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가 작년에 이어 아프리카에 다시 한 번 복음의 열풍을 일으키기 위한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2001년부터 아프리카 여러 국가에서 선교대회를 개최해 온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우간다 25개 도시와 탄자니아 15개 도시에서 2006년 7월 17~30일까지 한국·아프리카 문화교류 선교대회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주 날개 밑에서 우리는 하나'(We are the one under wings of God)을 주제로 한 이번 한·아 문화교류 선교대회는 월드미션 프론티어 사역 10주년을 맞아 개최된 ‘2004 아프리카 복음화 대축제’와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4년 당시 아프리카 복음화 대축제는 르완다, 콩고, 부룬디, 탄자니아, 우간다 등 5개국 50개 도시에서 열린 원주민 교사훈련, 지도자 세미나, 공연 등 10여개 프로그램으로 중앙아시아의 영적 전환을 시도했다.
한·아 문화교류 선교대회는 전도집회와 목회자, 여성 지도자, 청년들을 위한 세미나, 아버지학교를 열고 할렐루야축구단, 할렐루야태권도단이 함께하는 각종 체육행사, 찬양집회 및 뮤지컬 공연, 전통음악교류 등 문화교류사역을 주요 사역 내용을 할 계획이다. 월드미션 프론티어측은 도시별로 1만 명의 현지인을 동원할 경우 40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선교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별히 지난 7월 관계부처와 협의 하에 우간다에서는 내년 행사기간인 7월 17~23일까지 한국의 주간으로 선포하고, 탄자니아에서는 7월 24~30일까지 한국의 주간으로 선포하여 한국과 양 국가간 문화교류 선교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예정대로 한국의 주간이 선포될 수 있도록 우간다 국회에 상정할 예정이며 탄자니아에서는 공문 발송 요청을 받은 상태다.
행사 준비를 위해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은 지난 7월 18일~8월 3일까지 우간다, 탄자니아, 캐냐를 방문하여 각 국가 국회의원과 조찬기도회를 갖고 관계부처 장관 및 교계 지도자들과 사전 협의를 하기도 했다.
내년에 열리는 본 대회에 앞서 콩고와 르완다에서는 2006년 7월 1~8일까지, 부룬디에서는 9~15일까지 전국 규모의 ‘중앙 아프리카 어린이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이 외에도 우간다와 탄자니아 등 총 5개 국가의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We are the children of God)를 주제로 전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대규모 집회를 위해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김영진 장로를 한국 후원회장으로 하여 단기선교단 모집 및 현장 지원사역을 감당할 것을 밝혔으며, 오는 10월 말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2001년 르완다 전국 복음화대회를 비롯하여, '2002 르완다 전국 어린이 선교대회', '2002 중앙아프리카 복음화대회', '2003 아프리카 여성치유 사역대회' 등을 개최하여 적게는 2만 4천명, 많게는 50만 명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복음화 대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르완다, 콩고, 우간다, 탄자니아에서 소규모 세미나를 개최하며 내년 대회의 준비로 2006년 대회의 현지 사역팀을 구성했다.
이 외 향후 5년을 바라보며 진행되고 있는 콩고 피그미 타운 건설, 르완다 종합선교센터 및 우간다 동아프리카 종합선교센터 건축, 탄자니아 빅토리아 호수 선교, 수단 난민선교와 신학교 설립이 추진 중이며 한동대와 연계하여 원주민 유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1년부터 아프리카 여러 국가에서 선교대회를 개최해 온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우간다 25개 도시와 탄자니아 15개 도시에서 2006년 7월 17~30일까지 한국·아프리카 문화교류 선교대회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주 날개 밑에서 우리는 하나'(We are the one under wings of God)을 주제로 한 이번 한·아 문화교류 선교대회는 월드미션 프론티어 사역 10주년을 맞아 개최된 ‘2004 아프리카 복음화 대축제’와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4년 당시 아프리카 복음화 대축제는 르완다, 콩고, 부룬디, 탄자니아, 우간다 등 5개국 50개 도시에서 열린 원주민 교사훈련, 지도자 세미나, 공연 등 10여개 프로그램으로 중앙아시아의 영적 전환을 시도했다.
한·아 문화교류 선교대회는 전도집회와 목회자, 여성 지도자, 청년들을 위한 세미나, 아버지학교를 열고 할렐루야축구단, 할렐루야태권도단이 함께하는 각종 체육행사, 찬양집회 및 뮤지컬 공연, 전통음악교류 등 문화교류사역을 주요 사역 내용을 할 계획이다. 월드미션 프론티어측은 도시별로 1만 명의 현지인을 동원할 경우 40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선교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별히 지난 7월 관계부처와 협의 하에 우간다에서는 내년 행사기간인 7월 17~23일까지 한국의 주간으로 선포하고, 탄자니아에서는 7월 24~30일까지 한국의 주간으로 선포하여 한국과 양 국가간 문화교류 선교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예정대로 한국의 주간이 선포될 수 있도록 우간다 국회에 상정할 예정이며 탄자니아에서는 공문 발송 요청을 받은 상태다.
행사 준비를 위해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은 지난 7월 18일~8월 3일까지 우간다, 탄자니아, 캐냐를 방문하여 각 국가 국회의원과 조찬기도회를 갖고 관계부처 장관 및 교계 지도자들과 사전 협의를 하기도 했다.
내년에 열리는 본 대회에 앞서 콩고와 르완다에서는 2006년 7월 1~8일까지, 부룬디에서는 9~15일까지 전국 규모의 ‘중앙 아프리카 어린이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이 외에도 우간다와 탄자니아 등 총 5개 국가의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We are the children of God)를 주제로 전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대규모 집회를 위해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김영진 장로를 한국 후원회장으로 하여 단기선교단 모집 및 현장 지원사역을 감당할 것을 밝혔으며, 오는 10월 말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2001년 르완다 전국 복음화대회를 비롯하여, '2002 르완다 전국 어린이 선교대회', '2002 중앙아프리카 복음화대회', '2003 아프리카 여성치유 사역대회' 등을 개최하여 적게는 2만 4천명, 많게는 50만 명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복음화 대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르완다, 콩고, 우간다, 탄자니아에서 소규모 세미나를 개최하며 내년 대회의 준비로 2006년 대회의 현지 사역팀을 구성했다.
이 외 향후 5년을 바라보며 진행되고 있는 콩고 피그미 타운 건설, 르완다 종합선교센터 및 우간다 동아프리카 종합선교센터 건축, 탄자니아 빅토리아 호수 선교, 수단 난민선교와 신학교 설립이 추진 중이며 한동대와 연계하여 원주민 유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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