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전도단(YWAM) 뉴욕지부는 오는 8월 7일 지난 달 런던에 있었던 폭탄테러의 희생자들에 대한 기도를 위해 런던으로 팀을 구성해 보낼 예정이라고 지난 3일(현지시각) 영국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테러 희생자들을 상담하고 함께 기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런던으로 향하는 팀은 모두 6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예수전도단 뉴욕지부의 자원봉사자들이다. 이들은 한국, 영국, 네덜란드로부터 온 회원 각각 1명, 미국으로부터 온 회원 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테러가 발생했던 지하철 역 외부 출입구에 'Prayer Stations'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를 마련할 3개의 장소로는 킹스크로스역, 에지웨어가역, 리버풀가역으로 정해졌다.
런던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테러이후 세계의 지하철 본부들은 자국의 보안수치를 고도로 높인 상태다. 특히 뉴욕에선 테러공격에 대비해 보안이 더욱 강화됐다. 뉴욕 지하철 근처의 분위기는 매우 긴장된 상태이며 시민들 사이에서도 아직까지 긴장감이 돌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001년 미국에서 발생한 9.11 테러이후 예수전도단 뉴욕지부가 세운 'Prayer Stations'는 뉴욕 시민들에게 많은 격려와 힘이 되었다.
공식보고에 따르면 그 다음해 2002년 9월까지 5만명의 사람들이 'Prayer Stations'에서 기도를 했다고 전해진다. 일부 사람들은 심지어 이 특색있는 사역을 위해 미국내 다른 주에서부터 뉴욕까지 왔다고 했다. 또한 이를 뒤이어 필리핀, 인도, 뉴질랜드, 네덜란드. 싱가포르, 니제르, 러시아, 케냐 그리고 중남미 지역에서도 이와 같은 사역을 시행하고 있다.
'Prayer Station'에는 빨간색의 문구가 달린 깃발과 탁자, 접이용 의자가 있다. 사람들은 전단지를 돌리며 'Prayer Station'을 홍보를 하며 부스 안에 대기하던 소속단체 사람들이 참석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를 해준다.
'Prayer Stations'를 시작한 예수전도단 뉴욕지부의 리더인 닉 사보카는 "9.11 테러동안 런던시민들로부터 받았던 모든 도움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에 뉴욕시민들을 대표해 런던에 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2001년 비극적인 테러의 경험을 겪었던 뉴욕 시민들은 런던에게도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 따뜻한 안부의 말들을 전하며 이번 예수전도단 뉴욕지부 자원봉사자들은 마음이 지친 런던 사람들을 위해 기도를 하러 오게된다. 8월 7일부터 14일까지 참가자들은 세 곳의 지하철역에서 하루 4시간씩 머물 예정이다.
런던의 교회들과 예수전도단 런던지부는 14일이후에도 'Prayer Stations'를 계속 운영할 예정이며 뉴욕지부의 리더인 닉 사보카는 "런던사람들도 뉴욕에서처럼 같은 반응을 보일 것이라며 따뜻한 환대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이번에 런던으로 향하는 팀은 모두 6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예수전도단 뉴욕지부의 자원봉사자들이다. 이들은 한국, 영국, 네덜란드로부터 온 회원 각각 1명, 미국으로부터 온 회원 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테러가 발생했던 지하철 역 외부 출입구에 'Prayer Stations'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를 마련할 3개의 장소로는 킹스크로스역, 에지웨어가역, 리버풀가역으로 정해졌다.
런던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테러이후 세계의 지하철 본부들은 자국의 보안수치를 고도로 높인 상태다. 특히 뉴욕에선 테러공격에 대비해 보안이 더욱 강화됐다. 뉴욕 지하철 근처의 분위기는 매우 긴장된 상태이며 시민들 사이에서도 아직까지 긴장감이 돌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001년 미국에서 발생한 9.11 테러이후 예수전도단 뉴욕지부가 세운 'Prayer Stations'는 뉴욕 시민들에게 많은 격려와 힘이 되었다.
공식보고에 따르면 그 다음해 2002년 9월까지 5만명의 사람들이 'Prayer Stations'에서 기도를 했다고 전해진다. 일부 사람들은 심지어 이 특색있는 사역을 위해 미국내 다른 주에서부터 뉴욕까지 왔다고 했다. 또한 이를 뒤이어 필리핀, 인도, 뉴질랜드, 네덜란드. 싱가포르, 니제르, 러시아, 케냐 그리고 중남미 지역에서도 이와 같은 사역을 시행하고 있다.
'Prayer Station'에는 빨간색의 문구가 달린 깃발과 탁자, 접이용 의자가 있다. 사람들은 전단지를 돌리며 'Prayer Station'을 홍보를 하며 부스 안에 대기하던 소속단체 사람들이 참석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를 해준다.
'Prayer Stations'를 시작한 예수전도단 뉴욕지부의 리더인 닉 사보카는 "9.11 테러동안 런던시민들로부터 받았던 모든 도움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에 뉴욕시민들을 대표해 런던에 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2001년 비극적인 테러의 경험을 겪었던 뉴욕 시민들은 런던에게도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 따뜻한 안부의 말들을 전하며 이번 예수전도단 뉴욕지부 자원봉사자들은 마음이 지친 런던 사람들을 위해 기도를 하러 오게된다. 8월 7일부터 14일까지 참가자들은 세 곳의 지하철역에서 하루 4시간씩 머물 예정이다.
런던의 교회들과 예수전도단 런던지부는 14일이후에도 'Prayer Stations'를 계속 운영할 예정이며 뉴욕지부의 리더인 닉 사보카는 "런던사람들도 뉴욕에서처럼 같은 반응을 보일 것이라며 따뜻한 환대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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