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쿰란의 엣센 종파가 그들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였는지 “영원한 식목”이라는 표현을 소개하고자 한다. “공동체의 회중은 영원한 식목으로 진리를 세워질 것입니다”(공동체규정 viii. 5). “그는 [하나님] 그들에게 성도들의 몫에 한 분깃을 허락하셨고, 그들의 총회, 공동체의 회중을 하늘의 아들들과 연합시켰고, 거룩한 옷감의 총회는 닦아올 모든 때를 위하여 영원한 식목에 속할 것입니다 “(공동체 규정 xi. 8-9). 다메섹 문서 첫머리에서 이스라엘의 범죄로 하나님이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을 통하여 유다 나라와 예루살렘을 멸망시키신 뒤 390년 만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권고하셔서 그의 땅을 유업으로 이어받게 하기 위하여 이스라엘과 바로에게서 나무의 등퀄에서 새 싹이 움 돋아 그의 토양 위에 좋은 것들로 번성하게 하였습니다” 고 말한다.(다메섹 문서 i. 7-8)
감사찬송에서 “당신은 영원히 피는 꽃과 같이 새 싹을 보내셔서, 줄기에서 영원한 식목의 가지들로 자라게 하였습니다. 그의 그늘이 온 땅에 퍼지고, 그의 꼭대기는 하늘에 닿고, 그의 뿌리는 심연에 뻗었습니다. 에덴의 강물들이 그의 가지에 물을 대고 그는 큰 삼림이 될 것입니다” (감사찬송 vi. 14-16). 여기에서 말하는 “줄기”는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라는(사11:1) 이사야의 메세야 예언에서 왔다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다른 감사찬송에서 생명의 나무들은 물가에 심긴 모든 마루들 속에 신비한 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한 식목을 위하여 줄기를 뻗칠 것입니다. “(감사찬송 viii. 6, “줄기”는 8,10줄에 또다시). “물가에 심긴 나무”는 에스겔서 31:14을 말한다. “이는 물가에 있는 모든 나무로 키가 높다고 교만치 못하게 하며, 그 꼭대기로 구름에 닿지 못하게 하며, 또 물 대임을 받는 능한 자로 스스로 높아 서지 못하게 함이니, 그들은 다 죽는데 붙여서 인생을 구덩이로 내려가는 자와 함께 저희로 내려가게 하였음이니라” 에서 왔다. 세상에서 번영하고 잘 되는 이들은 물가의 나무와 같지만 “내가 아모리 사람을 저희 앞에서 진멸하였나니 그 키는 백향목 높이와 같고, 강하기는 상수리나무 같으나 내가 그 위의 열매와 그 아래의 뿌리를 진멸하지 아니하였느냐? 고(암2:9) 아무리 높고 강하여도 하나님께서 꼭대기의 열매와 아래의 뿌리까지 모조리 다 멸하신다.
여기에서 이들 사해사본이 쓰여진 때와 같은 주전 1세기에 쓰여진 솔로몬의 시편에서 한 구절을 음미할 필요가 있다. “주의 성도들은 그것(율법)으로 영원히 살 것이요, 주의 낙원, 생명나무가 그의 성도들이로다”(Psalms of Solomon, xvi. 3-4), 이들은 하나님의 율법, 곧 그의 말씀의 생명수로 산다. 방금 인용한 감사찬송은 “오 주여! 내가 주께 감사하나이다. 주는 나를 마른 땅에 강들의 근원에 주시오며, 메마른 땅에 물들의 원천에 두었으며. 광야에 물 대인 동산같이 두었나이다”로 시작한다(감사찬송 viii. 4-5).유다 광야의 사막에서 말씀의 샘물을 파서 그 영생수를 마시는 자는 영원히 요동하지 않는 하나님의 생명나무와 같이 뿌리가 원천에 뻗치고 키다 높이 자라고 결실한다.
