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9월 전도집회를 통해 시드니를 중심으로 한인유학생들의 선교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호주 코스타가 9월 15일부터 17일(토)까지 UTS 내 Great Hall 에서 5개 캠퍼스 연합으로 전도집회를 마련, 첫날 4백여명에 육박하는 유학생들이 모이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금번 코스타 집회부터 대학캠퍼스 사역을 담당하는 학생들이 외부의 도움없이 전적으로 모든 행사일정을 준비하는 등 코스타 자체적으로도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고, UTS 윤대근 대표간사는 밝혔다.
'젊은날 창조주의 목적에 이끌리는 삶을 살자'는 주제로 청년들에게 신선한 도전을 선사할 이번 코스타의 메인 강사로 나선 원 베네딕트 선교사는 첫날, 전능자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주문하며 '아낫의 아들 삼갈(삿3:31)' 을 들고 나왔다.
영향력 있는 사람은 바로 전능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는 원 선교사는 삼갈을 통해 어쩌면 마음 속 열등감일 수 있는 면들을 들추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만나는 접촉점이 될 수 있다고 격려한다.
그는 우선 "(오해하기 쉬운데) 아낫은 사람 이름이 아닌 가나안 사람들이 믿던 3대 여신 중 하나" 라고 말하며 이렇듯 아들을 아낫 여신에게 받치는 우상숭배 집안이 배경인 삼갈이 주님께 쓰임받는 역사가 일어난다" 고 전했다.
마치 우상을 파는 데라를 아버지로 둔 아브라함이나 본문의 삼갈처럼 오늘날에게 믿음없는 집안에서 힘들어 할 수 있는 젊은이들에게, 원 선교사는 "이곳에도 부모가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어쩌면 부모님이 이혼해 힘들어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내가 믿느냐는 것이다. 성경은 '한 사람의 믿음이 한 집안을 구원한다'고 말한다" 고 강조했다.
또한 삼갈은 늘상 소몰던 막대기를 가지고 사는 평범한 농부였지만 사사로 영향력 있는 삶을 살았다는 원 선교사는 "간판이 있어야지, 집안이 좋아야지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된다" 는 착각을 버리라고 주문한다.
"전능자 하나님이 있기에 늘 불평으로만 다가오는 자기의 인생 또한 믿음만 있다면 농부일지라도 놀랍게 쓰임받는 것이다. 젊은날 인생을 주님과 함께 역전시켜 세상 가운데 진정 영향력 있는 젊은 일꾼이 되자" 고 원 선교사는 청년들을 독려했다.
한편 원 선교사의 호소력 있는 메세지와 함께 이날 찬양과 간증을 겸했던 영턱스클럽의 한현남 자매와 리즈의 김미래 자매가 첫날 집회에 은혜를 더했다.
중학교 시절부터 세상적 유혹에 빠져 방황했던 한 자매가 패쇄 공포증을 이기면서 주님의 살아계심을 알게 된 사연, 2년 전 혀바닥이 짤리고 골반이 뒤틀리는 교통사고로 더이상 노래 할 수 없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고 생을 포기하려다가 눈물로 철야기도를 하던 중 진정 주님을 만나게 됐다는 김 자매의 얘기까지..
성경 속의 인물이나 현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이나 주님을 만날 때만이 진정한 자유와 평안 나아가 세상에 영향력 있는 인물로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다는 이날 메세지는 처음 참석한 이들도 결단의 시간을 가지게 했다.
한 가지 더. 호주 코스타는 이번 집회 이후 '코스타 10주년 여름 수양회' 를 오는 12월 5일부터 8일까지 갖는다. 강사로는 홍정길 목사, 윤영관 교수(스탠포드대학), 김우현 PD, 가수 유승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금번 코스타 집회부터 대학캠퍼스 사역을 담당하는 학생들이 외부의 도움없이 전적으로 모든 행사일정을 준비하는 등 코스타 자체적으로도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고, UTS 윤대근 대표간사는 밝혔다.
'젊은날 창조주의 목적에 이끌리는 삶을 살자'는 주제로 청년들에게 신선한 도전을 선사할 이번 코스타의 메인 강사로 나선 원 베네딕트 선교사는 첫날, 전능자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주문하며 '아낫의 아들 삼갈(삿3:31)' 을 들고 나왔다.
영향력 있는 사람은 바로 전능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는 원 선교사는 삼갈을 통해 어쩌면 마음 속 열등감일 수 있는 면들을 들추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만나는 접촉점이 될 수 있다고 격려한다.
그는 우선 "(오해하기 쉬운데) 아낫은 사람 이름이 아닌 가나안 사람들이 믿던 3대 여신 중 하나" 라고 말하며 이렇듯 아들을 아낫 여신에게 받치는 우상숭배 집안이 배경인 삼갈이 주님께 쓰임받는 역사가 일어난다" 고 전했다.
마치 우상을 파는 데라를 아버지로 둔 아브라함이나 본문의 삼갈처럼 오늘날에게 믿음없는 집안에서 힘들어 할 수 있는 젊은이들에게, 원 선교사는 "이곳에도 부모가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어쩌면 부모님이 이혼해 힘들어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내가 믿느냐는 것이다. 성경은 '한 사람의 믿음이 한 집안을 구원한다'고 말한다" 고 강조했다.
또한 삼갈은 늘상 소몰던 막대기를 가지고 사는 평범한 농부였지만 사사로 영향력 있는 삶을 살았다는 원 선교사는 "간판이 있어야지, 집안이 좋아야지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된다" 는 착각을 버리라고 주문한다.
"전능자 하나님이 있기에 늘 불평으로만 다가오는 자기의 인생 또한 믿음만 있다면 농부일지라도 놀랍게 쓰임받는 것이다. 젊은날 인생을 주님과 함께 역전시켜 세상 가운데 진정 영향력 있는 젊은 일꾼이 되자" 고 원 선교사는 청년들을 독려했다.
한편 원 선교사의 호소력 있는 메세지와 함께 이날 찬양과 간증을 겸했던 영턱스클럽의 한현남 자매와 리즈의 김미래 자매가 첫날 집회에 은혜를 더했다.
중학교 시절부터 세상적 유혹에 빠져 방황했던 한 자매가 패쇄 공포증을 이기면서 주님의 살아계심을 알게 된 사연, 2년 전 혀바닥이 짤리고 골반이 뒤틀리는 교통사고로 더이상 노래 할 수 없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고 생을 포기하려다가 눈물로 철야기도를 하던 중 진정 주님을 만나게 됐다는 김 자매의 얘기까지..
성경 속의 인물이나 현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이나 주님을 만날 때만이 진정한 자유와 평안 나아가 세상에 영향력 있는 인물로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다는 이날 메세지는 처음 참석한 이들도 결단의 시간을 가지게 했다.
한 가지 더. 호주 코스타는 이번 집회 이후 '코스타 10주년 여름 수양회' 를 오는 12월 5일부터 8일까지 갖는다. 강사로는 홍정길 목사, 윤영관 교수(스탠포드대학), 김우현 PD, 가수 유승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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