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힘장로교회의 박태규 목사가 8월 8일 이집트 선교를 위해 뉴욕을 떠난다. 박 목사는 8월 8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동안 이집트의 카이로 지역과 아슈트 지역에서 집회를 이끌 예정이다.
박 목사가 이집트로 선교를 가게 된 것은 뉴욕에서 10년동안 아프리카 선교를 하다가 작년에 LA로 옮긴 성명구 전도사의 영향이 크다. 성 전도사가 LA로 가면서 박태규 목사에게 아프리카 선교의 ‘영성 세미나 및 부흥회’를 부탁하고 떠난 것이다.
성명구 전도사는 마지막 9월의 끈을 붙드는 심정으로 이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현재 이집트에서는 교회를 세우려면 대통령의 사인이 필요할 정도로 국가적으로 기독교 발전을 금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이다. 이집트에는 콥틱 크리스천들(Coptic Christians : 이 사람들은 바울의 동역자였던 마가가 이집트에 들어가 전도한 사람들이라고 한다)만이 크리스천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데 이들도 전체 인구의 13%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들이 모여사는 곳 또한 쓰레기더미가 쌓여있는 가난한 마을이며 그것도 핍박을 피해서 공동묘지 지부에 집을 만들어서 여러명이 공동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아슈트 지역은 이집트에서도 가장 종교족 대립이 심한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외국인 오면 비밀요원 같은 사람이 붙어서 가는 곳마다 인도하고 공개적인 집회는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이런 악조건 하에서도 이집트 선교를 가는 박 목사는 “먼저는 성 전도사와의 약속이 있었고 두 번째는 주님이 이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나는 선교에 대해서 거의 개념이 없었다. 이 곳도 얼마나 전도할 사람이 많은데 지역사회부터 전도하며 살아야지.. 이런 마음이었다. 그러다 선교지를 내 눈으로 집적 보고 경험해 보아야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그래서 직접 아프리카의 몇몇 선교지를 방문해 보았는데 가서 보니 눈물만 나올 뿐이었다. 그 때부터 주님께서 선교의 마음을 자꾸 불어넣어주시는 것 같다.
이번에 이집트를 가는 것도 처음엔 그냥 가면 되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하나하나 준비를 하다가 보니 이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었다. 현지의 사정이나 기후, 여러가지 어려움들로 인해 전혀 갈 형편이 아니었다. 그래서 일주일동안 기도원에 가서 기도하고 다시 준비했는데 놀랍게도 물질적인 면에서나 여러가지 면에서 놀랍게 채워주셨다. 그래서 지금은 유서쓰는 마음으로 가지만 주님께서 인도해 주실 것을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집회는 이미 인터넷상으로 600명이 등록을 마쳤다고 한다. 선교를 통해서 더욱 놀라운 세계를 열어주실 주님을 믿고 가는 박 목사를 위해 새힘장로교회 교인들은 릴레이 기도를 하며 이집트 선교에 동참하고 있다.
박 목사가 이집트로 선교를 가게 된 것은 뉴욕에서 10년동안 아프리카 선교를 하다가 작년에 LA로 옮긴 성명구 전도사의 영향이 크다. 성 전도사가 LA로 가면서 박태규 목사에게 아프리카 선교의 ‘영성 세미나 및 부흥회’를 부탁하고 떠난 것이다.
성명구 전도사는 마지막 9월의 끈을 붙드는 심정으로 이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현재 이집트에서는 교회를 세우려면 대통령의 사인이 필요할 정도로 국가적으로 기독교 발전을 금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이다. 이집트에는 콥틱 크리스천들(Coptic Christians : 이 사람들은 바울의 동역자였던 마가가 이집트에 들어가 전도한 사람들이라고 한다)만이 크리스천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데 이들도 전체 인구의 13%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들이 모여사는 곳 또한 쓰레기더미가 쌓여있는 가난한 마을이며 그것도 핍박을 피해서 공동묘지 지부에 집을 만들어서 여러명이 공동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아슈트 지역은 이집트에서도 가장 종교족 대립이 심한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외국인 오면 비밀요원 같은 사람이 붙어서 가는 곳마다 인도하고 공개적인 집회는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이런 악조건 하에서도 이집트 선교를 가는 박 목사는 “먼저는 성 전도사와의 약속이 있었고 두 번째는 주님이 이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나는 선교에 대해서 거의 개념이 없었다. 이 곳도 얼마나 전도할 사람이 많은데 지역사회부터 전도하며 살아야지.. 이런 마음이었다. 그러다 선교지를 내 눈으로 집적 보고 경험해 보아야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그래서 직접 아프리카의 몇몇 선교지를 방문해 보았는데 가서 보니 눈물만 나올 뿐이었다. 그 때부터 주님께서 선교의 마음을 자꾸 불어넣어주시는 것 같다.
이번에 이집트를 가는 것도 처음엔 그냥 가면 되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하나하나 준비를 하다가 보니 이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었다. 현지의 사정이나 기후, 여러가지 어려움들로 인해 전혀 갈 형편이 아니었다. 그래서 일주일동안 기도원에 가서 기도하고 다시 준비했는데 놀랍게도 물질적인 면에서나 여러가지 면에서 놀랍게 채워주셨다. 그래서 지금은 유서쓰는 마음으로 가지만 주님께서 인도해 주실 것을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집회는 이미 인터넷상으로 600명이 등록을 마쳤다고 한다. 선교를 통해서 더욱 놀라운 세계를 열어주실 주님을 믿고 가는 박 목사를 위해 새힘장로교회 교인들은 릴레이 기도를 하며 이집트 선교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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