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 뉴욕지부에서는 8월 10일 오후 7시부터 맨하튼에 위치한 Redeemer Presbyterian Church’s Large Auditorium에서 월드비전에서 진행하고 있는 ‘Child Sex Tourism Prevention Project’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뉴욕시 내 40여개 교회에서 약 120명의 청년들이 모였으며 이 프로젝트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참석자의 80%이상은 한인 EM쪽에서 참석하였다.
찬양은 JPM멤버로도 활동했었던 이 혜나 자매가 인도했으며 강사로는 워싱턴 DC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Joseph Mettimano(World Vision Senior Policy Advisor for Child Protection in Washington, DC.)가 나섰다. Joseph씨는 어린이 섹스여행에 대한 현황과 이를 대처하기 위해 월드비전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을 설명하였다. 또한, Joseph씨는 성매매현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대상국가에 직접 방문해서 비밀리에 현장을 담은 비디오도 보여 주었다. 비디오에 나온 어린 아이들을 보고 참석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전세계적으로 2백만명의 아이들이 상업적인 성매매 노예로 전락해 있다고 한다. 이 아이들 대부분은 가족의 빚을 갚기 위해 팔렸거나 길거리에서 강제 징집된 경우이다. 이들은 하루에 평균 30명의 남자들을 상대해야 하며 이들 중 일부는 5살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주로 미국, 유럽, 호주, 일본, 한국 등 부유한 나라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이런 섹스여행을 떠난다. 세계적으로 보면 이들의 25%가 미국인이다. 일부 라틴 아메리카 나라들은 80%라는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다. 섹스여행자들은 주로 캄보디아, 태국, 코스타리카, 멕시코, 브라질 같은 가난한 나라를 찾는데 그 이유는 이런 나라에 가면 익명성 보장과 저가매춘을 할 수 있으며 법적으로 처벌받지 않고 아이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섹스여행자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자신들의 행위가 드러나는 것과 법적으로 처벌이 가해지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월드비전은 이 두가지를 집중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미국은 다른 나라에서 마이너들과의 성관계를 막기 위한 법률들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03년 발표된 법안으로 인해 미국시민권자나 거주자(residents)가 18세 이하의 어린이와 해외 성관계를 맺게 되면 30년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성적으로 착취당한 아이들은 육적으로나 심적으로 심각한 상처를 입게 된다. 많은 이들이 HIV나 AIDS같은 질병들을 얻게 되며, 대부분은 두려움과 수치감, 절망감 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과 지역사회로부터 거절을 경험하였다.
월드비전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국가기관 및 언론기관과 협력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월드비전이 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은 인터넷(Yahoo, MSN 등)을 통한 홍보, 대상국가로 출발하는 공항에 많은 포스터 부착, 대상국가로 향하는 기내에서 비디오, 잡지를 통한 홍보, 도착지 공항주변(이민국 사무실, 수화물 공간)에 포스터나 대형 간판 설치, 택시나 주요호텔에 포스터 부착, CNN International등을 통한 홍보 등이다.
이런 모든 활동들을 월드비전은 U.S. Department of State, U.S. Dep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U.S. Immigration and Customs Enforcement(ICE), National governments in target countries, Citizens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월드비전은 단지 예방과 보호 뿐만 아니라 법률적인 조치와 지원, 피해자들의 갱생지도 및 사회복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www.stopchildtouris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212-736-2997 Ext.238(샤론 박)
뉴욕시 내 40여개 교회에서 약 120명의 청년들이 모였으며 이 프로젝트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참석자의 80%이상은 한인 EM쪽에서 참석하였다.
찬양은 JPM멤버로도 활동했었던 이 혜나 자매가 인도했으며 강사로는 워싱턴 DC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Joseph Mettimano(World Vision Senior Policy Advisor for Child Protection in Washington, DC.)가 나섰다. Joseph씨는 어린이 섹스여행에 대한 현황과 이를 대처하기 위해 월드비전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을 설명하였다. 또한, Joseph씨는 성매매현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대상국가에 직접 방문해서 비밀리에 현장을 담은 비디오도 보여 주었다. 비디오에 나온 어린 아이들을 보고 참석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전세계적으로 2백만명의 아이들이 상업적인 성매매 노예로 전락해 있다고 한다. 이 아이들 대부분은 가족의 빚을 갚기 위해 팔렸거나 길거리에서 강제 징집된 경우이다. 이들은 하루에 평균 30명의 남자들을 상대해야 하며 이들 중 일부는 5살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주로 미국, 유럽, 호주, 일본, 한국 등 부유한 나라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이런 섹스여행을 떠난다. 세계적으로 보면 이들의 25%가 미국인이다. 일부 라틴 아메리카 나라들은 80%라는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다. 섹스여행자들은 주로 캄보디아, 태국, 코스타리카, 멕시코, 브라질 같은 가난한 나라를 찾는데 그 이유는 이런 나라에 가면 익명성 보장과 저가매춘을 할 수 있으며 법적으로 처벌받지 않고 아이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섹스여행자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자신들의 행위가 드러나는 것과 법적으로 처벌이 가해지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월드비전은 이 두가지를 집중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미국은 다른 나라에서 마이너들과의 성관계를 막기 위한 법률들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03년 발표된 법안으로 인해 미국시민권자나 거주자(residents)가 18세 이하의 어린이와 해외 성관계를 맺게 되면 30년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성적으로 착취당한 아이들은 육적으로나 심적으로 심각한 상처를 입게 된다. 많은 이들이 HIV나 AIDS같은 질병들을 얻게 되며, 대부분은 두려움과 수치감, 절망감 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과 지역사회로부터 거절을 경험하였다.
월드비전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국가기관 및 언론기관과 협력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월드비전이 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은 인터넷(Yahoo, MSN 등)을 통한 홍보, 대상국가로 출발하는 공항에 많은 포스터 부착, 대상국가로 향하는 기내에서 비디오, 잡지를 통한 홍보, 도착지 공항주변(이민국 사무실, 수화물 공간)에 포스터나 대형 간판 설치, 택시나 주요호텔에 포스터 부착, CNN International등을 통한 홍보 등이다.
이런 모든 활동들을 월드비전은 U.S. Department of State, U.S. Dep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U.S. Immigration and Customs Enforcement(ICE), National governments in target countries, Citizens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월드비전은 단지 예방과 보호 뿐만 아니라 법률적인 조치와 지원, 피해자들의 갱생지도 및 사회복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www.stopchildtouris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212-736-2997 Ext.238(샤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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