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교회성장연구원(Church Growth International, 이하 CGI, 총재 조용기)이 주최하는 제 21차 세계교회 성장대회가 12일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조용기) 대성전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제 62회 추계 지·구역장 세미나와 함께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을 오가며 진행된다.
첫날인 12일 오전 10시부터 12시 20분까지는 제임스 마로코 목사(CGI 이사, 미국 킹스커씨드럴교회 담임)와 조용기 목사가 강사로 나서는 메인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기 목사의 리더십과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놀라운 성장을 배우고자 세계 50개국 1천 2백여명의 교회지도자들이 참석했으며 수만명의 성도들이 대성전을 가득 메웠다.
이날 제임스 마로코 목사는 마태복음 16장과 18장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묶고 푸는 권세'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기독인들은 사단의 권세를 묶고 사단에 매인 바된 이들을 푸는 권세를 지녔다. 이는 우리가 주님을 믿음으로 얻은 권세다. 이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 있어 매우 소중한 존재들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일하시며 항상 하나님의 사람을 찾고 계신다. 우리가 복음증거와 찬양,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 거룩한 삶, 기도, 교제, 주님의 임재를 통해 사단의 권세를 결박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조용기 목사도 '왕 같은 제사장'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왕으로, 제사장으로 만들어 주셨다. 죄인된 우리를 위해 피흘리시고 대속의 죽음을 통해 우리를 회복시켜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왕같은 행동을 해야 하고, 제사장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근심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있다"며 "우리는 환경을 믿을 수 없다. 또 우리의 감각, 감정, 이성, 경험을 믿을 수도 없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야 하며 이미 우리에게 주신 권세를 드려내고 명령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아울러 조 목사는 기도하고 축복하는 제사장의 사명을 강조하며 "기도는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일어난 줄 믿고 하는 것이다. 믿음으로 기도할 때 역사가 일어난다"라고 말했다. 또 "왕과 제사장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은 항상 겸손해야 한다. 서로 미워하고 상처주는 모습이 아니라 늘 용서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야 한다. 율법주의자나 외식주의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모든 것이 다 잊혀지고 사라져도 사랑만은 영원히 남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13일에는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피터 와그너 목사(CGI 이사, 세계추수사역회 설립자)와 베타 맹게스트 목사(이디오피아교회 담임)가 강사로 나서 세계교회 성장대회 메인행사가 이어지기도 했다.
CGI 주최 세계교회 성장대회는 지난 1977년 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8년동안 이어져 오고 있으며, 세계교회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에게 교회성장의 비전을 제시하는 전세계 규모의 대회로 유명하다.
첫날인 12일 오전 10시부터 12시 20분까지는 제임스 마로코 목사(CGI 이사, 미국 킹스커씨드럴교회 담임)와 조용기 목사가 강사로 나서는 메인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기 목사의 리더십과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놀라운 성장을 배우고자 세계 50개국 1천 2백여명의 교회지도자들이 참석했으며 수만명의 성도들이 대성전을 가득 메웠다.
이날 제임스 마로코 목사는 마태복음 16장과 18장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묶고 푸는 권세'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기독인들은 사단의 권세를 묶고 사단에 매인 바된 이들을 푸는 권세를 지녔다. 이는 우리가 주님을 믿음으로 얻은 권세다. 이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 있어 매우 소중한 존재들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일하시며 항상 하나님의 사람을 찾고 계신다. 우리가 복음증거와 찬양,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 거룩한 삶, 기도, 교제, 주님의 임재를 통해 사단의 권세를 결박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조용기 목사도 '왕 같은 제사장'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왕으로, 제사장으로 만들어 주셨다. 죄인된 우리를 위해 피흘리시고 대속의 죽음을 통해 우리를 회복시켜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왕같은 행동을 해야 하고, 제사장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근심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있다"며 "우리는 환경을 믿을 수 없다. 또 우리의 감각, 감정, 이성, 경험을 믿을 수도 없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야 하며 이미 우리에게 주신 권세를 드려내고 명령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아울러 조 목사는 기도하고 축복하는 제사장의 사명을 강조하며 "기도는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일어난 줄 믿고 하는 것이다. 믿음으로 기도할 때 역사가 일어난다"라고 말했다. 또 "왕과 제사장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은 항상 겸손해야 한다. 서로 미워하고 상처주는 모습이 아니라 늘 용서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야 한다. 율법주의자나 외식주의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모든 것이 다 잊혀지고 사라져도 사랑만은 영원히 남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13일에는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피터 와그너 목사(CGI 이사, 세계추수사역회 설립자)와 베타 맹게스트 목사(이디오피아교회 담임)가 강사로 나서 세계교회 성장대회 메인행사가 이어지기도 했다.
CGI 주최 세계교회 성장대회는 지난 1977년 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8년동안 이어져 오고 있으며, 세계교회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에게 교회성장의 비전을 제시하는 전세계 규모의 대회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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