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15차 맨하탄 기독 실업인회(회장 최영태) 오찬기도회가 20일 뉴욕곰탕에서 열렸다.

이 날 갈릴리교회의 김도언목사가 골로새서1:9-12 ‘선한 열매’ 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한 열매를 맺으라고 하셨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하나님을 향한 수직적인 모습이 자신의 정체성을 결정하는데 이에 대해 중요한 것이 세가지가 있다. 첫째는 자신의 마음 밭에 믿음을 심어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씨앗을 뿌릴 때 믿음이 자라난다. 둘째로 하늘 밭에 씨를 심어야 한다. 헌신, 물질, 시간, 재능 등 여러 가지로 심기만 하면 때가 되면 얻게 된다. 셋째로 이웃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 선교, 구제, 자선사업 등 이웃의 마음 밭에 선한 씨앗으로 생명을 살리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며 말씀을 마쳤다.

한편 11월 4일에 CBMC 맨하탄 기독 실업인회에서 창립 8주년을 맞이하여 뉴저지 대원 팰리세디움에서 전도초청 만찬을 가진다. 이번 간증만찬에서는 ㈜기화하이텍 사장이자 현 한국CBMC 신용한 회장이 강사로 설 예정이다.

문의 : 212-69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