다메섹 문서는 예루살렘이 멸망하고 390년 후에 하나님께서 새 나무를 식목하였다고 말한다. 이 390년은 에스겔이 이스라엘의 죄악을 담당하기 위하여 좌편(북쪽)을 바라보고 390년 동안 눕던 기간을 말한다.(겔4:4-5). 하나님의 징벌의 때가 끝나고 새 언약, 새 시대가 동트는 여명을 말한다. 이 은유는 “밤나무. 상수리 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는 이사야의 예언에서 왔다(사6:13). 쿰란의 비유는 직접적으로 “내 백성이 다 의롭게 되여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이라”는 이사야의 예언을 말한다(사60:21)
쿰란 공동체는 상수리나무 밤나무가 베임을 당하고 쓰러진 390년의 복역의 때가 끝나고, 하나님이 새롭게 심고 자라게 하신 식목이다.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네겝 사막) 시내 물 같이 들리소서, 눈물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126:4-5). 눈물을 흘리고 회개하고, 말씀의 샘물을 깊이 파서 영생수를 마시는 자는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리니 그 행사가 형통하리라(시1:3). “광야에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 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이라”(사35:1,6). 그들이 뜨거운 회개의 눈물이 광야의 바위덩이를 깨고, 율법연구로 말씀의 샘물을 파서 광야에서 시내가 흐르고, 그곳에 나무가 심겨진다. “황무지가 장미꽃 같이 피는 것을 볼 때에 구속함의 노래 부르며 거룩한 길 다니리” 기뻐 찬송 부른다.
쿰란 엣센파가 사라진 뒤 300년 후에 애굽의 사막에 크리스천 수도사들이 말씀을 듣고 기도생활을 하였다 그들은 한 분의 지도자를(mentor) 따르고 그분의 주시는 말씀을 평생 동안 실천하였다. 한번은 마른 막대기를 주시며 싹이 나게 하라고 하였다. 젊은 수도승은 저녁 먹고 나일강까지 가서 물을 떠다가 나무에 물을 주면 아침 해가 떠올랐다. 3년 동안 한번도 쉬지 않고 물을 주었더니 싹이 나서 결실하여 그 열매를 교회에 가서 하나님께 바친 실화가 있다. 흙도 없는 바위와 돌덩이만 있는 유대 광야에서 세교대로 밤새도록 말씀을 공부하고 묵상하고 실천하며 회개의 눈물로 바위를 녹이고 말씀의 지팡이로 샘물을 파서 마른 막대기가 싹이 나서 아름다운 신앙과 순종과 겸손의 열매가 맺힌 것을 본다.
감사찬송에서 “당신은 영원히 피는 꽃과 같이 새 싹을 보내셔서, 줄기에서 영원한 식목의 가지들로 자라게 하였습니다. 그의 그늘이 온 땅에 퍼지고, 그의 꼭대기는 하늘에 닿고, 그의 뿌리는 심연에 뻗었습니다. 에덴의 강물들이 그의 가지에 물을 대고 그는 큰 삼림이 될 것입니다” (감사찬송 vi. 14-16). 여기에서 말하는 “줄기”는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라는(사11:1) 이사야의 메세야 예언에서 왔다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다른 감사찬송에서 생명의 나무들은 물가에 심긴 모든 마루들 속에 신비한 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한 식목을 위하여 줄기를 뻗칠 것입니다. “(감사찬송 viii. 6, “줄기”는 8,10줄에 또다시). “물가에 심긴 나무”는 에스겔서 31:14을 말한다. “이는 물가에 있는 모든 나무로 키가 높다고 교만치 못하게 하며, 그 꼭대기로 구름에 닿지 못하게 하며, 또 물 대임을 받는 능한 자로 스스로 높아 서지 못하게 함이니, 그들은 다 죽는데 붙여서 인생을 구덩이로 내려가는 자와 함께 저희로 내려가게 하였음이니라” 에서 왔다. 세상에서 번영하고 잘 되는 이들은 물가의 나무와 같지만 “내가 아모리 사람을 저희 앞에서 진멸하였나니 그 키는 백향목 높이와 같고, 강하기는 상수리나무 같으나 내가 그 위의 열매와 그 아래의 뿌리를 진멸하지 아니하였느냐? 고(암2:9) 아무리 높고 강하여도 하나님께서 꼭대기의 열매와 아래의 뿌리까지 모조리 다 멸하신다.
