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피해 복구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남가주교계가 전미주 한인교회 차원에서 피해 복구에 동참하고자 공동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남가주한인목사회,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자마 등 4개 단체는 "우리 한인이 이 나라의 주인으로서, 한국전쟁과 이민 등으로 미국에 빚진 자로서 피해 복구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4개 단체는 9월 12일 로텍스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 개인적으로 교회적으로 미국을 대신해 하나님께 회개하고 부흥을 간구하는 중보기도자가 되자 2. 전 미주의 한인교회가 이재민 가정을 6개월동안 후원하며 돌보는 운동을 벌이자 3.수재헌금을 모아 전달하자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 자마는 후원자와 수해피해자를 연결해주는 일을 자청했으며 수해 현장에 6개월간 상주하며 피해 복구를 돕기로 했다. 이번 수재헌금은 재정집행의 투명성을 위해 4개 단체가 공동관리하며 결산보고는 일간지와 주요 기독교신문에 발표하기로 했다.
자마 강순영 목사는 "이번에 수해피해자들을 구체적으로 도와보자"면서 "아파트, 생필품 등 돈 뿐만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필요한 것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에는 특히 피해를 많이 입은 흑인들을 도와서 인종 간의 갈등을 녹이고 사랑의 실천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남가주에서 시작되는 이 운동은 전미주의 지역 교회협의회와 협력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이 운동에 동참하고자 한다면 자마(213-487-3777)로 연락하면 된다. 수재헌금을 보내려면 수표를 Payable to Katrina Sponsorship Fund(KSF)로 해서 621 S.Virgil Ave. #450 Los Angeles, CA90005로 보내면 된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남가주한인목사회,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자마 등 4개 단체는 "우리 한인이 이 나라의 주인으로서, 한국전쟁과 이민 등으로 미국에 빚진 자로서 피해 복구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4개 단체는 9월 12일 로텍스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 개인적으로 교회적으로 미국을 대신해 하나님께 회개하고 부흥을 간구하는 중보기도자가 되자 2. 전 미주의 한인교회가 이재민 가정을 6개월동안 후원하며 돌보는 운동을 벌이자 3.수재헌금을 모아 전달하자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 자마는 후원자와 수해피해자를 연결해주는 일을 자청했으며 수해 현장에 6개월간 상주하며 피해 복구를 돕기로 했다. 이번 수재헌금은 재정집행의 투명성을 위해 4개 단체가 공동관리하며 결산보고는 일간지와 주요 기독교신문에 발표하기로 했다.
자마 강순영 목사는 "이번에 수해피해자들을 구체적으로 도와보자"면서 "아파트, 생필품 등 돈 뿐만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필요한 것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에는 특히 피해를 많이 입은 흑인들을 도와서 인종 간의 갈등을 녹이고 사랑의 실천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남가주에서 시작되는 이 운동은 전미주의 지역 교회협의회와 협력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이 운동에 동참하고자 한다면 자마(213-487-3777)로 연락하면 된다. 수재헌금을 보내려면 수표를 Payable to Katrina Sponsorship Fund(KSF)로 해서 621 S.Virgil Ave. #450 Los Angeles, CA90005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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