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지에서는 10월 1일 뉴욕만백성교회에서 열렸던 뉴욕트레스디아스 시쿠엘라 모임에서 갈우철회장을 인터뷰하였다. 다음은 갈우철회장과의 일문일답.
트레스디아스는 어떻게 이루어졌나.
트레스디아스는 제2차 대전 후 스페인에서 고된 삶으로 생활이 어려워졌을 때 이를 개탄했던 평신도, 신부 각각 한 명이 모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모두 영적으로 뜨겁게 살자고 해서 시작한 운동이다. 원래는 천주교에서 하는 운동으로‘꾸르시오’라는 것이 있는데 이를 개신교적으로 하겠다는 것이 ‘뜨레스디아스 Tres Dias’ 이다.
뜨레스디아스는 1960년대에 미국에 건너와 텍사스에서 시작해서 1972년에 뉴욕에 오게 되었다. 스페인 공군사관 학생들이 시작했으며 이를 개신교적으로 완전히 내용을 바꾸어서 ‘트레스디아스’로 내려온 것이다.
트레스디아스는 스페인어로 3일이란 뜻으로 한국뉴욕트레스디아스는 1987년 9월15일에 미국트레스디아스를 경험한 사람들이 본부에 차트를 받아 시작하게 되었다.
지난주에 34기 일정을 마쳤고 35기는 11/9-12(남자), 11/16-19(여자)와 같은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뉴욕트레스디아스에는 약1500명이 다녀갔으며 내년에는 필라델피아와 뉴저지 남부지역에도 뜨레스디아스지부를 세울 예정이다.
트레스디아스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가.
트레스디아스는 주말 프로그램(3박4일 일정) 진행 때마다 남녀 각각 책임자를 한 명씩 두고 있으며 팀을 위주로 6개월 전부터 참가 대상자와 프로그램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한다. 주말 프로그램 운영은 참가자들의 참가비로 운영되며 성별마다 봉사자 30명, 새로운 참가자 30명으로 진행다.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20대 이상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3박4일 동안 여러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는데 말씀이 항상 은혜롭고 새롭다. 집회를 위해 6개월 전부터 기도로 집중하며 준비하는 것으로 인해 성령의 운행, 역사하심이 새롭게 나타나는 것 같다. 말씀은 20여 차례 준비되는데 목사님이 10여 차례, 평신도가 10여 차례 준비한다.
프로그램은 이상, 경건, 행함, 지도자, 크리스천, 공동체, 환경, 넷째날 등등 여러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있으며 말씀과 더불어 찬양, 기도의 힘으로 주님의 은혜가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
트레스디아스 주말 집회에 참석하면 어떻게 변하게 되는가.
주로 참석자들 중에는 3가지 유형이 있다. 어린아이처럼 마음을 비우고 오는 사람과 어떠 곳인지 분석하고 구경하러 온 사람과 또 기대를 너무 많이 하는 사람이 있다. 어린아이와 같이 마음을 비우는 사람은 은혜를 받고 돌아간다.
트레스디아스에 참석하길 바라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트레스디아스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보다 가깝게 느끼게 해주는 영성 운동이다. 섬김을 통해 성령의 역사가 드러나는 3박4일간의 수련회라고 할 수 있다.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섬김을 배우며 실천할 수 있게 된다. 더 나아가 예수님의 섬김의 모습을 느끼며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고, 만나고, 음성을 듣게 되며 수련회 기간 이후에는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에 가서 섬기는 생활을 실천하게 된다.
앞으로 트레스디아스가 나가야 할 비전은
트레스디아스는 평신도 지도자들을 양성하기 위한 모임이다. 크리스천이지만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한 분들과 믿는 이들이 다 참여해서 주님의 일과 교회를 위해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 하게 하고, 자기는 나타내지 않고 자발적으로 자원해서 겸손하게 봉사할 수 있는 이들이 많이 나올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
프로그램을 이수함으로 예수님의 향기를 드러내며 주님을 증거할 수 있는 자들이 많이 나와서 가정과 교회와 직장에서 많은 이들이 겸손의 모습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비전이다.
