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감리교회 한인여교역자회 연차총회에서 2년 임기의 신임회장에 박영옥 목사(북일리노이연회)가 선출되었다. 박영옥 신임회장은 "여성교역자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전국의 모든 평신도들과 동역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기도가 필요하다"면서 "여교역자회가 기쁨과 사랑, 겸허함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회장에는 박성희 목사(뉴저지연회)가 선출되었고 총무에 정화영 목사(북일리노이연회), 서기에 크리스틴 김 목사(뉴욕연회), 회계에 방숙자 목사(펜실베니아 동부연회) 등이 임명됐다.
박영옥 신임회장은 내년에 연합감리교회가 주최할 세계 여교역자대회(International United Methodist Clergywomen's Consultation)에 한인 여교역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기도 했다. 세계대회는 2006년 8월 14일부터 8월 17일까지 열리며, 한국의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역자들도 초대될 예정이다.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한편 부회장에는 박성희 목사(뉴저지연회)가 선출되었고 총무에 정화영 목사(북일리노이연회), 서기에 크리스틴 김 목사(뉴욕연회), 회계에 방숙자 목사(펜실베니아 동부연회) 등이 임명됐다.
박영옥 신임회장은 내년에 연합감리교회가 주최할 세계 여교역자대회(International United Methodist Clergywomen's Consultation)에 한인 여교역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기도 했다. 세계대회는 2006년 8월 14일부터 8월 17일까지 열리며, 한국의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역자들도 초대될 예정이다.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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