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KCF(뉴욕교협 산하 학원사역부)가 주최하는 “2005 학원복음화 대회”가 7월 22일 그 막을 올렸다. 이 대회의 주 강사는 자마의 김춘근 장로와 박동진 교수이며 찬양인도는 JPM(Joyful Praise Ministries)이 맡았다.
이 날 환영사는 강백현 장로(KYC대표)가, 강사소개는 양희철 목사(UKCF 대표)가, 헌금기도는 Timothy 목사(신광교회)가 축도는 이병홍 목사(뉴욕교협 부회장)가 하였다.
대회 첫날에는 약 500여명의 젊은이들이 모였으며 이 날 김춘근 장로는 롬 12:1-2을 인용, “Passion, Vision, and Transformaiton”이란 제목으로 간증하였다.
김 장로는 매 24시간마다 행해지는 마약과 낙태, 자살 등의 통계를 말하면서 자신도 이 통계안에 들어갈 인생이었다고 말하면서 간증을 시작하였다.
김 장로는 6살 때 아버지를 잃어버린 것부터 시작해서 서울대입학 2번실패, 아내의 부모로부터의 결혼반대, 미국유학, 박사학위를 따기까지 어려웠던 생활, 박사학위를 따고 교수로서의 순탄한 인생길 시작, 갑자기 간에 생긴 병, 52페이지에 달하는 회개편지 등등을 죽 말하면서 “많은 이들이 학교, 학위, 결혼, 좋은 차, 좋은 집, 은퇴, 늙어감, 이런 순으로 인생을 마감합니다. 이런 인생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인생은 이보다 훨씬 더 고귀한 것입니다.
난 15살 때 하나님을 영접했지만 그 후 22년동안을 하나님의 뜻대로 산 것이 아니라 내 의지대로 살았습니다. 내가 이 곳에 왜 왔는지 아십니까. 난 이곳에 오지 않아도 되는 사람입니다. 제가 이곳에 온 이유는 제발 여러분들은 나처럼 그 귀한 22년의 인생을 허비하지 말라는 말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물으실 것입니다. “너는 나를 만난 후 무엇을 하였느냐?” 난 이 질문에 모든 것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여러분에게서 저는 열정을 볼 수 있습니다. 전 열정이 없습니다. 전 65살 노인입니다.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했습니다. 변화(change)와 변형(transformation)은 다른 것입니다. 우리는 그 분이 원하시는 대로 아름답게 살아야 할 존재인데 크건 작건 죄로 말미암아 그렇게 살 수 없는 존재가 된 것이죠. 진정으로 회개할 때 변형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야망과 비전은 다른 것입니다. 야망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것입니다. 비전은 하나님 중심으로 살 때 나오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변형된 삶 속에서 올바른 비전이 나오는 것이며 여러분의 열정을 그 비전을 향해 쏟을 때 진정으로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전하였다.
학원복음화 대회는 7월 24일까지 뉴욕장로교회에서 진행된다.
2005 학원 복음화 대회
이 날 환영사는 강백현 장로(KYC대표)가, 강사소개는 양희철 목사(UKCF 대표)가, 헌금기도는 Timothy 목사(신광교회)가 축도는 이병홍 목사(뉴욕교협 부회장)가 하였다.
대회 첫날에는 약 500여명의 젊은이들이 모였으며 이 날 김춘근 장로는 롬 12:1-2을 인용, “Passion, Vision, and Transformaiton”이란 제목으로 간증하였다.
김 장로는 매 24시간마다 행해지는 마약과 낙태, 자살 등의 통계를 말하면서 자신도 이 통계안에 들어갈 인생이었다고 말하면서 간증을 시작하였다.
김 장로는 6살 때 아버지를 잃어버린 것부터 시작해서 서울대입학 2번실패, 아내의 부모로부터의 결혼반대, 미국유학, 박사학위를 따기까지 어려웠던 생활, 박사학위를 따고 교수로서의 순탄한 인생길 시작, 갑자기 간에 생긴 병, 52페이지에 달하는 회개편지 등등을 죽 말하면서 “많은 이들이 학교, 학위, 결혼, 좋은 차, 좋은 집, 은퇴, 늙어감, 이런 순으로 인생을 마감합니다. 이런 인생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인생은 이보다 훨씬 더 고귀한 것입니다.
난 15살 때 하나님을 영접했지만 그 후 22년동안을 하나님의 뜻대로 산 것이 아니라 내 의지대로 살았습니다. 내가 이 곳에 왜 왔는지 아십니까. 난 이곳에 오지 않아도 되는 사람입니다. 제가 이곳에 온 이유는 제발 여러분들은 나처럼 그 귀한 22년의 인생을 허비하지 말라는 말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물으실 것입니다. “너는 나를 만난 후 무엇을 하였느냐?” 난 이 질문에 모든 것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여러분에게서 저는 열정을 볼 수 있습니다. 전 열정이 없습니다. 전 65살 노인입니다.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했습니다. 변화(change)와 변형(transformation)은 다른 것입니다. 우리는 그 분이 원하시는 대로 아름답게 살아야 할 존재인데 크건 작건 죄로 말미암아 그렇게 살 수 없는 존재가 된 것이죠. 진정으로 회개할 때 변형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야망과 비전은 다른 것입니다. 야망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것입니다. 비전은 하나님 중심으로 살 때 나오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변형된 삶 속에서 올바른 비전이 나오는 것이며 여러분의 열정을 그 비전을 향해 쏟을 때 진정으로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전하였다.
학원복음화 대회는 7월 24일까지 뉴욕장로교회에서 진행된다.
2005 학원 복음화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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