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저지교협, 셀교회 클리닉 세미나 개최

중부뉴저지 한인교회협회의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뉴저지 서머셋에 위치한 찬양교회(담임 허봉기 목사)에서 셀교회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 터치코리아 대표이며 셀교회 클리닉 원장이기도 한 유충렬 목사가 강사로 참석한다.

2일(주일)에는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교회”, “코칭: 21세기를 위한 리더쉽” 등의 집회가 열리고 3일부터 6일까지는 ‘셀 체험세미나’와 ‘셀교회 클리닉 1단계 세미나’가 진행된다.

‘셀 체험세미나’는 역동적인 셀그룹(3일), 그리스도의 임재(4일), 그리스도의 능력(5일), 그리스도의 목적(6일)이란 주제로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수요일은 오후 3시까지) 열리는 ‘셀교회 클리닉’은 총 4단계까지 있는 심층훈련 중 제 1단계이며 ▪ 소개 및 패러다임 ▪ 셀교회란 무엇인가? ▪ 셀교회 신학 ▪ 셀그룹이란 무엇인가? ▪ 세움의 원리 ▪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셀교회 ▪ 셀을 통한 전성도들의 사역자화 ▪ 변화에 대한 이해와 실행 ▪ 셀교회 전환을 위한 도표 ▪ 원형 만들기 능력 ▪ 변화할 것인가, 안할 것인가? 등의 주제를 다룬다.

터치코리아(Touch Korea)는 셀 사역의 창시자인 랄프 네이버가 창립한 국제TOUCH셀사역 한국본부로서, 국제터치셀사역의 정보, 출판, 훈련, 전세계 셀사역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교회에 건강한 셀 사역의 정착을 돕는 선교단체이다. 셀사역과 NCD(자연적 교회 성장)사역은 현재 세계 교회 사역의 양대 주축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과학과 문명이 고도로 발달된 근래, 사람들은 구태의연한 옛날 방식의 교회 건물에 들어가기를 거부하고 있다. 안믿는 사람이 형식적이며, 수동적이고, 지루한 교회형식의 예배에 참여하기 꺼려하는 것은 세계적인 현상으로, 이미 30여년 전부터 랄프 네이버는 초대 교회 형식의 가정적이고 친밀하고 부담없는 셀 중심의 교회로 돌아가는 것을 유일한 대안책으로 삼고 이 운동을 벌여왔다고 한다.

등록비는 $150이며 찬양교인에게는 $70의 보조가 있다고 한다.

문의 : (732)822-4969, (732)-718-0355

한국 NCD 대표 정진우 소장 코칭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