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동부지부 운영위원회(위원장 방지각 목사)는 9월 8일 오전에 모임을 갖고 지난 6개월간 월드비전이 진행했던 쓰나미 재해 지역 긴급 구호 활동 및 복구 개발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앞으로 진행될 복구 개발 사업에 대해 세부적인 설명을 들었다.
쓰나미 성금 일단 유보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동부지역 코디네이터인 위화조 총무는 보고 및 설명을 마치고 라디오 코리아(사장 권영대)가 진행했던 쓰나미긴급구호성금에 대한 월드비전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의 박준서 본부장은 라디오코리아의 조종무 본부장의 전화요청에 따라 쓰나미 성금 분배위원회 위원들에게 월드비전의 입장을 알리기 위한 공문을 라디오코리아측에 발송했다.
공문에 의하면 월드비전은 작년 12월 26일 동남아 해역에서 발생하여 수많은 인명피해를 가져온 쓰나미 재난 긴급구호와 관련하여, 라디오 코리아가 뉴욕의 한인교포 사회를 통해 모금한 쓰나미 성금 분배와 관련되어 최근 뉴욕 현지 한인 언론에서 제기한 몇 가지 의혹에 관한 모든 시시비비가 명확하게 판명될 때까지, 성금 수취를 포함한 일체의 행동을 유보하기로 하였다.
또한, 월드비전은 현지 언론으로부터 제기되고 있는 문제점들 가운데 특히 “자선 모금 절차에 따른 적법성 여부”와 “교민들로부터 모아진 후원금이 라디오코리아의 계좌로 입금된 후 라디오 코리아 명의의 Check로 월드비전에 전달될 때에 발생하는 라디오코리아의 IRS로부터의 세금 감면 혜택의 정당성 여부” 등에 관련하여 법률 고문들에게 Advice를 요청해 놓은 상태라고 전했다.
쓰나미 재해 지역에 대한 월드비전의 사업경과 및 향후 계획
월드비전은 스리랑카, 인도, 인도네시아, 타일랜드 지역을 대상으로 2004년 12월 26일부터 2005년 2월 6일까지 1단계 긴급구호사업으로 식량배급, 비식량물품 공급, 식수 공급 및 소독, 응급처치 및 진료, 임시 숙소 지원, 도시 청소 및 오물 제거 등의 사업을 펼쳤다.
2월 6일부터 8월 1일까지는 제 2단계 지역사회 복구사업으로 아동보호, 영양공급 및 건강 지원, 지역 사회 주님 자치회 설치, 각종 교육, 환경회복사업, 지역계몽사업 등을 펼쳤으며 8월 1일부터 2006년까지는 제 3단계 가족 경제 지원 사업으로 소자본 가내 수공업 육성 및 자본 대출 사업, 농업 복구, 수산업 복구, 대체 생계 수단 마련 등을 펼친다.
4단계는 사회간접자본 복구사업으로 영구적 숙소제공, 의료시설 복구 및 신축, 지역 공동체 센터 건설, 학교 복구 및 신축, 전화,통신 시설, 교통 시설 복구, 우물 또는 샘물 개발 등을 2007년까지 진행되며 그 이후에는 5단계로 지속, 장기적 사업으로 완전지역개발사업으로 전환되어 생계 수단 및 방법 전환, 사회적 의식 전환, 영성 변화 등이 진행된다고 한다.
권영대 사장 인터뷰 기사
쓰나미 성금 일단 유보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동부지역 코디네이터인 위화조 총무는 보고 및 설명을 마치고 라디오 코리아(사장 권영대)가 진행했던 쓰나미긴급구호성금에 대한 월드비전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의 박준서 본부장은 라디오코리아의 조종무 본부장의 전화요청에 따라 쓰나미 성금 분배위원회 위원들에게 월드비전의 입장을 알리기 위한 공문을 라디오코리아측에 발송했다.
공문에 의하면 월드비전은 작년 12월 26일 동남아 해역에서 발생하여 수많은 인명피해를 가져온 쓰나미 재난 긴급구호와 관련하여, 라디오 코리아가 뉴욕의 한인교포 사회를 통해 모금한 쓰나미 성금 분배와 관련되어 최근 뉴욕 현지 한인 언론에서 제기한 몇 가지 의혹에 관한 모든 시시비비가 명확하게 판명될 때까지, 성금 수취를 포함한 일체의 행동을 유보하기로 하였다.
또한, 월드비전은 현지 언론으로부터 제기되고 있는 문제점들 가운데 특히 “자선 모금 절차에 따른 적법성 여부”와 “교민들로부터 모아진 후원금이 라디오코리아의 계좌로 입금된 후 라디오 코리아 명의의 Check로 월드비전에 전달될 때에 발생하는 라디오코리아의 IRS로부터의 세금 감면 혜택의 정당성 여부” 등에 관련하여 법률 고문들에게 Advice를 요청해 놓은 상태라고 전했다.
쓰나미 재해 지역에 대한 월드비전의 사업경과 및 향후 계획
월드비전은 스리랑카, 인도, 인도네시아, 타일랜드 지역을 대상으로 2004년 12월 26일부터 2005년 2월 6일까지 1단계 긴급구호사업으로 식량배급, 비식량물품 공급, 식수 공급 및 소독, 응급처치 및 진료, 임시 숙소 지원, 도시 청소 및 오물 제거 등의 사업을 펼쳤다.
2월 6일부터 8월 1일까지는 제 2단계 지역사회 복구사업으로 아동보호, 영양공급 및 건강 지원, 지역 사회 주님 자치회 설치, 각종 교육, 환경회복사업, 지역계몽사업 등을 펼쳤으며 8월 1일부터 2006년까지는 제 3단계 가족 경제 지원 사업으로 소자본 가내 수공업 육성 및 자본 대출 사업, 농업 복구, 수산업 복구, 대체 생계 수단 마련 등을 펼친다.
4단계는 사회간접자본 복구사업으로 영구적 숙소제공, 의료시설 복구 및 신축, 지역 공동체 센터 건설, 학교 복구 및 신축, 전화,통신 시설, 교통 시설 복구, 우물 또는 샘물 개발 등을 2007년까지 진행되며 그 이후에는 5단계로 지속, 장기적 사업으로 완전지역개발사업으로 전환되어 생계 수단 및 방법 전환, 사회적 의식 전환, 영성 변화 등이 진행된다고 한다.
권영대 사장 인터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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