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5일(Labor Day) 미국장로교 동부한인노회(노회장 이충남 목사)는 회관건립기금 위한 총회장(Rick ufford-Chase)배 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한국왕복비행기표 등 10여종의 상품을 내걸었던 골프대회에는 120여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으며 당초 회관 건립기금 모금 목표액으로 세웠던 1만5천불을 훨씬 넘기는 3만불 이상이 모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저지 파라므스에 위치한 필그림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도 금년 봄부터 20여명의 골퍼들이 준비 모임을 갖고 스포츠 사역팀의 하나로 골프선교회를 발족시켰다.
이 골프선교회는 지난 6월에 필그림한국학교 개설기금 모금을 위해 골프대회를 열고 49명이 참가해 3천여 불을 모아 한국학교측에 전달한 바 있다.
일부 크리스천 골퍼들은 교우들간의 친목과 교제뿐 아니라 불신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어서 전도의 기회로도 활용되는 점잖은 운동으로 ‘눈총’을 받을 이유가 전혀 없다고 주장하지만 일부 교계에서는 골프에 빠지게 되면 신앙 생활에 지장을 주고 끝내는 교회와 멀어지는 사례들을 들면서 우려의 소리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한 성도는 “골프 때문에 주일예배를 지키지 못하는 한국 남성이 얼마나 많은지 아는가” 라며 걱정의 뜻을 비췄다.
반면 한 목회자는 부정적인 면만 볼 것이 아니라 건전한 스포츠로써 절제와 자제의 틀 안에서 성도의 교제를 이루며 교회와 사회에 오히려 덕을 끼치고 유익을 준다면 못마땅한 시각으로 볼 이유가 없다며 성도들이 골프에 대해 고정관념을 가지고 배척할 것이 아니라 열린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한국왕복비행기표 등 10여종의 상품을 내걸었던 골프대회에는 120여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으며 당초 회관 건립기금 모금 목표액으로 세웠던 1만5천불을 훨씬 넘기는 3만불 이상이 모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저지 파라므스에 위치한 필그림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도 금년 봄부터 20여명의 골퍼들이 준비 모임을 갖고 스포츠 사역팀의 하나로 골프선교회를 발족시켰다.
이 골프선교회는 지난 6월에 필그림한국학교 개설기금 모금을 위해 골프대회를 열고 49명이 참가해 3천여 불을 모아 한국학교측에 전달한 바 있다.
일부 크리스천 골퍼들은 교우들간의 친목과 교제뿐 아니라 불신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어서 전도의 기회로도 활용되는 점잖은 운동으로 ‘눈총’을 받을 이유가 전혀 없다고 주장하지만 일부 교계에서는 골프에 빠지게 되면 신앙 생활에 지장을 주고 끝내는 교회와 멀어지는 사례들을 들면서 우려의 소리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한 성도는 “골프 때문에 주일예배를 지키지 못하는 한국 남성이 얼마나 많은지 아는가” 라며 걱정의 뜻을 비췄다.
반면 한 목회자는 부정적인 면만 볼 것이 아니라 건전한 스포츠로써 절제와 자제의 틀 안에서 성도의 교제를 이루며 교회와 사회에 오히려 덕을 끼치고 유익을 준다면 못마땅한 시각으로 볼 이유가 없다며 성도들이 골프에 대해 고정관념을 가지고 배척할 것이 아니라 열린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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