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가정이 브루클린으로 새로 이민해 와서 보니, 뒷집과의 사이에는 코스모스 꽃나무가 아름답게 울타리 노릇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뒷집에서 거기에다 자꾸만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 집 아들이 화가 나서 항의하려고 나가자 그의 어머니는 “애야! 항의하지 말고 코스모스 꽃을 한 다발 꺾어다가 선물하라”고 일러주었습니다. 그 후부터는 신기하게도 코스모스 꽃나무 밑에 다시는 쓰레기가 버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시편 37:11절에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 했습니다. 이처럼 온유한 사람은 이 땅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교만한 사람은 아무리 넓은 땅과 많은 재산을 소유하고 있을지라도 그것을 "영원한 기업으로" 받지를 못합니다. 왜냐하면, 악인이 궁궐에서 누리는 향락 보다는 겸손한 그리스도인이 오두막집에서 누리는 행복이 훨씬 더 크기 때문입니다. 잠언 15:16절에 “재산이 적어도 주님을 경외하며 사는 것이, 재산이 많아서 다투며 사는 것보다 낫다.”고 말씀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민수기 12장에서 “모세로 말하자면,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겸손한 사람이다.”라고 칭찬했습니다. 그는 실로 겸손하고 스스로를 낮추고 자기를 부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세상의 명예와 호화로운 왕궁에서의 생활보다는 힘든 순례자의 삶을 선택했던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지금은 이런 겸손하고도 온유한 지도자가 한인 사회에 그리고 두고 온 조국에 꼭 필요한 시대입니다.
하나님이여! 오늘 하루도 온유함과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
박병열 목사(사랑과 행복이야기 발행인)
시편 37:11절에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 했습니다. 이처럼 온유한 사람은 이 땅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교만한 사람은 아무리 넓은 땅과 많은 재산을 소유하고 있을지라도 그것을 "영원한 기업으로" 받지를 못합니다. 왜냐하면, 악인이 궁궐에서 누리는 향락 보다는 겸손한 그리스도인이 오두막집에서 누리는 행복이 훨씬 더 크기 때문입니다. 잠언 15:16절에 “재산이 적어도 주님을 경외하며 사는 것이, 재산이 많아서 다투며 사는 것보다 낫다.”고 말씀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민수기 12장에서 “모세로 말하자면,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겸손한 사람이다.”라고 칭찬했습니다. 그는 실로 겸손하고 스스로를 낮추고 자기를 부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세상의 명예와 호화로운 왕궁에서의 생활보다는 힘든 순례자의 삶을 선택했던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지금은 이런 겸손하고도 온유한 지도자가 한인 사회에 그리고 두고 온 조국에 꼭 필요한 시대입니다.
하나님이여! 오늘 하루도 온유함과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
박병열 목사(사랑과 행복이야기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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