문의 : 201-888-5881
뉴욕 트레스디아스 2005 두번째 시쿠엘라
시쿠엘라 사진
트레스디아스는 어떻게 이루어졌나.
트레스디아스는 제2차 대전 후 스페인에서 고된 삶으로 생활이 어려워졌을 때 이를 개탄했던 평신도, 신부 각각 한 명이 모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모두 영적으로 뜨겁게 살자고 해서 시작한 운동이다. 원래는 천주교에서 하는 운동으로‘꾸르시오’라는 것이 있는데 이를 개신교적으로 하겠다는 것이 ‘뜨레스디아스 Tres Dias’ 이다.
뜨레스디아스는 1960년대에 미국에 건너와 텍사스에서 시작해서 1972년에 뉴욕에 오게 되었다. 스페인 공군사관 학생들이 시작했으며 이를 개신교적으로 완전히 내용을 바꾸어서 ‘트레스디아스’로 내려온 것이다.
트레스디아스는 스페인어로 3일이란 뜻으로 한국뉴욕트레스디아스는 1987년 9월15일에 미국트레스디아스를 경험한 사람들이 본부에 차트를 받아 시작하게 되었다.
지난주에 34기 일정을 마쳤고 35기는 11/9-12(남자), 11/16-19(여자)와 같은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뉴욕트레스디아스에는 약1500명이 다녀갔으며 내년에는 필라델피아와 뉴저지 남부지역에도 뜨레스디아스지부를 세울 예정이다.
트레스디아스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가.
트레스디아스는 주말 프로그램(3박4일 일정) 진행 때마다 남녀 각각 책임자를 한 명씩 두고 있으며 팀을 위주로 6개월 전부터 참가 대상자와 프로그램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한다. 주말 프로그램 운영은 참가자들의 참가비로 운영되며 성별마다 봉사자 30명, 새로운 참가자 30명으로 진행다.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20대 이상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3박4일 동안 여러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는데 말씀이 항상 은혜롭고 새롭다. 집회를 위해 6개월 전부터 기도로 집중하며 준비하는 것으로 인해 성령의 운행, 역사하심이 새롭게 나타나는 것 같다. 말씀은 20여 차례 준비되는데 목사님이 10여 차례, 평신도가 10여 차례 준비한다.
프로그램은 이상, 경건, 행함, 지도자, 크리스천, 공동체, 환경, 넷째날 등등 여러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있으며 말씀과 더불어 찬양, 기도의 힘으로 주님의 은혜가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
트레스디아스 주말 집회에 참석하면 어떻게 변하게 되는가.
주로 참석자들 중에는 3가지 유형이 있다. 어린아이처럼 마음을 비우고 오는 사람과 어떠 곳인지 분석하고 구경하러 온 사람과 또 기대를 너무 많이 하는 사람이 있다. 어린아이와 같이 마음을 비우는 사람은 은혜를 받고 돌아간다.
트레스디아스에 참석하길 바라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트레스디아스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보다 가깝게 느끼게 해주는 영성 운동이다. 섬김을 통해 성령의 역사가 드러나는 3박4일간의 수련회라고 할 수 있다.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섬김을 배우며 실천할 수 있게 된다. 더 나아가 예수님의 섬김의 모습을 느끼며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고, 만나고, 음성을 듣게 되며 수련회 기간 이후에는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에 가서 섬기는 생활을 실천하게 된다.
앞으로 트레스디아스가 나가야 할 비전은
트레스디아스는 평신도 지도자들을 양성하기 위한 모임이다. 크리스천이지만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한 분들과 믿는 이들이 다 참여해서 주님의 일과 교회를 위해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 하게 하고, 자기는 나타내지 않고 자발적으로 자원해서 겸손하게 봉사할 수 있는 이들이 많이 나올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
프로그램을 이수함으로 예수님의 향기를 드러내며 주님을 증거할 수 있는 자들이 많이 나와서 가정과 교회와 직장에서 많은 이들이 겸손의 모습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비전이다.
문의 : 201-888-5881
뉴욕 트레스디아스 2005 두번째 시쿠엘라
시쿠엘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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