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집을 위한 ‘2005년 뉴저지 밀알의 밤’이 21일(금) 뉴저지 서머셋의 찬양교회(담임 허봉기 목사)에서 “사람이 사랑으로 열려”란 주제로 개막했다.
이번 뉴저지 밀알의 밤은 이전처럼 하루만 열리는 것이 아니라 21일 찬양교회, 26일(수) 아가페장로교회, 29일(토) 뉴저지초대교회, 30일(일) 참빛장로교회 등 총 네 번에 걸쳐 열린다. 이는 뉴저지 한인교회들이 널리 퍼져 위치하고 있는 지역적 특성 때문이라고 밀알 관계자는 전했다.
21일 뉴저지 밀알의 밤은 강원호 목사(미주 밀알 선교단 총단장, 뉴저지 본부)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밀알사역보고(영상), 이원석군 찬양, 김세화 전도사의 간증, 밀알선교단 단원들의 바디워십, 시각장애인 엘렌 양의 영상 그리고 찬양 및 간증, 밀알선교단 단원들의 수화찬양 등이 이어졌다.
강원호 목사는 “먼저는 육체적 아픔으로 장애우들이 어려움을 겪는다. 그 다음에 찾아오는 것이 사회적 편견이다. 그러나 장애는 한 기능을 못하는 것 뿐이지 다른 기능은 잘 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장애우들에게 복음이 들어갔을 때 엄청난 열매들이 맺어지는 것을 수없이 경험한다. 힘의 가치가 지배하는 이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의 가치가 훨씬 더 위대하다는 것을 그들로 하여금 깨닫게 된다.
장애. 없었으면 좋겠다. 그러나 장애를 통해서 상처받은 이웃의 마음을 더 이해할 수 있고 그들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게 깨달을 수 있지 않은가. 장애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볼 수 있는 자들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스도의 사랑만을 볼 수 있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 장애인들이야 말로 세상을 치유할 수 있는 자들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며 장애우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밀알사역보고
먼저 한국밀알선교단이 창단될 때부터 한국에서 그 사역이 발전하고 해외에 지부가 생기고 전세계적으로 장애인을 위한 선교, 장애인을 통한 선교를 하기까지의 밀알선교단의 역사들이 10분짜리 영상을 통해서 전해졌다. 영상축사메세지는 한국사랑의교회 원로목사
이원석 군 찬양
2002년 교통사고로 뇌 손상을 입어 언어와 인지 능력이 부족하며 많은 부분의 기억을 잊어버리고 한쪽 손이 불편한 이원석군이 맑고 투명한 찬양으로 감동을 주었다.
김세화 전도사의 간증
뇌성마비 장애, 밀알 선교단 간사를 지냈으며 지금은 뉴욕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아름다운 교회(담임 황인철 목사)에서 중등부 전도사로 사역중인 김세화 전도사는 말씀과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했다. 김세화 전도사는 비장애인과 결혼하여 딸 하나를 낳았으며 현재 둘째가 뱃속에서 자라고 있다고 한다.
김세화 전도사의 간증보기
시각장애인 엘렌의 찬양 및 간증
몇 년 전 KBS 스페셜의 주인공으로 나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주었던 엘렌, 시각장애인 부부인 니콜스 부부가 입양했던 4명의 시각장애인 중 첫째딸인 그녀는 이 날 찬양과 간증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했다. 그녀는 현재 미국인 형제와 결혼해 아들(이름은 벤자민으로 100일을 갓 넘겼다고 한다.) 하나를 낳았으며 뉴욕 플러싱에 살고 있다.
엘렌의 찬양 및 간증보기
2005 뉴저지 밀알의 밤 행사 이모저모
이번 뉴저지 밀알의 밤은 이전처럼 하루만 열리는 것이 아니라 21일 찬양교회, 26일(수) 아가페장로교회, 29일(토) 뉴저지초대교회, 30일(일) 참빛장로교회 등 총 네 번에 걸쳐 열린다. 이는 뉴저지 한인교회들이 널리 퍼져 위치하고 있는 지역적 특성 때문이라고 밀알 관계자는 전했다.
21일 뉴저지 밀알의 밤은 강원호 목사(미주 밀알 선교단 총단장, 뉴저지 본부)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밀알사역보고(영상), 이원석군 찬양, 김세화 전도사의 간증, 밀알선교단 단원들의 바디워십, 시각장애인 엘렌 양의 영상 그리고 찬양 및 간증, 밀알선교단 단원들의 수화찬양 등이 이어졌다.
강원호 목사는 “먼저는 육체적 아픔으로 장애우들이 어려움을 겪는다. 그 다음에 찾아오는 것이 사회적 편견이다. 그러나 장애는 한 기능을 못하는 것 뿐이지 다른 기능은 잘 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장애우들에게 복음이 들어갔을 때 엄청난 열매들이 맺어지는 것을 수없이 경험한다. 힘의 가치가 지배하는 이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의 가치가 훨씬 더 위대하다는 것을 그들로 하여금 깨닫게 된다.
장애. 없었으면 좋겠다. 그러나 장애를 통해서 상처받은 이웃의 마음을 더 이해할 수 있고 그들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게 깨달을 수 있지 않은가. 장애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볼 수 있는 자들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스도의 사랑만을 볼 수 있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 장애인들이야 말로 세상을 치유할 수 있는 자들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며 장애우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밀알사역보고
먼저 한국밀알선교단이 창단될 때부터 한국에서 그 사역이 발전하고 해외에 지부가 생기고 전세계적으로 장애인을 위한 선교, 장애인을 통한 선교를 하기까지의 밀알선교단의 역사들이 10분짜리 영상을 통해서 전해졌다. 영상축사메세지는 한국사랑의교회 원로목사
이원석 군 찬양
2002년 교통사고로 뇌 손상을 입어 언어와 인지 능력이 부족하며 많은 부분의 기억을 잊어버리고 한쪽 손이 불편한 이원석군이 맑고 투명한 찬양으로 감동을 주었다.
김세화 전도사의 간증
뇌성마비 장애, 밀알 선교단 간사를 지냈으며 지금은 뉴욕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아름다운 교회(담임 황인철 목사)에서 중등부 전도사로 사역중인 김세화 전도사는 말씀과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했다. 김세화 전도사는 비장애인과 결혼하여 딸 하나를 낳았으며 현재 둘째가 뱃속에서 자라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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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엘렌의 찬양 및 간증
몇 년 전 KBS 스페셜의 주인공으로 나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주었던 엘렌, 시각장애인 부부인 니콜스 부부가 입양했던 4명의 시각장애인 중 첫째딸인 그녀는 이 날 찬양과 간증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했다. 그녀는 현재 미국인 형제와 결혼해 아들(이름은 벤자민으로 100일을 갓 넘겼다고 한다.) 하나를 낳았으며 뉴욕 플러싱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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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뉴저지 밀알의 밤 행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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