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체스터 효성교회(담임 김영환 목사)에서는 9월 15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브롱스와 웨체스터지역에서 외롭게 살고 있는 노인들을 위해 풍성한 추석맞이 경로잔치를 준비했다.
예배와 다양한 행사 준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예배를 드리며 이후에는 푸짐한 점심과 무용, 가야금, 판소리, 탈북자 마영애 단장의 간증과 양금연주, 뉴저지 사모들의 합창과 독창, 시인 곽상희 권사의 시 낭송, 정영필 한의사의 한방을 통한 건강강의, 사랑의 터치 시술 등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이어진다.
개척시부터 병원사역
뉴욕에서 교회를 개척한지 4년째 접어드는 김영환(55세) 목사는 뉴욕에 오자마자 병원사역에 뛰어들었다고한다. 아무 연고지도 없이 달랑 부인과 아이들만 데리고 달라스에서 뉴욕으로 온 김 목사는 때로는 굶어가면서도 병원사역에 매달렸다고 한다. 김 목사가 평신도였을 때부터 담임목사님을 따라 열심히 쫓아다녔던 병원사역이 이제는 평생의 사역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병원에서 양로원으로
처음 사역을 할 때는 플러싱에 위치하고 있는 엘머스트 병원 등에서만 사역을 했지만 이제는 뉴저지에 있는 병원도 찾아가게 되었다. 그러다가 병원에 있던 노인들이 양로원으로 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양로원(현재는 4개의 양로원을 심방하고 있다.)도 심방하게 되었다. 김 목사는 한 병원에 가면 개인적으로 각 방을 다 찾아가 항상 먹을 것을 챙겨 주고 안마도 해주고 기도도 해주고 그러면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열 수 있었다고 한다. 그 때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등등 복음을 전하면 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한다고 한다.
끊임없이 부어주시는 은혜에 감사
일주일에 두 번, 그것도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심방을 하다 보면 젊은이들도 지치기 쉬운데 김 목사와 사모는 이에 아랑곳 하지 않는다. 심방을 하루라도 안 가게 되면 말할 수 없이 몸이 지치고 괴로와지고 심방을 가게 되면 넘치는 즐거움과 힘을 주시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심방을 통해 예수를 모르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게 될 때는 너무 가슴이 뛰고 또 식물인간이었던 사람들이 깨어나는 등 너무 기쁜 일들을 직접 경험하기 때문에 안 갈 수가 없다고 한다. 심방 때마다 항상 먹을 것을 준비해서 가는데 이에 필요한 물질도 주님께서 다 채워주셔서 항상 감사한다고 김 목사는 전했다.
병원이나 양로원이 아닌 집에만 갇혀지내는 노인들을 위해 행사 준비
김 목사는 플러싱과 그 주변지역에서 계속 이 사역을 하는 동안 자신이 사역하고 있는 웨체스터 지역과 브롱스 지역을 다시 보게 되었으며 병원이나 양로원이 아닌 집에만 갇혀서 답답하게 지내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도 뭔가를 해야겠다는 깨달음을 주셔서 이번 모임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성도들이 돈도 없는데 어떻게 일을 진행하냐고 걱정을 많이 했지만 지금까지 병원사역을 하면서 알게 된 믿음의 형제들에게 편지를 쓴 결과 그 모든 것을 다 채워주셨다고 한다.
개인구령에 초점
많은 교회에서 병원 및 양로원 사역을 하지만 음식 같은 것만 지원해 줄 뿐 그들을 일대일로 만나서 개인구령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는 많지 않는 것 같다며 병원과 양로원에 계신 분들의 대부분이 장로와 권사이면서도 “나 같은 죄인이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어요?”하면서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것을 너무 많이 보았다며 예수를 믿도록 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명인 것 같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현재 약 100명에서 150명의 노인분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상품(기독교 방송 라디오 수신기와 타월 등)이며 음식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으며 이번을 계기로 추석맞이 경로잔치를 매년 열 것을 밝혔다.
