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는 제 31회 정기총회를 10월 20일(목) 오전 10시 퀸즈한인교회(담임 고성삼 목사)에서 열었다. 정기총회에서 뉴욕교협 제 32회기 회장으로는 이병홍 목사, 목사부회장으로 정수명목사, 평신도부회장으로 송정훈 장로가 각각 당선됐다.
이병홍 목사는 전회기 부회장이 회장이 되는 교협의 관례에 따라 이번회기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목사부회장투표는 박희소 목사의 기도로 시작했으며 투표결과 정수명목사가 출석인원 115명중에 105명이 투표한 가운데 97표를 득표하여 압도적으로 당선 되었다(교협회칙에 의하면 회장, 부회장은 출석회원의 2/3이상의 득표로 하되 3차에 최다점자로 한다). 송정훈 장로도 전회기 이사장이 부회장이 되는 관례에 따라 평신도 부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신임회장으로 당선된 이병홍목사는 "먼저는 지난번에 조직된 이단대책위원회와 최대한 협력해서 뉴욕교계가 당면한 이단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이미 3년 동안의 대책 및 방안이 협의중에 있다. 이 일을 위해 한국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활동할 것이다. 다음으로는 선교에 중점을 두려고 한다. 뉴욕교계를 보면 개교회 중심으로만 부흥회를 여는 모습들이 있다. 이 뉴욕땅에서 훈련된 이들이 선교지에 가면 언어문제 등에 있어나 많은 이점을 살릴 수 있다. 이런 점을 잘 살려서 효율적이고 연합적인 선교를 추진하고 싶다. 할렐루야 대회도 올 해 있었던 빌리그램함전도집회에서 배웠던 점들을 적극 활용해서 열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소감 및 앞으로의 계획들을 밝혔다.
신임 목사부회장 정수명목사는 "회장님을 잘 보필하여 교계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 임기동안 많은 것을 배워 앞으로도 교계가 화목하고 연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병홍목사(새가나안교회 담임)는 서울신학대, 대학원과 캐나다크리스찬대학 대학원(D.Min.)을 졸업했고 1983년부터 새가나안교회를 시무하고 있으며 뉴욕교협에서는 제10회기 교협 사무총장을 시작으로 협동총무, 총무로 또한, 목회 및 교육분과 등에서 봉사해 왔고 바울선교회 회장등으로 봉사하고 있다.
정수명목사(순복음한인교회 담임)는 순복음뉴욕신학대, 캐나다크리스찬대학 대학원을 졸업했고 1986년부터 순복음한인교회를 시무하고 있으며 뉴욕교협에서는 체육분과위원장 등으로 봉사해 왔고 순복음교단(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장 역임, 현 A/G 전미연합회 회계, 해외뉴욕선교회 서기를 맡아 봉사하고 있다.
이병홍 목사는 전회기 부회장이 회장이 되는 교협의 관례에 따라 이번회기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목사부회장투표는 박희소 목사의 기도로 시작했으며 투표결과 정수명목사가 출석인원 115명중에 105명이 투표한 가운데 97표를 득표하여 압도적으로 당선 되었다(교협회칙에 의하면 회장, 부회장은 출석회원의 2/3이상의 득표로 하되 3차에 최다점자로 한다). 송정훈 장로도 전회기 이사장이 부회장이 되는 관례에 따라 평신도 부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신임회장으로 당선된 이병홍목사는 "먼저는 지난번에 조직된 이단대책위원회와 최대한 협력해서 뉴욕교계가 당면한 이단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이미 3년 동안의 대책 및 방안이 협의중에 있다. 이 일을 위해 한국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활동할 것이다. 다음으로는 선교에 중점을 두려고 한다. 뉴욕교계를 보면 개교회 중심으로만 부흥회를 여는 모습들이 있다. 이 뉴욕땅에서 훈련된 이들이 선교지에 가면 언어문제 등에 있어나 많은 이점을 살릴 수 있다. 이런 점을 잘 살려서 효율적이고 연합적인 선교를 추진하고 싶다. 할렐루야 대회도 올 해 있었던 빌리그램함전도집회에서 배웠던 점들을 적극 활용해서 열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소감 및 앞으로의 계획들을 밝혔다.
신임 목사부회장 정수명목사는 "회장님을 잘 보필하여 교계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 임기동안 많은 것을 배워 앞으로도 교계가 화목하고 연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병홍목사(새가나안교회 담임)는 서울신학대, 대학원과 캐나다크리스찬대학 대학원(D.Min.)을 졸업했고 1983년부터 새가나안교회를 시무하고 있으며 뉴욕교협에서는 제10회기 교협 사무총장을 시작으로 협동총무, 총무로 또한, 목회 및 교육분과 등에서 봉사해 왔고 바울선교회 회장등으로 봉사하고 있다.
정수명목사(순복음한인교회 담임)는 순복음뉴욕신학대, 캐나다크리스찬대학 대학원을 졸업했고 1986년부터 순복음한인교회를 시무하고 있으며 뉴욕교협에서는 체육분과위원장 등으로 봉사해 왔고 순복음교단(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장 역임, 현 A/G 전미연합회 회계, 해외뉴욕선교회 서기를 맡아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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