서 많은 교회들을 대상으로 진정한 예배에 대해 알리고 예배회복의 중요성에 대해서 일깨우고 있는 나이스크 월드미션(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최병엽 목사)에서는 지난 10월 31일(월) 조지아 아틀란타 새한 장로교회(본부장 송상철 목사)에서 동남부설립예배를 드렸다.

이 동남부지역은 노스, 사우스 케롤라이나에서 플로리다까지의 지역을 주축으로 이 지역에 있는 한인교회들의 예배의 올바른 드림에 대한 신앙을 정립하고 더 나아가서는 교회를 튼튼히 하고 목회자들의 사명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1.5세 2세로 이어지는 한인교회의 연계성을 이어주는 귀한 사역을 맡게 된다.

다중언어로 1세 한인교회를 다음세대의 젊은이들로 이끌어가는 기틀을 마련하는 일로 젊은 사역자를 만들고 헌신자를 세워가는 이 예배회복이 시작이 된 것은 10여 년 정도에 불과하지만 이미 미주에서 570여 교회들이 동참하고 있으며 본부마다 예배의 패러다임을 외형적인 것에서 성경적으로 이끌어가는 일에 많은 헌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조지아 아틀란타 동남부 본부 설립예배는 2006년 나이스크 아틀란타 컨퍼런스를 준비하기 위한 준비위원 구성을 위한 예배이기도 했다.

2006년 컨퍼런스는 모든 가정들이 참석하는 모임으로 어린아이들부터, 학생, 청년, 사모, 평신도부터 목회자에 이르기까지 약 1800여명이 모일 것으로 여겨진다.

컨퍼런스는 2006년 6월 28일(수) 부터 7월 1일(토) 까지 조지아 택 대학에서 열리게 되며, 이 지역 목회자와 각 교회의 청년 헌신자를 훈련하는 NC교육이 곧 열리게 될 것이다.

이 일을 담당하고 있는 홍명철 사무총장은 "나이스트 운동은 단순한 프로그램을 위한 모임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어떻게 하면 그분 앞에 진실하게 서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운동이다. 예배가 없어서가 아니라 올바른 드림이 헌신의 삶으로 이어지도록 교회들을 돕고 목회자를 돕는 사역이며 젊은 세대에 다중언어로 신앙의 헌신자로 삼아 1세 교회를 이끌어가는 훌륭한 헌신자 배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나이스크 예배회복운동은 미주안에 8개의 본부와 캐나다에 1개의 본부, 일본의 본부, 내년 2월에 만들어질 오세아니아, 유럽지역에 본부를 둠으로 더욱 그 사역이 확대될 것이다.

이 일에 관심있는 교회와 목회자들과 헌신자들은 NYSKC.ORG나 718-786-6763, 646-645-0691 나이스크 월드미션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