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바로 알기 기독교인 총동원 주일 기획

미동부한인기독교평신도협의회(의장 한창연, 이하 평신도협)는 10월 정기모임을 5일 금강산 식당(플러싱점)에서 가졌다.

모임에서는 평신도협이 주최했던 제 1회 여호수아 전도대회 결과보고 및 안건토의가 진행되었다.

제 1회 여호수아 전도대회 - 김기동 전도사


안건토의시간에는 1.여호수아 전도대회 전도용 비디오 배포 건, 2.만민TV 저지 성명서 재차 발표 및 전단지 배포 건, 3.이단바로알기 기독교인 총동원 주일 개최 건, 4.올해의 목회자 및 평신도 상 시상식 개최 건 등이 다루어졌다.

여호수아 전도대회 전도용 비디오 배포
3개에 $10선으로 제작하기로 결정

만민 TV 저지 성명서 재차 발표 및 전단지 배포
평신도협은 만민 TV 저지 성명서를 일간지에 두 차례 정도 더 내기로 결정했으며 뉴욕내 5개 대형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성도들에게 성명서와 관련한 전단지를 배포하기로 했다.

이단 바로 알기 기독교인 총동원 주일 개최
평신도협은 오는 11월 13일(주일) 오후 5시(장소 미정)에 이단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홍보를 뉴욕에 있는 전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기로 하고 행사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평신도협은 1,000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가 되어서 가능한 한 많은 이들이 이단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라며 비디오 영상물을 통한 효과적인 교육시간을 준비할 것이라고 하였다. 강사로는 한문수 목사와 안유광 목사가 나선다.

이 행사는 뉴욕교협과 평신도협이 공동주최하고 뉴욕목사회 주관, 신학교협의회(회장 정익수 목사) 후원으로 이루어진다.

올해의 목회자 및 평신도 상
평신도협에서는 뉴욕에서 남 모르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사는 목회자 및 평신도를 발굴하여 그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마련하자는 차원에서 이 상을 준비했다. 이미 많이 알려진 사람보다는 남들이 잘 알지 못하는 곳에서 묵묵히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개척교회 목사나 평신도들을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추천된 인물 중 목회자 1명, 평신도 1명을 선정해 상패와 선물이 주어질 예정이다.

추천 마감일은 11월 25일이며 시상식은 12월 8일(목) 오후 7시 30분이다. 추천하고 싶은 이들은 평신도협으로 연락하면 소정의 추천양식서를 받을 수 있다.

연락처 : Tel. 718-358-0090, Fax. 718-539-6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