여기에서 이들 사해사본이 쓰여진 때와 같은 주전 1세기에 쓰여진 솔로몬의 시편에서 한 구절을 음미할 필요가 있다. “주의 성도들은 그것(율법)으로 영원히 살 것이요, 주의 낙원, 생명나무가 그의 성도들이로다”(Psalms of Solomon, xvi. 3-4), 이들은 하나님의 율법, 곧 그의 말씀의 생명수로 산다. 방금 인용한 감사찬송은 “오 주여! 내가 주께 감사하나이다. 주는 나를 마른 땅에 강들의 근원에 주시오며, 메마른 땅에 물들의 원천에 두었으며. 광야에 물 대인 동산같이 두었나이다”로 시작한다(감사찬송 viii. 4-5).유다 광야의 사막에서 말씀의 샘물을 파서 그 영생수를 마시는 자는 영원히 요동하지 않는 하나님의 생명나무와 같이 뿌리가 원천에 뻗치고 키다 높이 자라고 결실한다.
다메섹 문서는 예루살렘이 멸망하고 390년 후에 하나님께서 새 나무를 식목하였다고 말한다. 이 390년은 에스겔이 이스라엘의 죄악을 담당하기 위하여 좌편(북쪽)을 바라보고 390년 동안 눕던 기간을 말한다.(겔4:4-5). 하나님의 징벌의 때가 끝나고 새 언약, 새 시대가 동트는 여명을 말한다. 이 은유는 “밤나무. 상수리 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는 이사야의 예언에서 왔다(사6:13). 쿰란의 비유는 직접적으로 “내 백성이 다 의롭게 되여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이라”는 이사야의 예언을 말한다(사60:21)
쿰란 공동체는 상수리나무 밤나무가 베임을 당하고 쓰러진 390년의 복역의 때가 끝나고, 하나님이 새롭게 심고 자라게 하신 식목이다.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네겝 사막) 시내 물 같이 들리소서, 눈물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126:4-5). 눈물을 흘리고 회개하고, 말씀의 샘물을 깊이 파서 영생수를 마시는 자는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리니 그 행사가 형통하리라(시1:3). “광야에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 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이라”(사35:1,6). 그들이 뜨거운 회개의 눈물이 광야의 바위덩이를 깨고, 율법연구로 말씀의 샘물을 파서 광야에서 시내가 흐르고, 그곳에 나무가 심겨진다. “황무지가 장미꽃 같이 피는 것을 볼 때에 구속함의 노래 부르며 거룩한 길 다니리” 기뻐 찬송 부른다.
쿰란 엣센파가 사라진 뒤 300년 후에 애굽의 사막에 크리스천 수도사들이 말씀을 듣고 기도생활을 하였다 그들은 한 분의 지도자를(mentor) 따르고 그분의 주시는 말씀을 평생 동안 실천하였다. 한번은 마른 막대기를 주시며 싹이 나게 하라고 하였다. 젊은 수도승은 저녁 먹고 나일강까지 가서 물을 떠다가 나무에 물을 주면 아침 해가 떠올랐다. 3년 동안 한번도 쉬지 않고 물을 주었더니 싹이 나서 결실하여 그 열매를 교회에 가서 하나님께 바친 실화가 있다. 흙도 없는 바위와 돌덩이만 있는 유대 광야에서 세교대로 밤새도록 말씀을 공부하고 묵상하고 실천하며 회개의 눈물로 바위를 녹이고 말씀의 지팡이로 샘물을 파서 마른 막대기가 싹이 나서 아름다운 신앙과 순종과 겸손의 열매가 맺힌 것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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