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희 목사)에서 휴스턴한인교회의 정인찬 목사를 초청하여 도미니카선교센터 건립 완공을 위한 영적 성장부흥회를 개최하였다.

김승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부흥회에서는 정인찬 목사가 사도행전 13장 13-23절 ‘주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란 제목을 가지고 말씀을 전했다. 정목사는 “주님 말씀과 같이 주님을 우리 마음에 모시고 살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삶을 살 수 있다. 사단이 아무리 하나님과 우리의 사이를 갈라내려고 하더라도 우리 마음에 예수님이 살아 있으면 어떠한 시험도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이 마음을 가지고 선교에 집중하여서 도미니카선교센터가 완공되면 그리스도의 복음이 만방 가운데 전파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한다”며 선교에 대해 강조하였다.

한편 뉴욕초대교회에서는 10월 3일부터 사흘 동안 한국과 미국에서 약 50여명을 초청하여서 도미니카 선교센터에서 헌당예배를 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