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위성방송 CGNTV가 서울 방송국 개국에 이어 LA에 미주 방송국을 개국한다. 이로써 CGNTV는 인종과 나라의 전시장이라 할 만큼 전세계인들이 집중되어 있는 세속문화의 메카인 로스앤젤레스에 초현대 문화코드인 디지털로 기독교 문화를 선포한다.
CGNTV는 지난 3월 말 1만 3천 선교사들과 670만 재외동포들에게 24시간 복음을 전할 목적으로 국내 최초 다국어 방송을 내보내기 시작했으며, 이번 미주 기지국은 두번째다. 이에 CGNTV는 현지시각으로 8월 26~27일 각각 오후 7시부터 뉴호프채플(LA 소재)에서 개국 행사를 진행한다.
'카운트 다운'을 주제로 한 이 행사에서는 26일 저녁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가 축하메시지를, 27일 저녁 모자이크교회 어윈 맥머너스(Erwin McManus) 목사가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인기 CCM그룹 스타필드(StarField)의 축하콘서트 등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미주 CGNTV는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거나 한국 CGNTV와 제작물을 공유하면서 12월 초 북미주와 남미까지 위성방송을 송출하고, 시청자들이 알맞은 시간대별 청취가 가능하도록 시차별 편성을 이룰 계획이다. 설치비용은 LA 기준으로 3백 달러(우송비 별도)이며 설치시 평생 무료수신이 가능하다.
CGNTV는 지난 3월 말 1만 3천 선교사들과 670만 재외동포들에게 24시간 복음을 전할 목적으로 국내 최초 다국어 방송을 내보내기 시작했으며, 이번 미주 기지국은 두번째다. 이에 CGNTV는 현지시각으로 8월 26~27일 각각 오후 7시부터 뉴호프채플(LA 소재)에서 개국 행사를 진행한다.
'카운트 다운'을 주제로 한 이 행사에서는 26일 저녁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가 축하메시지를, 27일 저녁 모자이크교회 어윈 맥머너스(Erwin McManus) 목사가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인기 CCM그룹 스타필드(StarField)의 축하콘서트 등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미주 CGNTV는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거나 한국 CGNTV와 제작물을 공유하면서 12월 초 북미주와 남미까지 위성방송을 송출하고, 시청자들이 알맞은 시간대별 청취가 가능하도록 시차별 편성을 이룰 계획이다. 설치비용은 LA 기준으로 3백 달러(우송비 별도)이며 설치시 평생 무료수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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