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 5일 IMM-TV 선교 방송 개국을 앞둔 국제장애인선교회 회장 황은영 목사(뉴저지안디옥장로교회 담임)와 임선숙 총무가 8월 19일 국제장애인선교회 센터에서 기자회견를 가졌다.
IMM-TV 선교 방송은 8월 29일 시험 방송을 거쳐 9월 5일부터 매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MK-TV채널 73 & 512에서 방영된다. 뉴저지 지역에서는 특별한 신청없이 73번 채널을 통해 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뉴욕, 롱아일랜드, 커네티컷 지역은 디지털 TV를 신청하면 512번 채널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IMM-TV에서 다룰 주요 방송 내용으로는 다큐형식의 ‘소금 빛 사랑'과 말씀위주의 '광야의 만나' 등이 있으며 일반인들이 접하기 힘든 세계 속의 선교 현장, 교회 탐방, 교계 뉴스를 다루는 스페셜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아이들이 많이 보는 시간대임을 고려해서 어린인 선교방송인 '예수께로 가면'과 어른들을 위한 영어교육방송인 ‘콩그리쉬'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장애인선교회 회장인 황은영 목사는 “이번 방송을 하게 된 것은 우선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고 복음을 좀 더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특별히 일반선교에서 다루기 힘든 정신적, 환경적, 육체적 장애인에게 효과적으로 선교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장애인 선교에서 시작한 것이 이제는 세계선교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TV, 미디어 매체를 통해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는 생생한 선교 현장을 전파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황 목사는 “전세계 선교사의 약 70%로 4만명이 넘는 미국선교의 현장들과 장애인 수용소, 감옥, 병상 같은 그늘진 곳에서 선교하는 현장들도 담을 것입니다”라고 말하면서 끊임없는 기도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하였다.
방송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구상하고 진행하게 될 국제장애인선교회 임선숙 총무는 “계기를 만든 것도 아니고 기대하지도 않은 일인데 이렇게 맡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맡겨주신 것으로 여기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비전에 쓰임받기 원하는 마음으로 출발하려고 합니다. 개 교회 중심적인 이민사회에서 각각의 교회가 화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이 일을 할 것입니다”라고 전하였다.
임선숙 총무는 KCBN(뉴욕기독교방송국)에서 13년동안 '새롭게 하소서', '기뻐하며 감사하며' 등의 방송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IMM-TV선교방송을 위해 KCBN방송일정을 일주일에 3일로 줄였다고 한다.
한편 국제장애인선교회는 오는 11월 13일(주일) 오후 7시 30분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국제장애인선교회 15주년 기념 및 선교방송개국기념'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영국의 유명한 오페라 가수인 Huw Priday와 글로리아 챔버오케스트라팀을 초청했다. 이를 통해 방송에 필요한 재정을 마련한다고 한다.
선교방송개국과 앞으로의 운영에 관한 재정에 대한 질문에 임선숙 총무는 "솔직히 저는 돈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광고도 커머셜 광고가 아닌 교회예배안내광고만 내보낼 것입니다. 제가 지금 오로지 관심 갖는 것은 어떻게 하면 정말 알차고 유익이 되는 선교방송프로그램을 짜느냐입니다. 오로지 이를 위해 기도하고 열심히 하다보면 다 채워주실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답했다.
방송문의 : 718-353-3791(immtv@imdusa.org)
웹싸이트 : http://www.imdusa.org
IMM-TV 선교 방송은 8월 29일 시험 방송을 거쳐 9월 5일부터 매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MK-TV채널 73 & 512에서 방영된다. 뉴저지 지역에서는 특별한 신청없이 73번 채널을 통해 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뉴욕, 롱아일랜드, 커네티컷 지역은 디지털 TV를 신청하면 512번 채널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IMM-TV에서 다룰 주요 방송 내용으로는 다큐형식의 ‘소금 빛 사랑'과 말씀위주의 '광야의 만나' 등이 있으며 일반인들이 접하기 힘든 세계 속의 선교 현장, 교회 탐방, 교계 뉴스를 다루는 스페셜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아이들이 많이 보는 시간대임을 고려해서 어린인 선교방송인 '예수께로 가면'과 어른들을 위한 영어교육방송인 ‘콩그리쉬'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장애인선교회 회장인 황은영 목사는 “이번 방송을 하게 된 것은 우선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고 복음을 좀 더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특별히 일반선교에서 다루기 힘든 정신적, 환경적, 육체적 장애인에게 효과적으로 선교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장애인 선교에서 시작한 것이 이제는 세계선교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TV, 미디어 매체를 통해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는 생생한 선교 현장을 전파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황 목사는 “전세계 선교사의 약 70%로 4만명이 넘는 미국선교의 현장들과 장애인 수용소, 감옥, 병상 같은 그늘진 곳에서 선교하는 현장들도 담을 것입니다”라고 말하면서 끊임없는 기도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하였다.
방송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구상하고 진행하게 될 국제장애인선교회 임선숙 총무는 “계기를 만든 것도 아니고 기대하지도 않은 일인데 이렇게 맡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맡겨주신 것으로 여기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비전에 쓰임받기 원하는 마음으로 출발하려고 합니다. 개 교회 중심적인 이민사회에서 각각의 교회가 화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이 일을 할 것입니다”라고 전하였다.
임선숙 총무는 KCBN(뉴욕기독교방송국)에서 13년동안 '새롭게 하소서', '기뻐하며 감사하며' 등의 방송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IMM-TV선교방송을 위해 KCBN방송일정을 일주일에 3일로 줄였다고 한다.
한편 국제장애인선교회는 오는 11월 13일(주일) 오후 7시 30분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국제장애인선교회 15주년 기념 및 선교방송개국기념'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영국의 유명한 오페라 가수인 Huw Priday와 글로리아 챔버오케스트라팀을 초청했다. 이를 통해 방송에 필요한 재정을 마련한다고 한다.
선교방송개국과 앞으로의 운영에 관한 재정에 대한 질문에 임선숙 총무는 "솔직히 저는 돈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광고도 커머셜 광고가 아닌 교회예배안내광고만 내보낼 것입니다. 제가 지금 오로지 관심 갖는 것은 어떻게 하면 정말 알차고 유익이 되는 선교방송프로그램을 짜느냐입니다. 오로지 이를 위해 기도하고 열심히 하다보면 다 채워주실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답했다.
방송문의 : 718-353-3791(immtv@imdusa.org)
웹싸이트 : http://www.imdu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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