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목자의 동산(www.gsgarden.org) 감사예배가 8월 6일(토) 뉴욕새교회에서 드려졌다.
예배는 신준희 목사(퀸즈한인교회 부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배재철 장로의 기도, 백의흠 목사(필라델피아)의 성경봉독, 조현주 집사의 감사연주, 이승재 목사의 설교, 김동욱 동산감독의 동산 소개, 이병홍 목사의 축사, 조정칠 목사의 답사로 이어졌다.
이승재 목사는 시편 1:1-6을 본문으로 “정말 만나고 싶은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말씀을 통해서 “어떤 욕망보다는 의를 구하는 사람, 어떤 종교행위보다는 신앙의 기쁨이 충만한 사람, 소유보다는 존재가 넉넉한 사람, 상황에 따라 흔들리지 않고 원리에 충실한 사람, 더불어 살 줄 아는 사람, 사람의 인정을 구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인정을 구하는 사람이 복있는 자이며 우리가 정말 만나고 싶은 사람, 주님이 정말 만나고 싶은 사람”임을 역설하면서 “좋은 목자의 동산이 이런 참된 만남을 이루게 하는 역할을 감당하는 곳”이 되길 축원하였다.
조정칠 목사(72)는 답사를 통해서 “교회라는 곳은 참 좋은 곳, 따스한 곳, 행복한 곳, 무슨 문제가 생기기만 하면 찾는 곳, 생각만 해도 편안해지는 곳,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동산 같은 곳이라는 것을 체험한 것이 내 인생입니다. 그래서 제가 목사가 되었을 때 나의 자부심은 대단했습니다. 그런데 목사가 되고 보니 잡음도 있고.. 이제는 교회도 상당히 몰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은퇴후에 노인이 뭘 할려고 나서면 보기가 안 좋고.. 분명히 젊은이들이 다 못하는 것이 있을텐데… 요즘 시대에 자꾸 예수님이 교회에서 밀려나는 것 같습니다. 착하고 어질고 약한 이미지로 자꾸 몰리는 예수님이 완벽하고 아주 탁월한 예수님으로 돌아오시면 우리는 그 밑에서 행복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라고 말하였으며 좋은 목자의 동산을 통해서 양들과 목사가 모두 행복한 세계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좋은 목자의 동산’은 조정칠 목사의 목회에 감명을 받은 박정용, 주기환, 김동욱 성도가 주축이 되어서 오픈되었으며 사이버 공간에서 먼저 진정한 동산의 모습을 보여주고 이 동산을 실제로 교회로 확산시켜나가는 데 그 목적을 두고있다. 오프라인 활동으로는 9월부터 매주 요일을 정해서 예배형식으로 모임을 가지며 매달 간행물도 낼 예정이다. 또한, 일년에 한번씩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애쓰시는 한국 목회자를 초청해서 세미나도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동산지기인 김동욱 성도는 “조정칠 목사님은 무슨 대형목회를 하신 것도 아니고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한 목사님도 아니지만 50평생을 맑고 깨끗하게 목회생활을 해 오신 분입니다. 조 목사님의 ‘어머니 목회학’은 조 목사님이 전도사 시절부터 목사가 되기까지 그 분의 어머니께서 야단쳐주신 내용을 목회에 적용한 것을 책으로 엮으신 것입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조 목사님이 어떤 목회를 해 오셨는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맑고 깨끗한 목회자의 모습을 통해서 교회가 회복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교회가 회복되면 성도들이 회복되고 그 성도들의 가정도 회복되겠죠.”라고 취지를 설명하였다.
조정칠 목사는 8월 말이면 필라델피아에 있는 한인교회로 가게 되지만 웹상에서 운영되는 ‘좋은 목자의 동산’은 지속적으로 활동하게 될 전망이다.
예배는 신준희 목사(퀸즈한인교회 부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배재철 장로의 기도, 백의흠 목사(필라델피아)의 성경봉독, 조현주 집사의 감사연주, 이승재 목사의 설교, 김동욱 동산감독의 동산 소개, 이병홍 목사의 축사, 조정칠 목사의 답사로 이어졌다.
이승재 목사는 시편 1:1-6을 본문으로 “정말 만나고 싶은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말씀을 통해서 “어떤 욕망보다는 의를 구하는 사람, 어떤 종교행위보다는 신앙의 기쁨이 충만한 사람, 소유보다는 존재가 넉넉한 사람, 상황에 따라 흔들리지 않고 원리에 충실한 사람, 더불어 살 줄 아는 사람, 사람의 인정을 구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인정을 구하는 사람이 복있는 자이며 우리가 정말 만나고 싶은 사람, 주님이 정말 만나고 싶은 사람”임을 역설하면서 “좋은 목자의 동산이 이런 참된 만남을 이루게 하는 역할을 감당하는 곳”이 되길 축원하였다.
조정칠 목사(72)는 답사를 통해서 “교회라는 곳은 참 좋은 곳, 따스한 곳, 행복한 곳, 무슨 문제가 생기기만 하면 찾는 곳, 생각만 해도 편안해지는 곳,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동산 같은 곳이라는 것을 체험한 것이 내 인생입니다. 그래서 제가 목사가 되었을 때 나의 자부심은 대단했습니다. 그런데 목사가 되고 보니 잡음도 있고.. 이제는 교회도 상당히 몰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은퇴후에 노인이 뭘 할려고 나서면 보기가 안 좋고.. 분명히 젊은이들이 다 못하는 것이 있을텐데… 요즘 시대에 자꾸 예수님이 교회에서 밀려나는 것 같습니다. 착하고 어질고 약한 이미지로 자꾸 몰리는 예수님이 완벽하고 아주 탁월한 예수님으로 돌아오시면 우리는 그 밑에서 행복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라고 말하였으며 좋은 목자의 동산을 통해서 양들과 목사가 모두 행복한 세계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좋은 목자의 동산’은 조정칠 목사의 목회에 감명을 받은 박정용, 주기환, 김동욱 성도가 주축이 되어서 오픈되었으며 사이버 공간에서 먼저 진정한 동산의 모습을 보여주고 이 동산을 실제로 교회로 확산시켜나가는 데 그 목적을 두고있다. 오프라인 활동으로는 9월부터 매주 요일을 정해서 예배형식으로 모임을 가지며 매달 간행물도 낼 예정이다. 또한, 일년에 한번씩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애쓰시는 한국 목회자를 초청해서 세미나도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동산지기인 김동욱 성도는 “조정칠 목사님은 무슨 대형목회를 하신 것도 아니고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한 목사님도 아니지만 50평생을 맑고 깨끗하게 목회생활을 해 오신 분입니다. 조 목사님의 ‘어머니 목회학’은 조 목사님이 전도사 시절부터 목사가 되기까지 그 분의 어머니께서 야단쳐주신 내용을 목회에 적용한 것을 책으로 엮으신 것입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조 목사님이 어떤 목회를 해 오셨는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맑고 깨끗한 목회자의 모습을 통해서 교회가 회복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교회가 회복되면 성도들이 회복되고 그 성도들의 가정도 회복되겠죠.”라고 취지를 설명하였다.
조정칠 목사는 8월 말이면 필라델피아에 있는 한인교회로 가게 되지만 웹상에서 운영되는 ‘좋은 목자의 동산’은 지속적으로 활동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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