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 <건강과 생명>의 발행인이며 서울의대 해부학 교수인 이왕재 교수를 만났다. 최근 들어 광우병, 조류독감 등 현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병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이 때, 면역학을 전공하고 건강잡지의 발행인으로 활동중인 그를 찾아 서울의대를 찾았다.
이 교수에게 먼저 월간 <건강과 생명>의 발행인으로 수년에 걸쳐 건강칼럼을 써오고 있는 이유를 물었다. 그는 대뜸 "전도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저는 아는 것도 별로 없고 전도도 잘 할 줄 모릅니다. 다만 이렇게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의료에 대한 달란트로 선교하는 것이죠."라고 말한다.
아울러 <건강과 생명>은 크리스천 뿐 아니라 모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월간지라며 "사람이 하는 일이 잘되고 건강할 때는 아무리 하나님 믿으라 해도 안 믿고 교회에 가자해도 안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자신의 연약함을 느끼고 아프게 되면 하나님을 찾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전도하는 데 <건강과 생명>의 사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한다.
월간 <건강과 생명>은 '건강한 삶과 그리스도의 새 생명을 추구하는 잡지'를 슬로건으로 하여 건강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신앙을 담은 칼럼을 싣고 있다. 매월 1일에 발행되어 전국 기독서점과 대형 서점, 종합병원과 대학병원 등에 배본되며 올해 1월로 통권 164호를 맞고 있는 건강잡지다.
8년째 발행인으로 있는 이왕재 교수는 구독료를 받고 있긴 하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이 인식이 무료로 받아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아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많고 지인들의 후원으로 겨우 운영되고 있지만 아직 빚이 많이 있다며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래도 하나님 주신 귀한 달란트와 축복을 감사하며 <건강과 생명>을 꾸준히 발행하고 있다며 책을 보고 많은 이들이 은혜를 받고 힘을 얻었다며 연락이 올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또한 건강에 관한 칼럼을 직접 쓰면서 학교에서 배운 것과 비교할 수 없는 많은 것을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셨다고 고백하며 활짝 웃음을 지었다.
그는 면역학을 공부하며 인체의 신비를 통해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의 오묘하고 놀라운 손길을 체험하게 되었으며 특히 인체내에서 체온이나 호르몬 등이 정상범위안에서 유지되게 하는 기재인 '항상성'은 '창조의 경이로움'이라고 감탄한다.
또한 수억의 정자 중 하나만이 난자와 만나 수정이 되어 생명이 태어나는 일은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해서 광야를 거쳐 가나안에 들어가는 여정과 비슷하다며 고난과 역경을 통한 연단의 과정을 거쳐 고귀한 생명이 태어나고 가나안으로 상징되는 천국에 이를 수 있는 것이라며 신앙을 설명한다.
그리고 그는 최근 광우병과 사스, 조류독감 등 원인도 제대로 알 수 없거나 이전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치명적인 질병이 기승을 부리고 희귀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생명을 위협하고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상이변나 대지진 등이 전세계 곳곳에서 급증하는 현상에 대해 매우 안타까워했다.
특히 인간복제가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이를 시도하는 생명공학계의 시도는 교만한 인간이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도전하는 범죄행위라고 이해한다. 그래서 가족이나 친지들로부터 시작해서 주님을 믿지 않는 이들을 하루빨리 전도해야 할 때임을 강조한다.
"인간의 연약함이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라며 <건강과 생명>을 통해, 또 자신의 글을 통해 한 사람이라도 더 하나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묵묵히 일하는 이왕재 교수. 힘들다며 어린아이처럼 투정부릴 때도 있지만 크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그에게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신 하나님의 사랑, 그 숨결을 느낀다.
이 교수에게 먼저 월간 <건강과 생명>의 발행인으로 수년에 걸쳐 건강칼럼을 써오고 있는 이유를 물었다. 그는 대뜸 "전도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저는 아는 것도 별로 없고 전도도 잘 할 줄 모릅니다. 다만 이렇게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의료에 대한 달란트로 선교하는 것이죠."라고 말한다.
아울러 <건강과 생명>은 크리스천 뿐 아니라 모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월간지라며 "사람이 하는 일이 잘되고 건강할 때는 아무리 하나님 믿으라 해도 안 믿고 교회에 가자해도 안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자신의 연약함을 느끼고 아프게 되면 하나님을 찾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전도하는 데 <건강과 생명>의 사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한다.
월간 <건강과 생명>은 '건강한 삶과 그리스도의 새 생명을 추구하는 잡지'를 슬로건으로 하여 건강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신앙을 담은 칼럼을 싣고 있다. 매월 1일에 발행되어 전국 기독서점과 대형 서점, 종합병원과 대학병원 등에 배본되며 올해 1월로 통권 164호를 맞고 있는 건강잡지다.
8년째 발행인으로 있는 이왕재 교수는 구독료를 받고 있긴 하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이 인식이 무료로 받아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아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많고 지인들의 후원으로 겨우 운영되고 있지만 아직 빚이 많이 있다며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래도 하나님 주신 귀한 달란트와 축복을 감사하며 <건강과 생명>을 꾸준히 발행하고 있다며 책을 보고 많은 이들이 은혜를 받고 힘을 얻었다며 연락이 올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또한 건강에 관한 칼럼을 직접 쓰면서 학교에서 배운 것과 비교할 수 없는 많은 것을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셨다고 고백하며 활짝 웃음을 지었다.
그는 면역학을 공부하며 인체의 신비를 통해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의 오묘하고 놀라운 손길을 체험하게 되었으며 특히 인체내에서 체온이나 호르몬 등이 정상범위안에서 유지되게 하는 기재인 '항상성'은 '창조의 경이로움'이라고 감탄한다.
또한 수억의 정자 중 하나만이 난자와 만나 수정이 되어 생명이 태어나는 일은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해서 광야를 거쳐 가나안에 들어가는 여정과 비슷하다며 고난과 역경을 통한 연단의 과정을 거쳐 고귀한 생명이 태어나고 가나안으로 상징되는 천국에 이를 수 있는 것이라며 신앙을 설명한다.
그리고 그는 최근 광우병과 사스, 조류독감 등 원인도 제대로 알 수 없거나 이전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치명적인 질병이 기승을 부리고 희귀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생명을 위협하고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상이변나 대지진 등이 전세계 곳곳에서 급증하는 현상에 대해 매우 안타까워했다.
특히 인간복제가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이를 시도하는 생명공학계의 시도는 교만한 인간이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도전하는 범죄행위라고 이해한다. 그래서 가족이나 친지들로부터 시작해서 주님을 믿지 않는 이들을 하루빨리 전도해야 할 때임을 강조한다.
"인간의 연약함이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라며 <건강과 생명>을 통해, 또 자신의 글을 통해 한 사람이라도 더 하나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묵묵히 일하는 이왕재 교수. 힘들다며 어린아이처럼 투정부릴 때도 있지만 크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그에게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신 하나님의 사랑, 그 숨결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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