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기독 군인 뉴욕대회

뉴욕기독군인회(회장 이광남)는 14일(금) 정오, 플러싱 신정 식당에서 운영위원회 모임을 갖고 17일과 18일 열리는 ‘2005 기독 군인 뉴욕대회’ 일정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고전 10:31)”라는 표어를 가지고 한국과 미주 지역 대표를 초청, 10월17일부터 18일까지 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와 뉴욕장로교회(담임 이영희 목사),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린다.

이광남 회장은 “뉴욕지회는 한국지회에 비하면 매우 작습니다. 작지만 이런 대회를 통해서 군선교가 더욱 활발해질 것입니다. 대회를 통해 아직 기독군인선교회가 없는 취약지구에 군선교회를 세울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기도로 준비하겠습니다.”라고 현재의 심정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에서 약 60명 정도가 참석하며 캐나다, 남미를 포함한 미주지역에서는 약 80명 정도가 참석한다고 한다.

개회예배는 17일 저녁 6시 퀸즈장로교회에서 열리며 조찬기도회는 18일 오전 7시 뉴욕장로교회에서, 세미나 및 폐회예배는 오전 9시 30분부터 순복음뉴욕교회에서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한국 예비역기독장교회(OCU)의 이재규 연합회장이 “창설 50주년을 맞이하는 OCU의 위상과 발전방향”, 한국 기독군인연합회(AMCF)의 이필섭 회장이 “세계기독군인선교”, 세계기독군인연합회(ACCTS/USA)의 Cal Dunlap이 “군선교 지도자 육성”(통역 손영구 목사), 비전2020 본부장인 김진영 장로가 “비전2020운동과 한인교회역할”라는 제목으로 각각 강의한다.

현재 미주에서는 LA, 워싱턴DC, 뉴욕 등지에서 기독군인회가 활동하고 있다.

연락처 : 김명신 장로 917-558-7030, 오응환 장로 718-961-0786, 최의정 장로 201-669-8803, 이기정 장로 201-370-8015, 이서운 권사 516-946-9262, 최상수 집사 914-666-9342, 김진홍 집사 718-926-9367, 이동형 집사 917-535-4113, 이준호 집사 201-943-5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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