주소 : 40 Crescent Place, Yonkers, NY 10704
문의 : 914-393-1450
예배와 다양한 행사 준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예배를 드리며 이후에는 푸짐한 점심과 무용, 가야금, 판소리, 탈북자 마영애 단장의 간증과 양금연주, 뉴저지 사모들의 합창과 독창, 시인 곽상희 권사의 시 낭송, 정영필 한의사의 한방을 통한 건강강의, 사랑의 터치 시술 등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이어진다.
개척시부터 병원사역
뉴욕에서 교회를 개척한지 4년째 접어드는 김영환(55세) 목사는 뉴욕에 오자마자 병원사역에 뛰어들었다고한다. 아무 연고지도 없이 달랑 부인과 아이들만 데리고 달라스에서 뉴욕으로 온 김 목사는 때로는 굶어가면서도 병원사역에 매달렸다고 한다. 김 목사가 평신도였을 때부터 담임목사님을 따라 열심히 쫓아다녔던 병원사역이 이제는 평생의 사역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병원에서 양로원으로
처음 사역을 할 때는 플러싱에 위치하고 있는 엘머스트 병원 등에서만 사역을 했지만 이제는 뉴저지에 있는 병원도 찾아가게 되었다. 그러다가 병원에 있던 노인들이 양로원으로 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양로원(현재는 4개의 양로원을 심방하고 있다.)도 심방하게 되었다. 김 목사는 한 병원에 가면 개인적으로 각 방을 다 찾아가 항상 먹을 것을 챙겨 주고 안마도 해주고 기도도 해주고 그러면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열 수 있었다고 한다. 그 때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등등 복음을 전하면 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한다고 한다.
끊임없이 부어주시는 은혜에 감사
일주일에 두 번, 그것도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심방을 하다 보면 젊은이들도 지치기 쉬운데 김 목사와 사모는 이에 아랑곳 하지 않는다. 심방을 하루라도 안 가게 되면 말할 수 없이 몸이 지치고 괴로와지고 심방을 가게 되면 넘치는 즐거움과 힘을 주시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심방을 통해 예수를 모르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게 될 때는 너무 가슴이 뛰고 또 식물인간이었던 사람들이 깨어나는 등 너무 기쁜 일들을 직접 경험하기 때문에 안 갈 수가 없다고 한다. 심방 때마다 항상 먹을 것을 준비해서 가는데 이에 필요한 물질도 주님께서 다 채워주셔서 항상 감사한다고 김 목사는 전했다.
병원이나 양로원이 아닌 집에만 갇혀지내는 노인들을 위해 행사 준비
김 목사는 플러싱과 그 주변지역에서 계속 이 사역을 하는 동안 자신이 사역하고 있는 웨체스터 지역과 브롱스 지역을 다시 보게 되었으며 병원이나 양로원이 아닌 집에만 갇혀서 답답하게 지내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도 뭔가를 해야겠다는 깨달음을 주셔서 이번 모임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성도들이 돈도 없는데 어떻게 일을 진행하냐고 걱정을 많이 했지만 지금까지 병원사역을 하면서 알게 된 믿음의 형제들에게 편지를 쓴 결과 그 모든 것을 다 채워주셨다고 한다.
개인구령에 초점
많은 교회에서 병원 및 양로원 사역을 하지만 음식 같은 것만 지원해 줄 뿐 그들을 일대일로 만나서 개인구령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는 많지 않는 것 같다며 병원과 양로원에 계신 분들의 대부분이 장로와 권사이면서도 “나 같은 죄인이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어요?”하면서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것을 너무 많이 보았다며 예수를 믿도록 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명인 것 같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현재 약 100명에서 150명의 노인분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상품(기독교 방송 라디오 수신기와 타월 등)이며 음식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으며 이번을 계기로 추석맞이 경로잔치를 매년 열 것을 밝혔다.
주소 : 40 Crescent Place, Yonkers, NY 10704
문의 : 914-393-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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