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한 주에 토, 일요일씩 사흘간 제 3기 뉴욕/뉴저지 두란노 어머니 학교가 순복음 뉴욕 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미주 두란노어머니학교에서 주관하고 뉴욕/뉴저지 두란노 어머니학교에서 주최하는 두란노 어머니 학교는 2004년 7월로부터 시작하여 올해 2월을 거쳐서 현재 3기 뉴욕/뉴저지 두란노 어머니학교를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이번 3기 두란노 어머니 학교 김경옥 팀장은 “어머니 학교는 저희들의 성령의 학교라고 생각한다. 어머니가 변해야 가정이 아름답게 세워질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많은 어머니들이 잘못된 문화 속에서 잘못된 어머니의 상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어머니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서 서로 대화를 나누고 성경적으로 변화를 받는 계기가 될 것이다. 어머니의 회복 없이는 진정한 아버지의 회복이 없고 자녀들의 회복이 없다. 기도하는 어머니로서 새로운 가정을 회복하려는 운동이 두란노 어머니 학교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 날 두란노 상담원 원장이자 한동대학교 이기복 교수가 ‘어머니의 영향력’이란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이 교수는 하나님께서 여성의 태를 통해 유일무이한 생명을 잉태하는 일을 하고 계시다며 생명을 잉태할 수 있는 놀라운 특권을 가진 이가 여자라며 강의를 시작하였다. 창조주를 믿는 크리스천인 여성으로서 하나님으로부터 온 어떠한 생명이던지 귀하게 여겨야 함을 강조하였다. 가정은 사람을 만들어내는 공장이라는 말이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자녀 양육에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며 하나님의 눈으로 자녀를 바라봐야 한다며 말했다.
이 교수는 “세상에 홍수가 나도 먹을 물이 없듯이, 아무리 사랑사랑하고 외쳐도 사랑이 결핍된 세상에서 살고 있다. 진정한 사랑은 대상을 살리고 성장시키고 살아나도록 돕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나만 바라보고 생각하라고 강요하는 것이 사랑이 아니라 남편을 사랑한다면 남편이 발전되어야 하는 것이다. 고부간의 갈등에서도 남편과 엄마와 합력하여서 효도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또 부모가 싸우게 되면 자녀들에게 엄청난 상처를 주게 된다. 자녀를 사랑한다면 부모가 싸우면 안된다. 부부가 서로 하나가 되면 자녀는 가만히 나둬도 안정감 있게 자라나게 되어 있다”고 전했다.
또 “자녀를 망치는 어머니는 자녀를 과잉보호하며 키우는 것이다. 아이들이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고 어려운 일은 못하게 한다면 틀림없이 잘못 자라나게 된다. 정말 하나님께서는 자녀 양육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이를 정말 사랑한다면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키워야 한다. 우리 인간에게 있는 것이 자유의지이다. 자율성을 가르쳐야 아이가 잘 클 것이다. 아이들을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키우면 아이가 부모에게 의존하게 된다. 또 중요한 것이 아이를 잘 키우려면 권위가 있어야 한다. 아이 앞에 권위 있는 어머니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머니의 권위를 회복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어 이 교수는 “아이를 완벽주의적으로 사랑하거나 조건부를 내걸고 사랑하면 안된다. 특히 큰 애에게 완벽주의를 요구하는데, 아이가 잘하는데도 불구하고 조금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나무라 하면 그것은 완벽주의자라 말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기뻐 어쩔줄 모르게 사랑하신다. 진정한 사랑은 사람을 회복시키는 것이고 조건이 붙지 않는 사랑이다. 그것이 은혜이다” 라며 올바른 자녀 양육에 대해 강의하였다.
이날 두란노 어머니 학교에서는 7,8월에 생일을 맞거나 결혼을 한 어머니들을 축하하고 케
이번 3기 두란노 어머니 학교 김경옥 팀장은 “어머니 학교는 저희들의 성령의 학교라고 생각한다. 어머니가 변해야 가정이 아름답게 세워질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많은 어머니들이 잘못된 문화 속에서 잘못된 어머니의 상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어머니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서 서로 대화를 나누고 성경적으로 변화를 받는 계기가 될 것이다. 어머니의 회복 없이는 진정한 아버지의 회복이 없고 자녀들의 회복이 없다. 기도하는 어머니로서 새로운 가정을 회복하려는 운동이 두란노 어머니 학교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 날 두란노 상담원 원장이자 한동대학교 이기복 교수가 ‘어머니의 영향력’이란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이 교수는 하나님께서 여성의 태를 통해 유일무이한 생명을 잉태하는 일을 하고 계시다며 생명을 잉태할 수 있는 놀라운 특권을 가진 이가 여자라며 강의를 시작하였다. 창조주를 믿는 크리스천인 여성으로서 하나님으로부터 온 어떠한 생명이던지 귀하게 여겨야 함을 강조하였다. 가정은 사람을 만들어내는 공장이라는 말이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자녀 양육에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며 하나님의 눈으로 자녀를 바라봐야 한다며 말했다.
이 교수는 “세상에 홍수가 나도 먹을 물이 없듯이, 아무리 사랑사랑하고 외쳐도 사랑이 결핍된 세상에서 살고 있다. 진정한 사랑은 대상을 살리고 성장시키고 살아나도록 돕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나만 바라보고 생각하라고 강요하는 것이 사랑이 아니라 남편을 사랑한다면 남편이 발전되어야 하는 것이다. 고부간의 갈등에서도 남편과 엄마와 합력하여서 효도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또 부모가 싸우게 되면 자녀들에게 엄청난 상처를 주게 된다. 자녀를 사랑한다면 부모가 싸우면 안된다. 부부가 서로 하나가 되면 자녀는 가만히 나둬도 안정감 있게 자라나게 되어 있다”고 전했다.
또 “자녀를 망치는 어머니는 자녀를 과잉보호하며 키우는 것이다. 아이들이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고 어려운 일은 못하게 한다면 틀림없이 잘못 자라나게 된다. 정말 하나님께서는 자녀 양육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이를 정말 사랑한다면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키워야 한다. 우리 인간에게 있는 것이 자유의지이다. 자율성을 가르쳐야 아이가 잘 클 것이다. 아이들을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키우면 아이가 부모에게 의존하게 된다. 또 중요한 것이 아이를 잘 키우려면 권위가 있어야 한다. 아이 앞에 권위 있는 어머니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머니의 권위를 회복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어 이 교수는 “아이를 완벽주의적으로 사랑하거나 조건부를 내걸고 사랑하면 안된다. 특히 큰 애에게 완벽주의를 요구하는데, 아이가 잘하는데도 불구하고 조금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나무라 하면 그것은 완벽주의자라 말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기뻐 어쩔줄 모르게 사랑하신다. 진정한 사랑은 사람을 회복시키는 것이고 조건이 붙지 않는 사랑이다. 그것이 은혜이다” 라며 올바른 자녀 양육에 대해 강의하였다.
이날 두란노 어머니 학교에서는 7,8월에 생일을 맞거나 결혼을 한 어머니들을 축하하고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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