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노회장 이덕수 목사) 소속이었던 진리교회와 동교단 동북노회(노회장 이기천 목사) 소속이었던 뉴욕영생교회가 하나된다.
교회가 하나되면 70명 정도의 성도가 주일예배에 참석할 전망이며 김태철 목사는 앞으로 동북노회 소속 ‘뉴욕영생교회’의 담임 목사로서 사역하게 된다.
이미 지난 주일부터 진리교회와 뉴욕영생교회 성도들은 뉴욕영생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렸으며 오는 10월 2일(주일)에는 김태철 목사의 부임예배를 드린다.
이 후 김태철 목사는 담임 목사로서 사역하게 되며 내년 4월경에 열리는 노회를 통해서 당회장에 오르게 된다. 현재 임시당회장은 노회에서 파견한 정도인 목사(새소망장로교회 담임)이다.
뉴욕영생교회를 개척해서 이끌어 왔던 임민일 목사는 2001년 과로로 쓰러져 전신마비가 된 후 3년을 병상에서 생활하던 중 지난 2004년 6월 소천하였다. 그 후 성도들은 설교목사로 들어온 여목사와의 문제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법정에까지 가게 되었으며 2005년 7월 사회법정에서는 “뉴욕영생교회는 KPCA 소속이므로 교단헌법에 따라 모든 문제를 처리하라”는 최종판결을 내렸다고 한다.
그 후 조직된 청빙위원회에서는 진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태철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하기로 하였으며 김태철 목사 청빙건은 노회에서 파송한 임시당회장이 주재하는 합법적 제직회에서 만장일치를 얻어 통과되었다.
이로서 그동안 여러가지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뉴욕영생교회는 다시 선교하는 교회로 재도약할 전망이다.
영생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는 김태철 목사는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오랫동안 너무 심한 상처를 받아 온 고 임민일 목사님의 유족들과 교인들의 마음을 위로해야 한다는 생각에 청빙에 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일이 다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먼저는 유족들과 교인들을 위로해주고 교회의 안정화를 위해 힘쓸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되면 그 연합된 힘을 가지고 보다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김태철 목사는 서울고등학교 졸업, 서울공대 졸업, 도미했으며 KPCA 뉴욕신학대학 졸업 후 목사안수를 받고 1998년에 진리교회를 개척했다. 김태철 목사는 임민일 목사의 고등학교 후배이자 대학교 후배, 뉴욕신학대학교 후배이기도 하며 함께 KPCA 뉴욕노회에서 사역했었다.
부임예배 일시와 장소: 10월 2일(주일) 오전 9시 뉴욕 영생교회(37-05 54th St. Woodside, NY 11377)
교회가 하나되면 70명 정도의 성도가 주일예배에 참석할 전망이며 김태철 목사는 앞으로 동북노회 소속 ‘뉴욕영생교회’의 담임 목사로서 사역하게 된다.
이미 지난 주일부터 진리교회와 뉴욕영생교회 성도들은 뉴욕영생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렸으며 오는 10월 2일(주일)에는 김태철 목사의 부임예배를 드린다.
이 후 김태철 목사는 담임 목사로서 사역하게 되며 내년 4월경에 열리는 노회를 통해서 당회장에 오르게 된다. 현재 임시당회장은 노회에서 파견한 정도인 목사(새소망장로교회 담임)이다.
뉴욕영생교회를 개척해서 이끌어 왔던 임민일 목사는 2001년 과로로 쓰러져 전신마비가 된 후 3년을 병상에서 생활하던 중 지난 2004년 6월 소천하였다. 그 후 성도들은 설교목사로 들어온 여목사와의 문제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법정에까지 가게 되었으며 2005년 7월 사회법정에서는 “뉴욕영생교회는 KPCA 소속이므로 교단헌법에 따라 모든 문제를 처리하라”는 최종판결을 내렸다고 한다.
그 후 조직된 청빙위원회에서는 진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태철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하기로 하였으며 김태철 목사 청빙건은 노회에서 파송한 임시당회장이 주재하는 합법적 제직회에서 만장일치를 얻어 통과되었다.
이로서 그동안 여러가지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뉴욕영생교회는 다시 선교하는 교회로 재도약할 전망이다.
영생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는 김태철 목사는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오랫동안 너무 심한 상처를 받아 온 고 임민일 목사님의 유족들과 교인들의 마음을 위로해야 한다는 생각에 청빙에 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일이 다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먼저는 유족들과 교인들을 위로해주고 교회의 안정화를 위해 힘쓸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되면 그 연합된 힘을 가지고 보다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김태철 목사는 서울고등학교 졸업, 서울공대 졸업, 도미했으며 KPCA 뉴욕신학대학 졸업 후 목사안수를 받고 1998년에 진리교회를 개척했다. 김태철 목사는 임민일 목사의 고등학교 후배이자 대학교 후배, 뉴욕신학대학교 후배이기도 하며 함께 KPCA 뉴욕노회에서 사역했었다.
부임예배 일시와 장소: 10월 2일(주일) 오전 9시 뉴욕 영생교회(37-05 54th St. Woodside, NY 1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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