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극단 ‘서든인라이튼먼트 극단’이 오는 3월 26~28일 맨해튼 포엣 덴 극장에서 한인 청소년을 위한 연극 ‘우리읍내’를 공연한다.

극단 김은희 대표는 “지난해 뉴욕중앙일보 후원으로 열린 이민 1백주년 기념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올해는 한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극을 무대에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극단은 공연을 앞두고 ‘우리읍내’에 출연할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따. 오디션은 25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퀸즈 루즈벨트 애비뉴 ‘열린 공간’에서 있을 예정이다. 대상은 만 16~22세 사이의 청소년.
문의 : 718-651-7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