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복음뉴욕교회에 다니는 김은연(44) 선교사는 7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플러싱 공용주차장 앞 매직캐슬지하에 위치하고 있는 두란노 쉼터 세미나에서 어린이 전도를 위한 시청각 학습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김은연 선교사는 지난 3월에 뉴욕에서 순회공연을 했던 한평생을 인형극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신광홍 목사의 제자이기도 하다.
김 선교사는 16살 때 성경학교를 졸업한 어머니로 인해 모태신앙을 하였지만 고등학교때 빗나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한 때 양품점을 경영해서 많은 돈을 벌기도 하였지만 돈을 잘 못 빌려줘 한 순간에 날려버리고 방황하다 삼덕교회 철야예배를 통해서 진정으로 주님을 영접한 김 선교사는 많은 은사를 경험하였다고 한다. 말씀을 모르고 은사만 받게 되면 크게 문제가 된다고 해서 부랴부랴 신학을 공부하게 되었고 그러다가 대구 어린이 전도협의회를 만나게 되면서 어린이 전도사역에 일생을 바치게 되었다고 한다.
어린이 전도협의회 강사로서 러시아 선교, 전라도 나환자촌(소록도) 사역, 서울의 여러교회에서 사역, 수지 나환자촌 사역, 시애틀에서 사역, 암 수술 두 번, 콜로라도에서 사역 등등 결코 순탄치만은 않은 길을 걸어온 김 선교사가 뉴욕에 오게 된 지도 2년이 넘었다고 한다.
큰 대도시, 건강, 언어 문제 등으로 주눅이 들어 있었는데 순복음뉴욕교회 담임 목사가 관심을 가져주었고 대본을 쓰면서 사역을 잘 준비하다 보면 길이 열릴 것이라고 해서 현재까지 오게 되었다고 한다.
김 선교사가 펼치려는 사역은 “어린이 기독교 시청각 선교단”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을 비롯, 상담법, 시청각 학습론(화극, 융판, 시각설교, 인형극, 복화술, Recreation, Decoration 등등), 구연법 등을 모두 다룬다. 특히 두 사람의 교육자가 번갈아 가면서 찬송율동 10분, 성경암송 5분, 설교 12분, 선교사이야기 12분, 복습게임 10분으로 진행하는 1시간(교육자 교체시간 포함) 전도시스템은 어린이들에게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김 선교사는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는데 영어권 아이들에게는 이 아이들이 영어로 진행하기도 한다. 나중에는 스패니쉬로도 사역을 확장할 꿈을 가지고 있는 김 선교사는 8월 13일 이후에는 그레잇넥에 작은 센터를 세우고 매일 오후 시간에 교육을 하고 토요일에는 두란노 쉼터에서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처음 이 사역을 시작할 때는 시청각 자료 재료값을 충당하기 위해 월 $100씩 받으려고 했으나 무조건 주신 주님을 생각하고 회개하고 무료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재료값 때문에 오전에는 베이비시터를 해야 하지만 기쁜 마음으로 하고 있으며 항상 채워주시는 기적을 경험하고 있다는 김 선교사는 작은 개척교회들이라도 어린이 전도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하며 이런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서 전도할 수 있는 방법들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교육 :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란노 쉼터에서
문의 : 718-644-5011
신광홍 목사의 인형극 순회 공연
김은연 선교사는 지난 3월에 뉴욕에서 순회공연을 했던 한평생을 인형극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신광홍 목사의 제자이기도 하다.
김 선교사는 16살 때 성경학교를 졸업한 어머니로 인해 모태신앙을 하였지만 고등학교때 빗나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한 때 양품점을 경영해서 많은 돈을 벌기도 하였지만 돈을 잘 못 빌려줘 한 순간에 날려버리고 방황하다 삼덕교회 철야예배를 통해서 진정으로 주님을 영접한 김 선교사는 많은 은사를 경험하였다고 한다. 말씀을 모르고 은사만 받게 되면 크게 문제가 된다고 해서 부랴부랴 신학을 공부하게 되었고 그러다가 대구 어린이 전도협의회를 만나게 되면서 어린이 전도사역에 일생을 바치게 되었다고 한다.
어린이 전도협의회 강사로서 러시아 선교, 전라도 나환자촌(소록도) 사역, 서울의 여러교회에서 사역, 수지 나환자촌 사역, 시애틀에서 사역, 암 수술 두 번, 콜로라도에서 사역 등등 결코 순탄치만은 않은 길을 걸어온 김 선교사가 뉴욕에 오게 된 지도 2년이 넘었다고 한다.
큰 대도시, 건강, 언어 문제 등으로 주눅이 들어 있었는데 순복음뉴욕교회 담임 목사가 관심을 가져주었고 대본을 쓰면서 사역을 잘 준비하다 보면 길이 열릴 것이라고 해서 현재까지 오게 되었다고 한다.
김 선교사가 펼치려는 사역은 “어린이 기독교 시청각 선교단”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을 비롯, 상담법, 시청각 학습론(화극, 융판, 시각설교, 인형극, 복화술, Recreation, Decoration 등등), 구연법 등을 모두 다룬다. 특히 두 사람의 교육자가 번갈아 가면서 찬송율동 10분, 성경암송 5분, 설교 12분, 선교사이야기 12분, 복습게임 10분으로 진행하는 1시간(교육자 교체시간 포함) 전도시스템은 어린이들에게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김 선교사는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는데 영어권 아이들에게는 이 아이들이 영어로 진행하기도 한다. 나중에는 스패니쉬로도 사역을 확장할 꿈을 가지고 있는 김 선교사는 8월 13일 이후에는 그레잇넥에 작은 센터를 세우고 매일 오후 시간에 교육을 하고 토요일에는 두란노 쉼터에서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처음 이 사역을 시작할 때는 시청각 자료 재료값을 충당하기 위해 월 $100씩 받으려고 했으나 무조건 주신 주님을 생각하고 회개하고 무료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재료값 때문에 오전에는 베이비시터를 해야 하지만 기쁜 마음으로 하고 있으며 항상 채워주시는 기적을 경험하고 있다는 김 선교사는 작은 개척교회들이라도 어린이 전도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하며 이런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서 전도할 수 있는 방법들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교육 :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란노 쉼터에서
문의 : 718-644-5011
신광홍 목사의 인형극 순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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